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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리아뉴스 | 문재인 후보, 홍준표 후보에게 “색깔론 매달리는 정치 안쓰러워…종북타령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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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06 20: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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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유세를 위해 입장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양지웅 기자

문재인 후보, 홍준표 후보에게 “색깔론 매달리는 정치 안쓰러워…종북타령 추방"

대통령 선거를 3일 앞둔 5월 6일 통합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 박근혜 후계당인 자유민주당  홍준표 후보에게 “색깔론 매달리는 정치 안쓰러워…종북타령 추방"하자고 말하였다. 
홍준표 후보는 입만 열면 자기와 다른 정당이나 인사를 종북당 좌파라 햐였고 한국경제가 힘든 것은 강성노조 때문이라 말해왔다.

일국의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이 천차만별 서로가 다른 사회 국성원 전체를 포용하겠다는 뜻은 찾아 볼수없고, 저주에 가까운 독설로 사회계층을 분열시키려는 작태를 보며  저 사람이 만약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 보다 더 지독한 블렉리스트 와 공안사건을 조작하여 반대파를 탄압하지 않을까 염려된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관련기사

문재인 압도적 정권교체, 민심의 힘으로 봉인된 세월호 7시간 공개해야

세월호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다운 나라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세월호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도 압도적 정권교체가 꼭 필요하다""세월호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다운 나라 만들어주시겠습니까"라고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경기 안산 단원구 중앙역 앞 유세에서 이같이 말했다. 안산은 20144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과 교사 261명의 희생자가 나온 단원고등학교가 있는 지역이다.

문 후보는 "세월호 7시간의 기록,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이 봉인했다는 보도 보셨나"라며 "무려 30년 동안 열어볼 수 없게 만들었다. 세월호 진실을 무려 30년 동안 가둬놓자는 거 아니냐"고 질타했다.

그는 "세월호 아이들, 우리 안산의 이웃이고 안산의 아이들"이라며 "압도적으로 정권교체해서 민심의 힘으로 (세월호 7시간 기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압도적으로 정권교체한다면 국회 3분의 2 찬성, 대통령이 국회에 요구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국민들이 저 문재인에게 보내주는 한 표, 한 표가 바로 개혁의 동력"이라며 "저 문재인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는 힘이 된다. 이 시기에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는 한 표는 오로지 저 문재인에게 보내는 표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문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투대문!"(투표해야 대통령은 문재인)을 외치며 유세를 마무리했다.

앞서 문 후보는 인천 유세에서도 세월호 7시간 진실 규명을 다짐하고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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