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리아뉴스 | 조선 , 대륙간 탄도미시일 화성 15형 시험발사를 성공시킨 국방과학 기술자들의 축하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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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2-09 20:4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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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대륙간 탄도미시일 화성 15형 시험발사를 성공시킨 국방과학 기술자들의 축하행진을 12월 9일 평양에서 수십만 시민의 열광적 환영을 받으며 진행되었다고 조선의 언론들이 보도하였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보도전문과 사진
조국청사에 특기할 민족사적대승리를 안아온 우리 당의 미더운 국방과학전사들에게 보내는 인민의 축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
평양 도착, 수십만 수도시민들 뜨겁게 맞이
위대한 병진의 기치높이 주체의 핵강국건설사에 가장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사회주의승리봉을 향한 총돌격전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며 온 나라를 끝없는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온 행성을 진감시킨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의 불뢰성은 우리 당의 탁월한 령도따라 비상히 빠른 속도로 높은 경지에 올라선 주체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에 대한 일대 시위이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최후발악하는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린 자랑찬 쾌승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사회주의조선의 자주적존엄과 불패의 국력을 세계만방에 당당히 떨치고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구상을 가장 충직하게, 가장 완벽하게 실천한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과 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이 8일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날 수도의 거리마다는 세계가 보란듯이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해나가며 침략의 원흉, 악의 본거지를 마음먹은대로 불마당질할수 있는 전략무기개발에서 빛나는 대승리를 안아온 우리 당의 미더운 국방과학전사들을 맞이하는 환영분위기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사회주의강대국의 주인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수십만명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평양체육관광장으로부터 영웅거리, 비파거리, 룡흥네거리, 창전네거리, 영광거리, 미래과학자거리, 통일거리, 청년거리, 동대원거리, 대학거리 등에 이르는 수십리연도에 떨쳐나와 민족의 장한 영웅들과 상봉하게 될 기쁨의 시각을 기다리고있었다.
평양체육관광장에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인 박광호동지, 김평해동지, 태종수동지, 오수용동지, 박태성동지, 김영철동지, 리용호동지, 최부일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 김수길동지, 노광철동지, 리주오동지, 전광호동지, 고인호동지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을 뜨겁게 맞이하였다.
조국청사에 특기할 민족사적대승리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과 일군들에게 청년학생들이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는 속에 국방과학전사들을 태운 뻐스들이 수도의 거리에 나서자 연도에서는 환영의 꽃물결이 굽이쳤다.
군중들은 공화국기와 붉은기, 꽃다발들을 흔들며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미제의 핵공갈과 위협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은 통쾌한 승전의 날을 안아온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였다.
보통문앞에 줄지어 늘어선 각계층 군중들의 축하속에 위훈자들을 태운 뻐스행렬이 영웅거리에 이르자 환영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시민들은 당이 안겨준 담력과 배짱, 불타는 애국충정의 일념으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최상의 수준에서 만들어내는 세계적인 기적을 창조한 조선로동당의 붉은 과학전사들을 격정속에 맞이하였다.
군중들의 열렬한 축하를 받으며 국방과학전사들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핵무력강화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오늘의 민족사적대경사, 대승리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받드시여 년대와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을 기어이 끝장내실 단호한 의지를 지니시고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몸소 총설계가, 결사대장, 정치위원이 되시여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위험천만한 화선에 계시며 우리 식의 로케트개발의 험로역경을 앞장에서 헤쳐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헌신과 로고속에 《3.18혁명》, 《7.4혁명》, 7.28의 기적적인 승리와 9월 3일의 장쾌한 수소탄폭음을 비롯한 특대사변들이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났으며 마침내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가 완성될수 있었다.
정녕 온 세계가 찬탄을 금치 못하고 적대세력들을 전률케 하는 강력한 《화성-15》형대륙간탄도로케트는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결사전의 선두에 서시여 국가핵무력강화의 최고봉을 단숨에 점령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강인담대한 배짱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위대한 내 나라, 내 조국을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불패의 최강국으로 세계의 정상에 우뚝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며 각계층 근로자들은 꽃바다, 춤물결을 펼쳐놓았다.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시여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정치군사적공갈과 사상최악의 경제봉쇄책동속에서도 우리 조국이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의 지위에 당당히 솟구쳐오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탄탄대로가 환히 열리게 되였음을 다시금 절감하며 국방과학전사들은 환영군중을 향하여 손저어 화답하였다.
