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뉴스 |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21차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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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26 16: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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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중 일부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21차 총회 개최

재도이췰란트동표협력회 21차 총회가 1월 25일 독일 보쿰에서 열렸다.

총회는 애국선열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하였다.

장일중회장은 개회사에서 2017년 한해는 한반도의 긴장악화로 전쟁 위기의 연속은 해외의 우리들에게도 매우 불안한 한해를 살게하였다.

1월 1일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는 평창올림픽 참가와 남과북간의 화해선언으로 박근혜정권이 중단시킨 개성공단 서해육로와 금강산 동해길이 열리기 시작하는 놀라운 변화가 하루가 다르게 일어나고 있다. 문제는 평창올림픽이 끝나는 3월 부터 예상되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의 재계는 다시금 정세를 악화시킬수있다.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공존 번영을 위한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올해에도 계속 분발하자고 제안 하였다.

지난해 사업보고에서 6.15유럽지역위원회와 함께 6.15공동선언실천 17돌 행사를 동포들과 함께 성대히 치루었다.

긴장한 조국정세에 대한 성명서와 주장 그리고 논평기사를 인터넷을 통하여 알렸으며 동포단체들과 연대사업을 하였다.

회계보고와 감사보고를 하였으며 올해사업게회을 토론하였다.

올해의 사업으로 6.15 통일은동에 적극 협력하며 , 노년화 되어가는 1세대를 이어 동포운동과 통일운동을 이어받을 2세들에게 참여의 장을 열어주는 사업에 집중하고 국내의 평화운동단체와 연대하는 사업을 벌이자며 진지한 토론을 하였다.

총회는 장일중회장의 페회선언으로 끝내고 인근 동포식당에서 식사와 노래 춤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는 1996년에 우리서로돕기모임으로 출발하여 공익법인으로 독일 법원에 등록되었으며 1998년에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로 단체이름을 변경하여 올해로 21년을 맞아 21차총회를 치뤘다.

코레아뉴스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