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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애국시민이 승리하였다, 윤석열 탄핵 심판날을 2025년 4월 4일로 헌법재판소가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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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01 20:3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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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심판날을 2025년 4월 4일로 헌법재판소가 결정하였다.


"애국시민이 승리하였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이 헌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여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군인들이 총칼을 압세워 친입하였다.  

12월 3일 밤 11시경 부터  이소식을 들고 국회로 달려온 수많은 시민들은 군인들의 총구를 맨손으로 막아내며 국회진입을 저지하였고 민주당과 여댱의원들은  국회담을 넘어 회의실에 들어가 비상계엄령 반대를 결정하였다.
 
12·3 비상계엄 선포로부터 122일,  지난해 12월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111일 만에 최종 결론이 나오게 됐다. 

윤석열 검찰독재를 반대하는 2년 반동안의 윤석열 탄핵 촛불시위와 진보연대와 민주노총, 한국노총와 그산하 조직들 천주교와 개신교 그리고 민주당과 야당의원들의 비상행동이 윤석열파면을 요구하는 거대한 민중의 함성에 헌법재판소가 드디어 굴복하였다.

헌법재판소가 8 : 0으로 윤석열 파면을 결정 할것이라 절대다수의 언론과 헌법전문가들이 예상 하고있다. 

만에 하나 1표의 반대표를 던지는 헌법재판관이 있다면 그는 이완용과 같이 만고역적으로 기록될 것이며 더이상 한국땅에 발붙이고 살지 못 할것이라 한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4월 1일 베를린     아래는 관련기사 


“파면이냐 혁명이냐. 국민은 그 무엇에도 준비되어 있다”

 

정치권과 각계, 탄핵심판 선고일 지정에 대한 반응

김 영 란 기자  자주시보 4월 1일 서울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일을 오는 4일로 지정하자 정치권과 각계가 ‘8:0 만장일치 파면’을 주문하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1일 “최고의 판결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파면뿐”이라며 “만장일치는 당연한 것으로 이견이 있다고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파면의 정당성은 확보되고 있고 그것을 4일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국회 비상대기에 들어간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비상대기와 함께 광장에서 윤석열 파면을 요구하는 투쟁을 한다.

 

헌재 앞에서 7일째 노숙 농성 중인 진보당은 이날 오전 헌재 앞 기자회견에서 “4일 선고일까지 8:0 만장일치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헌재를 에워싸는 철야 집중 행동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광주시당 북구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은 “이제는 헌재가 존재 이유에 맞게, 헌법적 가치와 원리에 맞게 8:0 만장일치로 파면을 선고해야 할 때”라며 “기각이나 각하로 결론을 낸다면 항쟁의 결과로 탄생한 헌재는 제2의 4.19민주혁명과 같은 범국민적 항쟁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혹시라도 헌재의 4일 선고가 중대범죄자 내란 수괴를 합법으로 가장해 ‘탈옥’시킨 결과처럼 나온다면 위대한 국민께서 일어설 것”이라며 “전광훈 부류의 극우 아스팔트세력이 오염시켜 버린 국민 저항권이란 말의 신성함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헌재 재판관들은 전원일치 의견으로 온 국민이 바라는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선고를 내려주길 바란다”라고 짚었다.

 

원외 정당인 국민주권당은 성명을 통해 “헌재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단 하나, 오직 파면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헌재가 기각 또는 각하를 결정할 시 국민은 그 즉시 윤석열을 직접 끌어내리기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파면이냐 혁명이냐. 국민은 그 무엇에도 준비되어 있다”라고 짚었다.

 

주권당은 긴급지침을 통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 3일 밤부터 한남동 관저 앞에서 철야 농성을 할 계획”이라며 당원과 시민들에게 3일 밤 11시에 한남동 일신빌당 앞으로 모여줄 것을 호소했다.

 

촛불행동은 성명을 통해 “4개월이 넘게 거리에서 싸워 온 국민은 드디어 내란수괴 파면의 시간을 확정했다”라며 “하지만 안심하고 있을 수는 없다”라고 짚었다.

 

이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라며 “촛불행동은 만에 하나 헌재가 민심을 거역하고 윤석열 탄핵심판을 기각하거나 각하한다면, 한남동 관저 앞에서 윤석열 타도, 민주주의 만세 범국민 대항쟁에 돌입하여 윤석열을 국민의 손으로 직접 끌어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촛불행동은 “항쟁은 이미 시작되었다”라며 “기각이면 항쟁이다! 윤석열을 파면하라!”, “기각이면 타도다! 윤석열을 파면하라!”라고 주장했다.

 

이날 촛불행동은 긴급지침을 통해 회원들은 선고일인 4일 오전 10시 한남동 일산빌딩 앞으로 집결할 것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탄핵이 인용되면 “현장에서 축하 발언 등 간단한 집회를 진행하고 저녁 7시 시청역 7번 출구 앞 대로에서 ‘파면 축하 콘서트’를 진행”하고 “5일 오후 4시 시청역 7번 출구 앞 대로에서 ‘민주정부 건설 내란 완전 청산 134차 촛불대행진’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만약 탄핵이 기각이나 각하되면 “촛불행동은 한남동 관저 앞에서 윤석열 타도 범국민 대항쟁에 돌입하여 윤석열을 국민의 손으로 끌어내릴 때까지 투쟁한다”라고 덧붙였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주권자 시민들은 윤석열의 계엄과 내란을 분명히 목격했고 이미 윤석열을 파면했다. 이제 남은 것은 헌재의 파면 선고뿐”이라며 “헌재는 내란 수괴 윤석열을 8:0 만장일치 판결로 파면하라”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총은 성명을 통해 “헌재가 시민의 분노를 치유할 마지막 기회”라며 “4일 11시, 헌재는 만장일치로 내란 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수도권은 1일 헌재 앞 1박 2일 철야 투쟁을 진행한다 ▲3~4일 수도권은 헌재에서 철야 농성을 진행 후 4일 아침 9시 헌재 앞에서 파면 촉구 투쟁을 진행한다 ▲3일 오후 2시 임시대의원대회 및 확대간부 결의대회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등의 긴급지침을 발표했다.

 

헌재가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일을 지정한 만큼 윤석열 파면을 확정하기 위해 더욱 많은 국민이 광장으로 모일 듯하다.

 

1일 오후 7시 헌재 인근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촛불행동의 주최로 ‘윤석열 파면! 국힘당 해산!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비상행동은 광화문 동십자각에 모여 행진을 한 뒤에 헌재 근처에서 철야 농성을 한다.

 

그리고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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