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레아뉴스 | 조선, 전 김일성대학 교수와 전 로동신문 주필, 주체사상 이론가이며 특츨한 문장가인 고 김기남 선생 서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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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5-08 17:0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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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5월 8일
추도곡이 울리는 장내는 주체의 혁명사상과 위업을 굳건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데 거대한 공적을 남긴 우리 당과 혁명의 원로,권위있는 리론가,저명한 정치활동가를 잃은 비애에 휩싸여있었다.
김기남동지는 주체18(1929)년 8월 28일 강원도 원산시의 부두로동자가정에서 출생하였다.
김기남동지는 조국이 해방된 후 당과
일찍부터 조국과 인민을 무한히 사랑하였으며 진취적이고 학구적이였던 동지는 새조국건설시기 민족간부양성기지와 외국에서의 학업과정을 거쳐 주체40(1951)년부터
동지는 높은 정치적식견과 견결한 혁명적원칙성,풍부한 지식과 고상한 품성을 지니고 20대의 젊은 시절부터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였으며 주체49(1960)년부터 당중앙위원회 과학교육부 부부장,당중앙위원회 국제생활사 부주필을 력임하면서 당의 과학문화정책을 구현하며 국제공산주의운동안에 대두한 수정주의와 좌경기회주의를 배격하고 자주성을 옹호하기 위한 리론선전사업에서 커다란 공적을 세웠다.
주체59(1970)년부터 《근로자》 부주필,책임주필,《로동신문》 책임주필의 중임을 지닌 동지는 당의 령도계승시기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옹호하고 당의 유일적령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다.
동지는 주체74(1985)년부터 당중앙위원회 선전부장,비서,당력사연구소 소장으로 사업하면서 당의 강화발전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위하여,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였으며 우리 조국앞에 엄혹한 시련이 겹쌓였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
주체99(2010)년부터
동지는 주체65(1976)년 10월부터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위원으로,주체99(2010)년 9월부터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으로,주체105(2016)년 6월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사업하였으며 최고인민회의 제6기부터 제14기까지 대의원으로 선거되였다.
김기남동지는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공로로 하여 공화국의 최고훈장인
김기남동지는 주체113(2024)년 5월 7일 l0시 다장기기능부전으로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
우리 당의 로세대혁명가인 김기남동지는
우리 당의 사상과 리념을 불변의 신념으로 체질화하고 언제 어디서나 진실하고 고지식하며 겸허한 품성과 높은 실력으로 당과
김기남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동지의 투철한 혁명정신과 고귀한 투쟁업적은 우리 당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다.(끝)
www.kcna.kp (주체113.5.8.)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존엄높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바쳐 커다란 공헌을 하여온 로혁명가인 김기남동지가 고귀한 생을 마치였다.
김기남동지는 값높은 생애의 전기간 당과
우리 인민이 외세의 압제하에 망국노의 운명을 강요당하던 1920년대말기에 부두로동자의 가정에서 태여나 고난속에 소년시절을 보낸 김기남동지는 조국해방후
제국주의련합무력의 침공으로부터 조국의 촌토를 사수하기 위한 준엄한 전쟁이 한창이던 때
김기남동지는 전당에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며 국제공산주의운동안에 대두한 온갖 반혁명적조류들의 책동으로부터 우리 당중앙을 정치사상적으로 옹호보위하는 사업이 절박한 요구로 나섰던 1960년대에 높은 정치적식견과 리론수준,원숙한 필력으로써 당의 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동지는 1970년대에 당중앙위원회기관지들인 정치리론잡지 《근로자》와 당보 《로동신문》의 편집발행을 담당한 책임일군으로 일하면서 전당과 온 사회를
김기남동지는 당의 령도계승시기 당선전선동부문의 중책을 력임하면서 투철한
김기남동지는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전환기에도 변함없는 충성심과 풍부한 실력,당의 원로다운 귀감으로써
동지는 혁명과 인민앞에 항상 성실한 자세와 높은 책임감으로 당사상사업의 모든 령역에서 새시대의 위력한 공세와 참신한 발전을 견지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적려정을 빛나게 이어나가도록 뒤받침하는데 아낌없는 정력을 기울이였다.
한생 변함없이 숭고한 경지에서 발휘하여온
고결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김기남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그의 업적은
조선혁명의 특출한 충신원로인 김기남동지는 영생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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