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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정 세 분 석 5. - 2024년과 함께 사라질 것들과 『사회대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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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22 17: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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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세 분 석 5. -   2024년과 함께 사라질 것들과 『사회대개혁』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  정세분석부  12월 21일 베를린 


∎반헌법적 『극우매국노(윤석열/김건희)』가 부른 필연

반헌법적인 [12.3 내란]은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외교. 입법, 사법부에 혼란과 충격을 던졌다.
내란 수괴는 [2시간짜리 계엄이 어디있느냐?], [야당 경고용 고도의 통치행위였다.], [나는 아무 잘못이 없다!],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끝까지 싸우겠다!]”며 한남동 관저에 틀어박혀 [국가수사본부], [검찰], [헌법재판소] 등에서 다양한 방식에 이어, 관계 공무원이 직접 가져가도 받기를 거부하며 천상천하 유아독존적인 오만방자한 행동으로 [내란동조국힘당]과 [내란동조(한덕수)권한대행]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미 군정이 세운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극우반동세력들]이 총궐기해 제2의 내란을 기획하고 있다는 상황적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1세기 [인공지능시대]에 시대착오적인 반헌법적 군사반란 [12.3 비상계엄령선포]를 듣고 국회로 달려온 전국의 민중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엄군의 장갑차, 병력 버스를 맨몸으로 막고 목숨을 건 항쟁의 저항을 하는 동안, 국회의장과 야당 대표, 국회의원들은 국회의 담장을 넘어 국회 안으로 들어가는 영상과 국회 안에서는 야당 국회의원 보좌관들과 일반 시민들이 계엄군의 총부리를 맨손으로 잡고 저항하는 격렬한 몸싸움 과정이 카메라에 담겨 전 세계로 퍼져나간 생생한 장면, 장면들은 내란의 결정적 증거물이 되고 있다.

여기에 12월 13일 오후 뉴스공장 김어준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정보의 출처가 [우방국 대사관]이라고 밝히면서 미 군정 이후 79년 대한민국을 경영하는 사실상의 실체가 [주한 미 대사], [미8군 사령관], [중앙정보국
한국지부장]이라는 사실을 새삼 반증해주고 있다.

1;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2; 조국, 양정철, 김어준을 체포하여 호송하는 부대를 습격하여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한다.
3; 특정 장소에 조선인민군 군복을 매립한다.

4; 일정 시점후 군복을 발견하고 조선인민군 소행으로 발표한다.

김어준은 “한동훈 대표의 사살은 조선 소행으로 몰기 용이하고, 조국/양정철/김어준 구출 작전 목적은 후송하는 부대에 최대한 피해를 주어 조선이 종북 세력을 구출하는 시도를 하였다고 발표하는 것”이라고 부언했다.
이외에도 그는 “미군 몇 명을 사살하여 미국으로부터 북측 포격을 유도한다. 조선무인기에 조선무기를 탑재해 사용한다.”는 발언을 듣는 순간, 지난 10월 초 [무인기] 사건이 생각났다.

지난 10월 [3일, 9일, 10일] 3차례나 보낸 무인기에 대해 10월 13일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와
조선인민군 국방성 대변인 담화 주요 행간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대응부터 복기하면서 [12.3 내란]의 [전쟁도발음모]의 일촉즉발의 순간을 재구성 분석해 본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무모한 도전 객기는 대한민국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길 것이다.』
세인의 눈초리와 여론의 담금질에 바빠난 괴뢰국방부가 하루도 채 안되여 모호성의 허울을 벗어 던지고 13일에 발표한 립장문이라는 데서 우리의 정당한 자위권 행사 의지를 두고 《남남갈등을 조장해 국면을 전환해 보려는 전형적인 꼼수》 라느니 우리가 《지금 같은 상황을 조성한 장본인》 이라느니 하는 파렴치한 적반하장의 궤변을 내뱉다 못해 또다시 재수 없고 푼수때기 없는 《정권종말》 을 운운하며 무엄하고도 자멸적인 선택을 정식 공표하였다.