그들은 핵무력건설대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며 전사들에게 성공의 열쇠를 안겨주시고 애국의 넋과 열과 정을 다 부어주시고도 오늘은 이렇게 온 세상이 부럽도록 행복과 영광의 절정에 올려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대해같은 사랑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한길에서 병진의 승전뢰성을 련이어 울려가는 인민의 끝없는 민족적자긍심이 더욱 높아지는 속에 위훈자들을 태운 뻐스행렬은 보통강구역, 서성구역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비파거리를 지나 룡흥네거리에 들어섰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숭엄히 우러르며 국방과학전사들은 빈터우에서 자립적국방공업의 터전을 튼튼히 닦으시고 병진의 기치높이 주체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였다.
축하의 물결이 굽이치는 연도를 따라 뻐스행렬이 개선문을 통과하여 창전네거리에 이르자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환영열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당중앙의 믿음과 정을 운명의 피줄기로, 생명선으로 뼈속깊이 새기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의 구호를 심장으로 웨치며 100% 우리의 힘과 기술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과 9축자행발사대차를 비롯한 신형전략무기체계를 개발완성하고 단번성공시킨 우리의 영용한 국방과학전사들.
력사의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이 우리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조선의 불패성과 강대성을 과시하는 위대한 대승리를 이룩한 국방과학전사들을 환영하는 시민들의 환호소리가 연도의 곳곳마다 넘쳐났다.
과학교육의 해인 올해에 과학연구와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고있는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철도종합대학 등의 교원, 연구사, 학생들이 민족사적쾌승을 련이어 안아오는데 크게 기여한 위훈의 창조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였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평양326전선공장 로동계급도 국방과학전사들의 승전포성에 화답하여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생산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 일념을 안고 열정적으로 꽃다발을 흔들었다.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빛내인 승리자의 기쁨에 넘쳐 축하의 인사를 나누는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과 시민들의 얼굴마다에는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사회주의의 한길을 따라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찬 진군을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는 확신이 어려있었다.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정신차릴새 없는 련속공격, 련속강타를 들이대며 영웅조선의 기상을 떨친 위훈자들을 태운 뻐스행렬은 환영의 꽃물결 설레이는 영광거리, 미래과학자거리를 지나 충성의 다리를 통과하였다.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완강하게 돌파하고 당의 권위와 국가의 존엄, 인민의 안녕이 실려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를 완전무결하게 만들어내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결사관철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에 떨쳐나선 천만의 심장마다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준 국방과학전사들을 평천구역안의 근로자들이 열렬히 축하하였다.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이 응축된 과학기술전당과 웅장화려한 초고층살림집들을 비롯한 수도 평양의 아름다운 모습과 시민들의 친혈육의 정을 가슴뿌듯이 새겨안으며 국방과학전사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국방력을 천백배로 다져나갈 의지를 다시금 굳게 가다듬었다.
연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장하다!》, 《우리 과학자들이 제일이다!》 등 찬탄의 목소리가 연방 터져오르는 속에 통일거리와 청년거리에서도 위훈자들을 맞이하는 환영열기는 뜨거웠다.
락랑구역, 동대원구역 녀맹원들이 붉은기춤을 펼치고 선교구역안의 학생취주악대들이 박력있고 기백넘친 노래들을 주악하는 가운데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 등의 손구호들과 꽃다발들을 든 군중들이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연도에 늘어선 청년학생들은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의 국력을 과시한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장에서 영웅청년신화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갈 의지에 넘쳐 우렁찬 구호의 함성으로 국방과학전사들을 환영하였다.
정의의 핵보검으로 전쟁의 불구름을 밀어낸 내 나라의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꽃피워가고있는 소년단원들도 위훈자들을 축하하여 두손을 흔들었다.
국방과학자들을 태운 뻐스행렬은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의 마지막결승선을 향한 총공격전의 전구마다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켜나갈 우리 인민의 불같은 마음을 안고 환영의 거리들을 누벼나갔다.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과 일군들이여, 어머니당이 안겨준 오늘의 이 영광, 이 행복을 가슴가득 받으시라!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와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그대로 환희의 꽃물결이 되여 굽이치는 축하의 바다.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과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들며 순간의 멈춤도 주저도 없이 련속적인 결사전, 공격전을 힘차게 벌림으로써 최후의 승리를 이룩하고야말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의 분출이였다.
오늘의 민족사적대승리를 안아온 국방과학전사들처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돌격전의 불바람을 더욱 거세차게 일으켜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 천만군민의 혁명적기상을 담은 《승리는 대를 이어》, 《나가자 조선아 병진 앞으로》 등의 노래가 수도의 하늘가로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을 축하하여 수도의 거리들에 펼쳐진 감동적인 화폭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고 자주의 기치, 자강력제일주의기치드높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반드시 점령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에 승리의 기발을 휘날릴 우리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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