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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제 187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 열려,주한미군기지 철수하라! 조희대 탄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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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4-19 18: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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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탄핵하라! 주한미군기지 철수하라!”…전국집중 촛불대행진 열려

문 경 환  자주시보 4월 19일 서울 

촛불행동이 주최한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187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이 18일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열렸다. 

 

  © 김영란 기자


‘조희대를 탄핵하라! 조작검사 처벌하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연인원 3,400여 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이 참가했다.

 

사회를 맡은 김지선 촛불행동 공동대표가 구호를 선창하며 집회를 시작했다. 

 

“내란세력 최후보루 조희대를 탄핵하라!”

“정치공작 회유협박 조작검사 처벌하라!”

“국회는 조희대 탄핵안을 본회의에 상정하라!”

“파병강요 전쟁화근 주한미군기지 철수하라!”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민주당은 조희대보고 사퇴하라고 큰소리나 칠 줄은 알았지 정작 진짜 행동은 없”다면서 “내란세력 살판나게 생겼다. 무슨 내란 청산을 이따위로 하는 건가”라고 호통을 쳤다. 

 

이어 “1949년 6월 6일에 반민특위가 습격당하고 그달 말인 6월 26일은 백범 김구 선생이 암살당한다. 이른바 친일매국세력의 ‘6월 총공세 전략’의 결과였다”라면서 “이게 반복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내란세력이 이와 다를 바 없는 5월 총공세 작전을 짜고 덤벼들고 있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미국은 지금 마음대로 안 되는 전쟁으로 궁박한 처지에 놓여 있다. 그런 형편이니 파병 압박을 해야 할 대한민국에서 미국을 추앙하는 내란세력이 완전히 망하기 전에 뭔가 수를 놓아야 할 판”이라고 하면서 “여기서 가장 중요한 고리가 다름 아닌 조희대다. 법 집행을 틀어쥐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화영 전 경기평화부지사 사건을 맡고 있는 김현철 변호사는 “(검사는) 이화영 부지사 아내에게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그리고 아들을 체포해 갔다. 그리고 큰형님과도 같았던 이해찬 전 총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노령의 이해찬 전 총리를 구속하겠다고 협박했다”라고 소개하고 “검사들의 조작 수사는 범죄”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범죄를 저지른 그 검사들을 체포해서 수사하고 처벌할 것”이며 이어 “검찰개혁 다음으로 법원개혁이라는 막중한 과제가 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고리는 조희대를 탄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김민웅 상임대표(왼쪽)와 김현철 변호사.  © 김영란 기자


김준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은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역사적으로 인종 청소를 당하는 피해자에서 이제는 인종 청소를 하는 가해자 괴물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은 인류의 보편적 인권의 관점에서 정당하고 의로운 비판을 했던 것”이라면서 “그런데 감히 이스라엘 외교부가 우리 국가수반을 규탄하고 비난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규탄했다. 

 

또 “이번 중동전쟁의 진짜 교훈이 뭘까? (이란이) 침략받자 (미국의) 동맹국과 우방국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폭격을 맞았다”라며 “다른 나라 분쟁에 주한미군이 개입하는 순간 우리 영토가 공격받을 것이다. 동맹 현대화라는 이름으로, 전략적 유연성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전쟁에 끌고 갈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라고 외쳤다. 

 

장영달 전국시국회의 공동대표는 “얼마나 끈질기게 우리가 싸울 건가? 윤석열이가 대통령 되기 전부터 이 가두 투쟁을 시작했는데 내란이 완전히 청산될 때까지는 촛불행동을 멈출 수 없다”라고 밝혔다. 

 

또 “66년 전에 우리 선배님들이 이승만 독재 정권을 몰아내기 위해서 싸웠다”라면서 “다시는 이런 시대가 오지 않도록 우리가 뭉쳐서 조희대 이런 것들은 날파리처럼 날려 보내고 내란을 철저하게 청산해 내자”라고 외쳤다.

 

▲ 김준형 의원(왼쪽)과 장영달 공동대표.  © 김영란 기자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촛불행동이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방침을 회원 총투표로 확정한 것은 장엄한 국민주권선언이다. 총투표의 높은 투표율과 압도적인 찬성률은 한국 정치를 책임지겠다는 회원들의 높은 정치의식과 주권 의지의 발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가 내란세력을 철저하게 심판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도록 만들겠다”라면서 “국민이 중심이 되는 참된 정치, 광장이 주인이 되고, 여의도가 복종하는 정치를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김한성 대전촛불행동 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이 12.3불법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가장 빠르게 동조하여 시청을 계엄군에게 헌납할 준비를 했던 곳이 바로 대전이다. 분노스럽고 치욕스러웠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내란세력을 반드시 청산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3명을 포함하여 총 62명의 후보자가 내란 청산 공동선언에 동참했고, 내란 청산 공동선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도 40명의 후보자가 참석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대전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한 많은 후보가 내란 완전 청산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고 보고했다. 

 

▲ 김한성 대표(왼쪽)와 권오혁 공동대표.  © 김영란 기자


김성규 부천촛불행동 대표, 위대환 부산청년촛불행동 대표, 천기창 대구수성촛불행동 대표, 한수성 광주전남청년촛불행동 대표가 함께 4월 전국집중 촛불대행진 투쟁 선포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조희대를 탄핵해야 내란 단죄가 이뤄지고, 내란 완전 청산의 길로 갈 수 있다”, “파병 강요, 전쟁의 화근이 되고 있는 주한미군기지 철수가 안보이자 평화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길이다”, “동네 곳곳에서 내란 청산의 열풍을 불러일으켜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자”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4.19혁명, 5.18광주항쟁 정신을 계승하여 투쟁하는 우리는 오늘 4월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을 맞이하여 내란 완전 청산, 주한미군기지 철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 투쟁을 선포한다”라고 외쳤다. 

 

집회가 끝나고 참가자들이 민주당사 앞 농성장까지 행진했다.

 

▲ 대표단이 모두 무대에 올랐다. 발언자는 왼쪽부터 김성규 대표, 위대환 대표, 한수성 대표, 천기창 대표.  © 김영란 기자

 

▲ 촛불합창단이 여는 공연으로 「촛불로 몰아쳐」, 「신발끈 고쳐 매고」를 불렀다.  © 김영란 기자

 

▲ 백지의 촛불뉴스.  © 김영란 기자

 

▲ 대구평화합창단이 「촛불같은 사람들」, 「아름다운 나라」, 「Champions」를 불렀다.  ©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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