이는 최대의 인내심을 가지고 최후통첩으로서 한번의 기회를 더 던져준 우리 국가와 인민에 대한 용서받을 수 없는 극악한 도전이며 전쟁발발의 도화선에 기어코 불을 달려든 특대형 범죄행위다.
이렇게 어리석고 아둔하면서도 위험한 족속들은 세상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무모함에 있어서 세인의 상식과 상상을 뛰어넘는 괴이한 돌연변이들이다.
나라와 국민을 온갖 객기와 나불거리는 혀바닥으로 지키는 무리들이다.
뒈지는 순간까지 객기를 부리다가 사라질것들이다.
쓰레기는 오물통에 들어가야 제갈곳이다.
서울의 깡패들은 아직도 상황판단을 제대로 못하고 여지껏해오던 그 무슨 설전을 주고받는 것으로 오판하여 허세부리기 련속편을 써나가고 있는 것 같다.
한국군부깡패들은 경거망동을 삼가야한다.

그리고 속히 타국의 령공을 침범하는 도발행위의 재발방지를 담보해 나서야 한다.
2024년 10월 13일 평양(끝)

조선인민군 국방성 대변인 담화

『자기 국민의 목숨을 건 도박은 처참한 괴멸로 이어질 것이다.』
…)중략) 우리는 이미 련속적으로 감행된 무인기침범사건에 한국군군부세력이 가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다시한번 무인기가 출현할 때에는 대한민국발 무인기로 간주하는것과 함께 공화국에 대한 선전포고로 여기고 우리의 판단대로 행동할 것을 재삼 경고한다.
괴멸이라는 단어의 뜻풀이를 해보고 과연 우리가 괴멸을 공언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지 가늠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2024년 10월 13일 평양(끝)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도 예고한 대로 “전시 편대로 완전무장한 8개 포병려단이 13일 20시 부로 사격대기 태세로 전환됐고, 평양에는 반항공 감시초소를 증강했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이 12월 현재까지 아무런 변함이 없다는 점과 12월 20일 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12.3 내란]을 염두에 두고 지난 7월 [정보사]는 “조선인민군 [군복 300벌]을 긴급공고로 발주했으나 유찰되어 [수의계약]으로 [비상계엄] 3주 전 정보사에 납품된 사실을 밝힌 기사”를 읽으며 극우 매국노의 [12.3 내란]의 위험천만한 음모에서, 앞에서도 다뤘지만 대한민국의 역사는 미 군정의 반공으로 시작한 [극우식민]의 역사였다.

12월 12일 [MBC]와 대담한 [브레드 셔먼] 미하원의원은,

첫째, 미국은 계엄을 사전에 알았다.

둘째, [대남자작극]도 사전에 알았다. 셋째, 국무부·백악관이 몰랐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밝히고 있다.

반미는 곧 반국가, [빨갱이] 공산당이었다. 1952년 5월 24일 매국노 이승만은 자신에게 불리한 내각제 정국을 전환 시키기 위해 형무소 죄수들을 [공비]로 위장해 [금정산]에 공비가 나타나 미군을 죽였다며 25일 부산, 경남, 전남, 전북 23개 시군에 계엄령을 선포, 후일 박정희를 죽음에서 구원한 일제 만주군 장교 연장자 [원용덕]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 야당 의원 12명을 전시 중에 북과 내통했다는 협의를 뒤집어씌워 체포한 뒤 의회를 감금하고 야당 의원을 압박해 [발췌개헌안]으로 [내각책임제]를 [대통령직선제]로 가결해 헌법을 고친 매국노 이승만에 의한 일명 [부산파동]과 1968년 1월 21일 대한민국을 뒤흔든 [김신조 청와대 습격] 사건도 박정희의
정치적 목적에 의해 얼마든지 조작, 생산될 수 있었음을 확신하게 되면서 2024년 사대매국노의 [12.3 내란] 역시 역사적, 시대적 동질성의 기시감이 여울처럼 밀려들고 있다.

