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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남측의 수구반북 종미세력과 미국의 극우들이 망쳐버린 금강산 공연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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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30 21: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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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의 사전 점검단이 남녘에 와서 활동하는 동안 친미반북세력들은 북의 인공기를 불태우는 등 난동을 부려 북의 분노를 사고 있다. © 통일부


남측의 수구반북 종미세력과 미국의 극우들이 망쳐버린 금강산 공연 무산!

 

남측의 반북 종미세력과 수구들의 북 흘뜯기로 인해 힘들게 이루어 놓은 금강산 예술공연이 취소 되고 말았다. 이번 북측의 평창 올림픽 금강산 공연 취소는 미국 극우세력의 방해와 남측 문제인 정부의 우유부단한 반북언론과 모략을 남의 집 불구경하는 태도가 원인중의 하나이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북측이 평창올림픽 참가자체를 전부 거부할 수 도 있다.

남측은 좀더 확실하게 올림픽을 북측 참가를 방해하는 행위에 강력히 대치해야 할 것이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관련기사

 

 

, 평창 참가 아예 중단할 수도 있을 것!

 

이창기 기자 ⓒ 자주시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동족 모략이 극에 다다르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과거를 묻지 않고, 그렇게도 선결조건으로 내걸었던 김련희 북녘 동포와 12명 여종업원 즉각 송환도 일단 덮고 같은 민족이며 동포형제인 남녘의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하여 우리민족의 위상을 세계 만방에 드높일 수 있게 전향적으로 평창올림픽 참가를 선언,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응원단과 예술단을 남측에 보내는 조치를 전격적으로 단행하고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을 위해 IOC와 긴급회의까지 열어 기어이 성사시키는 등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해주었다.

하여 세계 언론들이 평창을 주목하여 팔리지 않던 올림픽 경기 티켓이 일순간에 다 팔리고 세계 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올 좋은 징조들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으며 국가 수반급 인사들도 속속 평창 올림픽 개막행사 참여를 밝히는 등 단번에 세계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하여 이런 전향적 조치를 단행한 북에 대해 고마워해도 모자랄 판에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친미보수사대매국세력들은 남북대화가 시작된 첫날부터 북이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제재와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대화에 나섰다는 둥, 1원도 평창올림픽 참가 명목으로 북에 들어가게 해서는 안 된다는 둥, 사사건건 그런 동포들을 향해 악담질을 해대다 못해 북 시설 점검단이 남측에 왔을 때는 북의 최고 존엄을 모독하고 북의 인공기를 불태우는 등 미친 망동까지 일삼았다.

국민들은 이런 친미사대매국 반북세력들을 규탄하고 문재인 정부에 강하게 처벌할 것을 요구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니 뭐니 하며 거의 수수방관만 하고 있으니 결국 북이 금강산 합동 문화 공연을 취소하고 말았다.

그랬더니 이번엔 '일방적인 취소', '신의없는 행동'이네 하며 또다시 북을 걸고 넘어지고 있다.

문제는 이런 반응이 가장 먼저 미국에서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30일 미국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데니스 와일더 전 백악관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은 29‘VOA’와의 전화통화에서 "미국이 걱정하는 북의 예측 불가능한 행태를 고스란히 보여줬다."고 말하고 "합의를 한 뒤 이행하지 않는 것이 북의 오랜 악습"이라고 비난하였다.

수미 테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도 ‘VOA’"국제사회에서 이미 신뢰를 잃은 북한의 이번 갑작스런 결정은 향후 미국의 대북 정책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대표적 대화파인 조셉 디트라니 전 6자회담 미국 측 차석 대표도 ‘VOA’와의 전화 통화에서 "올림픽 참가 등 유화적 움직임을 보이던 북한이 일방적으로 공연을 취소하며 오락가락하는 모습에 실망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즉각적인 이런 반응을 놓고 보았을 때 한국의 친미반북세력들의 그간 준동이 미국의 의도와 무관한 것이 아닐 수 있겠다는 의심까지 품게 된다.

친미사대매국세력의 대북 악담질과 온갖 반북준동이 미국의 입김에 의해 자행된 것임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조금만 더 북을 자극하면 북은 아예 모든 남북공동행사를 전격적으로 취소할 우려도 없지 않다. 북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최고 존엄의 영상을 훼손하거나 국기를 모독하고 제재가 무서워 평창에 참가했다는 망언을 계속 내돌린다면 그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북의 주패는 전격 취소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번 문화공연 취소가 바로 그런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그렇게 될 경우 평창 올림픽이 엉망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이후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는 끔찍한 악몽 속으로 접어들게 될 것이다.

2870돌 건군절 행사는 북 자체의 일정에 따른 행사이며 이미 수년 전부터 준비해온 것일 뿐 이번 평창올림픽과는 전혀 무관한 행사이다. 실제 미사일을 쏘는 것도 아니고 열병식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온갖 낭설과 악담들로 남녘 언론들이 도배하고 있으니 이건 북을 대화의 상대로 인정하기는커녕 남녘과 미국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따르는 무슨 한 개 주나 지방정부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북의 아량에 취해 정신줄을 놓아버린 남녘과 미국이 시급히 제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한반도의 파국적 운명은 피할 길이 없다고 본다.

같은 민족, 피를 나눈 형제들에 대해 손익을 따지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기는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민족애로 대하지는 못할 망정 누가 아쉬운 입장에 처해있는지 곰곰히 잘 생각해보고 처신해야 할 것이다.

미국도 이번 평창을 계기로 북미대화의 실마리를 찾아쥐지 못한다면 북미대결전은 급격하게 전쟁국면으로 치닫게 된다는 미국 내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전문가들의 주장을 다시 떠올려봐야 할 것이다.

