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레아뉴스 | 1932년 4월 25일 김일성 장군이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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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25 22:0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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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에서 시작된 조선혁명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된 주체21(1932)년 4월 25일은 우리 혁명사와 민족사에 있어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장래발전에 있어서 참으로 심원하고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의 날이다.조선의 진정한 첫 무장력이 탄생함으로써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직접 담당하고 이끌어나갈 주도적력량이 마련되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강력한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가 시작되게 되였다.만방에 떨쳐지는 사회주의조선의 강대성과 우리 인민의 자주적이며 행복한 삶도, 세계적인 강군으로 장성강화된 우리 혁명무력도 력사의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항일대전은 우리 나라의 국권을 강탈하고 우리 인민을 영원히 식민지노예로 만들려는 일제를 격멸하는 전민항쟁인 동시에 우리 위업의 승승장구함을 억년으로 담보하는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불멸의 사상과 업적, 계승의 력사로 빛나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부를 마련해주신
《우리의 혁명무력이 창건초기부터 간직하고 계승해온 그 사상과 신념, 전통은 류례없이 치렬한 반제대결전과 준엄한 계급투쟁의 전초선에서, 변천되는 력사적환경속에서 자기 본연의 혁명적, 계급적성격과 사명을 명심하고 당과 혁명을 보위하며 령토와 인민을 사수함에 불멸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게 한 정신력의 바탕으로, 백전백승의 담보로 되였습니다.》
승승장구하는 혁명에는 자기 고유의 혈통, 훌륭한 전통이 있다.그것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으며
우리 혁명의 혈통은 사상적혈통이며 모든 승리와 쟁취한 전취물들마다에는
백두산정신은 조선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주는 혈통이며 모든 승리의 원천이다.
백두산정신은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백두산정신은 우리 혁명의 명줄이고 원동력이며 우리 인민의 존엄이고 자부심이다.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은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마다에서 불멸의 생명력을 과시하였다.이
오늘 우리앞에는 당중앙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 중차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막아서는 곤난이 크고 점령해야 할 투쟁목표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우리가 항일의 전구마다에서 나래치던 백두산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간다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으며 점령 못할 요새란 없다.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앞으로도 우리는 영원히 백두산정신으로 만난을 이겨내며 부흥강국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겨나갈것이다.
철저한 자주정신, 열렬한 애국주의정신은 조선혁명의 전 력사에 관통되여있는 고귀한 사상정신이며 전진과 발전의 힘있는 원동력이다.
항일전의 나날은 시련과 싸우고 죽음과 싸워야 했던 가혹한 고난의 련속이였다.자체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안고 나라찾는 성업에 떨쳐나선 항일선렬들이 있어 국가건설의 튼튼한 정신적기둥, 만년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백두밀림에서 추켜든 항일의 무장은 곧 분출하는 조선민족의 자주정신이였고
오늘 주체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더욱 기세차게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승승장구함은 우리 국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존엄과 위력을 세상에 더 높이 떨쳐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투철한 자주정신, 열렬한 애국주의정신의 거세찬 분출이다.우리가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이 숭고한 사상과 정신을 더욱 높이 발양해나갈 때 우리 혁명의 승리의 력사는 줄기차게 이어지게 될것이다.
혁명의 승리는 사상과 신념의 승리이며 혁명의 계승은 단순한 대물림이 아니라 투쟁정신의 계승, 힘차게 살아높뛰는 불굴의 넋의 계승이다.세월이 흐르고 강산은 변해도
항일의 전통을 이어받은 혁명의 새세대들이 굳건히 떠메고나가야 할 영예로운 사명은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를 빛나게 계승하여 선렬들이 찾아주고 일떠세운 사회주의 내 조국을 더 강대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는것이다.성스러운 이 력사적사명과 본분을 똑똑히 자각한 세대는 절대로 변색을 모르며 용감하고 굳세게 전진하기마련이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의 고귀한 넋과 숭고한 정신을 변함없이 계승하여 주체혁명위업의 필승불패성을 더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항일혁명선렬들이 창조한
우리 혁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온 혁명무력의 영광넘친 90여성상의 행로를 백년, 천년으로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
우리 공화국무력의 제일사명은 조선로동당의 집권력과 향도력을 강대한 무장으로 받드는것이다.우리 혁명무력은 붉은기를 사수하고 붉은 사상을 지키며 붉은 제도를 옹호보위하는 당의 붉은 총대, 붉은 보검이 되여야 한다.인민군대는 백두에서 뿌리내린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를 굳건히 이어나가는데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생활과 새세대들의 정신적성장을 책임지고있는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의 책임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뿌리가 썩으면 나무가 죽듯이 사람이 정신적근본을 잃으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다.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동맹원들이 자기의 근본을 깊이 자각하도록 사상교양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하여 누구나 백두의 넋과 숨결로 자신의 사상정신을 정화하고 모든 사업과 생활을 항일유격대식으로 규모있고 절도있게 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통한 교양을 강화하여 온 나라에 항일선렬들이 지녔던 불굴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청년들은 혁명의 계승자들이며 조국과 민족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미래의 주인공들이다.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아야 할 청년들이 사상정신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건전하게 준비되여야 혁명의 대가 꿋꿋이 이어지고 혁명을 더 큰 승리에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혁명전통교양을 실속있게, 강도높이 진행하여 새세대들을 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정신적바통을 견결히 이어나가는 열혈의 혁명가, 애국자들로 억세게 준비시켜나가야 한다.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를 굳건히 이어가는 조선혁명의 전도는 밝고 창창하다.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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