이어지는 김어준의 발언은, 워낙 황당한 소설 같은 이야기여서 출처를 일부 밝히자면 국내에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이라고 밝히며 그는 위험이 계속된다고 판단한 이유로 “김건희가 기관에서 은퇴한 OB(전직간부)들에게 독촉 전화를 하고 있다. 그 독촉내용은 모르겠다. 불완전한 제보이기 때문에, 평시라면 나 혼자 알고 있었을 내용인데 어젯밤 윤석열 담화를 듣고 혹시라도 그 OB에 대한 독촉 전화가 [사회질서혼란]과 관련된 일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더군다나 남편이 국군통수권자인 상황에서 그 어떤 위험도 감수해서도 않된다는 생각에서 공개 한다.”고 말하면서, 또 김건희 씨도 (윤석열이) 통일대통령이 될것이라고 믿고 있었고 지금
현재도 여전히 믿고 있다며 이 역시 어제 담화를 통해 본 윤석열의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로 보아 혹시라도 우리 공동체에 어떤 위협이 될 소지가 있다면 불안전한 채로 공개해야 한다고 판단해 이 자리에 왔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계엄군 규모는 [특전사], [수방사], [방첩사], [정보사] 등 총 병력 1.500명, 실탄1만 발, [저격총], [장갑차], [병력수송버스], [구급차] 등이 동원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만약 시민들이 달려가지 않았고 의원들이 국회 담장을 넘지 못했다면?… 등골에서 식은땀이 난다.

∎2024년과 함께 사라져야 할 것들

12월 19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는 “우리가 뽑지 않았지만 우리가 뽑아내자 윤석열 파면! 국민의 힘 해체!” [청소년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12.3 계엄은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운데로 국민의 자유와 권리, 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이었고 일상을 빼앗겼다.”며, “그런데도 국민의 힘은 행동에 나선 학생을 경찰에 신고하고, 은평구의 한 고등학교는 [정치관여금지교칙]을 내세워 청소년들의 [시국선언]을 SNS에서 삭제하게 만들었다.”고 규탄했다. 발언에 나선 화정고등학교 3학년 우동연 청년은 [헌법 제21조 1항]에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는 내용이 있다며 그럼에도 “2020년 기준 서울 271개 고등학교 중 정치활동을
금지하거나 이를 이유로 징계하는 학칙을 보유한 학교가 225개 학교로 83%에 달한다.”고 밝히는 청소년들은 “지난 [12.3 내란]사태이후 각 지역 촛불집회에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해 왔고, 내란동조세력인 국민의 힘 해체도 요구하고 있다.”며 시대착오적인 “구시대적인 교칙들은 윤석열 정권과 함께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청소년들이 뭉쳐서 목소리를 더 크게 낼 수 있도록 광장으로 나와달라”며 오는 21일(토) 경복궁 맞은편 의정부지 역사유적 광장에서 열릴 [청소년시국대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고등학교 청소년들의 발언대로 [윤석열과 함께 사라져야 할 것]이 어디 한, 두 개 일까? 대선 후보 시절부터 비상식적인 [극우 발언]으로 조선을 자극한 윤석열이 0.73%를 이겨 당선되었음에도 마치 100%를 이겨 당선된 것처럼 권력을 남용하며 저지르는 반헌법적인
[사대굴종]행위와 [자유 시장경제] 원칙의 이름으로 재벌을 위한 [법인세] 감면으로 살인적인 [빈익빈 부익부]정책에 의한 극단적인 [각자도생] 반윤리 비도덕적인 [경쟁 사회] 조장으로 OECD국가 중 부끄러운 노인 [자살 왕국] 낙인은 2024년과 함께 사라져야 할 것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 엄중한 시대적 명령에도 이재명의 민주당은 [내란 정국] 해법을 내란동조 [국민의 힘]과 내란 동조범 [한덕수]와 해결책을 찾는 [죽 쒀서 개 주는]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고 있다.

