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리아뉴스 |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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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12 17:1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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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인터넷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의 논평에서 “트럼프패거리들의 핵전쟁광증은 위험한 계선을 넘어섰지만 우리 인민은 그에 놀라지도 않으며 호전세력의 어리석은 광태를 눈 아래로 굽어보고 있다. ”하며 승리의 신심에 차있는 글을 올렸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기사 원문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우리민족끼리 류 성 기자
오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북침핵전쟁소동은 갈수록 횡포해지고 무분별하게 감행되고있다. 핵항공모함들을 비롯한 미전략자산들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대대적으로 집결되면서 그야말로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에 불어치는 엄혹한 광풍에 조금도 드놀지 않고 불세출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련일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억척불변의 혁명신념과 필승의 기상을 안고 백두의 눈보라마냥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입니다.》
위인의 사상과 령도의 현명성은 오늘과 같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 더욱 뚜렷이 실증된다고 말할수 있다.
조선을 고립압살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트럼프패거리들의 핵전쟁광증은 위험한 계선을 넘어섰지만 우리 인민은 그에 놀라지도 않으며 호전세력의 어리석은 광태를 눈아래로 굽어보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는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위력을 떨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하늘과 땅, 바다 그 어디로 적들이 기여든다 해도 무자비하게 족쳐버릴수 있게 준비되여있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침략으로 세계의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비극이 벌어지고있지만 우리 나라는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오늘의 복잡한 국제정세에서 우리 인민이 찾은 교훈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전적으로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는가 모시지 못하는가에 달려있으며 막강한 군사력이 없이는 민족의 안녕도 자주권도 지킬수 없다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없었더라면 오늘의 이 살벌하고 복잡한 정세속에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우리 나라는 아마 대국들의 흥정물이 되고 포악한 미제국주의침략의 주되는 피해자가 되였을것이다.
미국이 추종세력들까지 동원하여 극악무도한 《제재결의》들을 련이어 조작하고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면서 우리의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빼앗으려고 하지만 그것은 멸망에 직면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그 어떤 군사적위협이나 제재도 우리를 놀래우지 못한다.
최후승리는 무진막강한 힘을 지닌 불패의 우리 조국, 강용한 우리 인민의것이다. 우리의 핵무기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인류에게 참혹한 재앙을 들씌우려는 폭제의 핵구름을 몰아내고 인민들이 맑고 푸른 하늘아래에서 자주적인 행복한 삶을 누려갈수 있게 하는 정의의 보검이다.
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현 조미대결은 인간과 야수와의 대결이다. 이 싸움에서 우리가 승리하는것은 필연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배심은 든든하다.
미국은 우리가 저들의 힘의 사용의 대상으로 될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만약 미제가 일부 나라들에 적용하고있는것과 같은 힘의 론리를 가지고 우리를 시험해보려 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자기의 종국적파멸을 앞당기는것으로 될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핵전쟁도발책동과 비렬한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병진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고야말 천만군민의 불굴의 기상은 앞으로 더욱 힘있게 과시될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랑찬 승리만을 떨쳐온 지난날들을 돌이켜보며 다시금 확신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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