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리아뉴스 | - 함경북도 북부 수해피해지역 건설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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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22 18:0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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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을 위한 창조의 북소리
공화국의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기적과 위훈창조의 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
지금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호소문을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하고 피해지역으로 달려온 인민군장병들과 건설자들은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높이 놀라운 성과와 기적을 창조하고있다.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하여 회령시, 무산군, 경흥군, 연사군을 비롯한 피해지역의 살림집건설에 동원된 인민군장병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복구전투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오늘의 복구전투에서 기어이 새 기적, 새로운 영웅신화를 창조할 충정의 일념을 안고 살림집건설을 위한 기초굴착과 기초콩크리트치기를 불이 번쩍나게 끝낸 군인건설자들은 벽체축조와 층막공사, 벽체미장을 본격적으로 벌려나가고있으며 지붕공사, 온돌공사에서도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받아안고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제일먼저 안아올 일념으로 폭풍쳐 내달려온 인민군장병들과 건설자들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만장약하고 시간이 다르게 소층, 단층살림집건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동시에 파괴된 철길과 도로를 복구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는 속에 온성군의 도로가 이미 복구되고 회령시와 무산군, 경흥군의 도로복구도 적극 추진되고있다.
그리고 전력, 통신계통복구전투장에서도 련일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여 전력부문에서는 피해지역의 변전소들과 송전선들을 복구하였으며 피해복구에 필요한 공사용전력을 보장하면서 배전선완전복구공사와 전력전주복구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진행하고있으며 체신부문에서는 수백km의 케블늘이기를 진행하는 등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북부피해복구전투장에서의 혁신의 소식은 건설자재생산보장을 맡은 인민경제 여러 부문 공장, 기업소들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을 증산돌격전에로 적극 고구무추동하여 다발적, 련발적인 승전포성을 끊임없이 안아오고있다.
상원의 로동계급은 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려 근 십여만t의 세멘트를 생산하여 북부피해복구전선으로 보내주는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와 천내리세멘트공장, 고무산세멘트공장의 로동계급도 피해복구지역에 한t의 세멘트라도 더 생산하여 보내주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려 전례없는 위훈을 떨치고있다.
금속공업부문과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피해복구전선에 절실히 필요한 철강재와 통나무를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려 성과를 이룩하고있으며 2. 8비날론련합기업소, 평양326전선공장, 대안친선유리공장을 비롯한 여러 공장들에서도 만가동, 만부하의 우렁찬 동음을 울리며 증산돌격전을 벌려 피해복구건설에 필요한 자재생산성과를 날마다 확대하고있다.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날에날마다 이룩되고있는 혁신적성과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하는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이 낳은 자랑찬 결실로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을 뚜렷하게 실증하고있다.
공화국의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창조되고있는 거창한 전변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으며 그이의 인민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믿음의 세계는 온 나라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는 자양분으로 되고있다.
북변땅에서 울려나오는 승리의 북소리는 지역과 지경을 넘어 온 세상에 힘있게 울려퍼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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