12월 16일(현지시간) 영국 [더 타임스]는 “한국인들은 윤석열의 군사《비상계엄령》의 원인으로 김건희의 [마키아벨리적] 정치성향으로 평가하면서 특히 김건희를 [레이디 맥베스]로, [마리앙투아네트]로도 불렸다”고 하는 외신 보도를 읽으며 생각한다.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사건, 양평고속도로나들목변경사건, 명품백 사건, 명태균 인사개입부정사건, 각종 부정, 부패, 비리 의혹 등에 대한 국회의 법안 의결을 집권 2년 5개월 만에 자그마치 30번의 [거부권]을 행사하며 여왕(김건희)을 지키기 위해 법을 악용하는 철면피한 전직 [검찰총장]의 반헌법적인 반동과 식민지 주구의 언행이 SNS를 타고 지구촌 만민들의 의식에 스며들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해외동포들이 현지 주민들과 연대해 친위 쿠데타로 시대착오적인 장기 집권을 꿈꾸는 [독재자 퇴진!]을 함께 외치며 생각한다.

『사회대개혁』은 『반제/반전/자주/독립』으로!

역사는 반복된다.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희극]으로 라는 서구의 속담을… 이제부터 아래와 같이 고치야 한다.
역사는 반복된다. 제국주의로부터 『반제/반전/자주/독립』을 쟁취할 때까지!

1964년 5월 BBC와 대담을 한 CIA 국장을 지낸 [앨런 달레스]는, “가장 성공적인 해외 비밀공작이 1961년 5월 16일 박정희의 [군사반란] 비밀공작의 무용담을 자랑스럽게 했다”는 보도와 비록 “적대국이지만 조선은 언제나 당당하고 위엄있게 행동하지만, 동맹인 한국은 언제나 비굴하고 노예처럼 비루하게 행동한다.”고 실토한 미 국무부 고위급 관료들의 이야기는 국제정치 외교가의 비공식 [교과서]로 전수되고 있다고 한다.

1944년 12월 시작된 [달러기축통화] 제도는 전 세계 자본주의나라들을 [달러금융체계]에 무조건 복속시키는 강도적 [일극체제]에 의한 정치적 압력과 군사적 물리력에 의한 [냉전시대]는 90년대 소련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에 병합시키면서 [미 제국주의 일극 체제 만세!] 축하 샴페인에 취한 무차별적인 [경제제재], 강압적인 [금융제재]의 무분별한 탐욕이 부른 사회과학적
반작용에 의한 자생적인 [다극체제]의 생명력과 역사 교훈적 진실은 이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도도한 새 시대, 새역사의 물결로 굽이쳐 흐르며 솟구쳐 솟아오르고 있다.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은 다른 나라들의 주권을 유린, 말살하고 세계의 안전구도를 파괴하는 요인이고 침략과 약탈은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상에서 평등하게 살려는 것은 인류의 세기적 숙망임에도 제국주의 추악한 본성을 79년, 분단 [숭미국가] 상황에서 볼 수 있다.
[12.3 내란] 사건의 위기가 천우신조의 기회로 제시하는 [반제·반전·자주·독립]의 시대적 소명앞에 [시민사회단체], [재야·정당·민변·학계]를 비롯한 집단 지성들이 숙고할 때다.

주지하다시피 2024년 [12.3 내란] 정국에도 보수 양당인 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국민의 뜻과 의사를 제대로 실천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더구나 여당인 [국민의힘]은 주권자들의 뜻과 의지, 의사를 무시하고 이기적인 [당리당략]으로 내란에 동조하는 [매국 행위]를 서슴지 않으며 [내란관료]들과 야합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은,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모든 권력은 국민 으로 부터 나온다.”는 조항을 대놓고 무시, 능멸하는 상습적인 반민주적 행위다.

그래, 지금까지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정치를 할 수 없으니 국민들의 주권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을 뽑아 그들로 하여 주권자를 대신하는 [대의정치]를 해온 것을 이참에 싹 거둬들이고 주권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사회 의회정치]로 [사회대개혁]으로 방향을 틀어 사법, 입법, 행정 등 모든 영역에서 [국민참여제], [국민배심원제], [국민소환제]를 실시하는 새로운 나라! 천하의 악법인 [국가보안법]이 사라지고 [한미상호방위조약]도 사라진 [사회대개혁] 헌법에 의한 제7공화국! 새로운 헌법에 따라 진정한 사상, 언론, 집회의 자유를 누리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2024년과 작별하는 마지막 달 12월 21일 해외동포들은 소원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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