제임스 클래퍼 전 국가정보국장과 같이 북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는 전직 관료만이 아니라 조지 소로스와 같은 투자가들도 북과의 핵전쟁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

 

보수패거리의 훼방과 흥망의 기로에 선 평창동계올림픽

 

정설교 화백ⓒ 자주시보 


3수끝에 성공한 평창동계올림픽


평창올림픽은 민족화합 평화올림픽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 정설교 화백

2002년 월드컵은 일본과 공동개최로 열렸지만 예선에서 탈락한 일본과는 달리 한국은 월드컵 4강에 들어 신화를 이룩했고 2002년 월드컵은 명실공히 한국의 월드컵이 되었다.© 정설교 화백

▲ 당초 72556억에서 거의 배에 가가운 142000억이 투입된 올림픽시설들

평창은 흥행에 실패를 한다면 강원도 130만 도민의 영광은 고통으로 바뀔 공산이 크다. © 정설교 화백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불과 10일 정도가 지나면 드디어 열린다. 올림픽이 개최됨으로서 강원도민의 꿈은 이루어지게 된 것이며 한국은 하계, 동계올림픽과 월드컵을 유치하여 세계 3대 스포츠를 모두 유치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세계 3대 스포츠를 모두 성사시킨 나라는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한국 총 7개 나라다.

평창동계올림픽은 88서울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과는 다른 건 평창은 인구가 불과 4만 정도며 거주민 70%1년에 1천만 원 미만의 가난한 농민들고며 강원도의 전체 인구는 130만 명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인구의 절반이 넘는 2000만 명이 몰린 88 서울올림픽은 올림픽 이후 경기장 등 선수들의 숙박시설 등은 모두 유용하게 소화할 수 있었지만 평창의 경우 시설물들은 올림픽 이후 돈 먹는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으며 이는 130만 강원도민의 버거운 짐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수원, 전주, 서귀포, 일본의 10개 도시로 나누어 경기가 열리던 2002년 월드컵은 붉은 악마흥행에 성공하고 월드컵 이후에도 경기장 등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그 지역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인구 4만의 강원도 평창는 시설물관리조차 힘에 버거울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북한의 마식령 스키장과 공동개최 하는 문제를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북한 장웅 IOC위원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제의하였지만 이남에서 이명박, 박근혜 두 정권의 반북대결이 고조되어 북과 대화단절로 이어지고 결국 평창올림픽은 단독개최로 결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세계에서도 몇 남지 않은 관광자원 원시림을 베어내고 정선에 스키장을 새로 건설하여 강원도민의 비난을 샀으며 평창 동계올림픽은 환경올림픽은 물론 경제올림픽이라는 구호만 요란했지 실제는 보수정권에 의하여 그 반대로 나간 것이다.

임진왜란, 정유재란, 을사보호조약으로 이 땅에 학살, 강간 우리의 문화제를 약탈하고 우리민족을 징병, 징용, 공출, 정신대 등 식민지 노예로 부리던 100여 년 한반도침략자 일본과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는 되는데왜 동족인 북한과는 되지 않는다는 것인지 이를 누구에게 물어봐야 시원한 답을 얻을 수 있을까?

올림픽정신은 인류의 화합과 평화이다. 다행스럽게도 문재인 정부가 북에 올림픽참가를 제안했고 이를 북한이 받아 들여 극적으로 남북대화를 트고 동족인 북한과 아이스하키를 단일팀으로 마련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이 동족 간 반목과 대립의 올림픽에서 평화올림픽으로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북한의 참가로 흥행에도 성공하여 적자 올림픽에서 흑자올림픽으로 전환될 징조가 보이지만 반북대결의 원조 격인 자유한국당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찬물을 뿌리고 말도 되지 않는 억지로 훼방을 놓으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여 망동을 부리고 있다. 2011년 평창동계올림픽 특별법에는 남북단일팀 구성을 명시했으며 이를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만들어 놓고 내로남불이다.

북이 올림픽에 참가하면 평창동계올림픽은 평화올림픽으로 성공하는 올림픽이 될 수 있으며 남북이 대화를 트고 이 땅에 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지만 다시 대립리 격화되어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바로 직전에 불참에 통보하고 남북대결로 나간다면 평창동계올림픽은 동족대결과 반목 세계인의 망신거리가 될 것이며 선수들의 안전을 위하여 다수의 국가가 불참을 통보할 것이며 평창동계올림픽은 실패한 올림픽으로 130만 강원도민에게 고통을 안길 것이 자명하다.

왜 세계는 올림픽을 환경올림픽, 경제올림픽, 문화올림픽, 평화올림픽을 모토로 삼는지 그 이유는 바로 환경올림픽, 문화올림픽으로 수준 높은 국격을 세계에 보여주고 실리를 챙기는 것이다.

동족대결에서 화합으로 한반도가 통일을 이루고 우리민족이 오순도순 잘살 수 있다는 사람이 사람다운 훈김을 우리가 세계만방에 보여 주어야 할 때이다.

올림픽은 바깥손님에게 잘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민족도 민족화합으로 통일을 이루고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이 인간답게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큰 뜻이 있을 것이기에 당리당략에 의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 호도하는 자들에게 이제 제발 못난짓일랑 그만두기 바란다.

외국인들도 자기 동족과 화합하여 서로 돕고 위하는 민족을 존경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평창의 남북화합의 평화올림픽을 목숨 걸고 지켜갈 것이라고 천명했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은 보수패거리의 훼방으로 흥망성쇠의 기로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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