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리아뉴스 | - 7. 27은 공화국의 전승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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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28 04:1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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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7은 공화국의 전승의 날 -
우리 공화국의 전승의 날인 7. 27은 세계전쟁력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일로 기록되여있다.
한것은 미제가 결코 《최강》이 아니며 사생결단의 의지로 맞서 싸우면 반드시 이길수 있다는것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준 력사의 날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반만년 우리 민족사에 처음으로 진정한 인민의 국가를 세우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대원수님들의 불멸의 건국업적이 있고 탁월한 전략전술과 현명한 령도로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 수령님의위대한 전승업적이 있어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으며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가 펼쳐져있습니다.》
지난 20세기 중엽까지만 하여도 미제국주의와 맞서 싸우는것은 지구상 그 어느 나라, 민족에게 있어서 상상할수 없는 일로 간주되고있었다. 그만큼 미제는 강대했다. 그런 상상할수 없는 일을 우리 공화국은 지금으로부터 66년전에 겪었다. 미제가도발한 조선전쟁을 전승의 7. 27로 종결짓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제국주의를 기절초풍케 하였으며 세계 진보적나라와 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1950년대의 조국해방전쟁은 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치렬한 전쟁이였다.
미제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고 조선전쟁에 저들의 침략군대와 15개 추종국가군대들, 남조선괴뢰군,일본군국주의자들을 포함하여 200여만명의 대병력을 들이밀었으며 가장 악랄하고 야수적인 전쟁방법과 수단을 다 적용하였다. 수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 대비할수 없는 이 전쟁에서 청소했던 우리 공화국이 승리하리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못하였다. 허나 공화국은 이겼다.
- 포연이 서린 고지우에 전승의 만세소리 메아리친다 -
-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경축하는 열병광장에서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조선인민군 열병종대들 -
1953년 7월 19일 정전담판 58차 본회의에서 조선인민군측 대표가 발표한 10개 조항으로 된 성명에 대해 미국측 대표는이렇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당신측 첫째 요구에 대하여 〈예스〉라고 대답합니다. 둘째 요구에 대하여서도 〈예스〉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그밖의 모든 요구에 대해서도 〈예스〉라고 대답합니다.》
정전담판장에서 이 사실을 직접 취재하던 외국의 기자들은 미제의 처참하고 가련한 몰골을 《유엔군측의 무조건항복!》이라는 제목으로 온 세상에 보도하였다.
7월 19일에 이어 주체42(1953)년 7월 27일 오전 10시, 미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앞에서 조선인민에게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문에 도장을 찍었다.
정전협정에 조인한 《유엔군》사령관 클라크는 이렇게 고백하였다.
《나는 정부의 지시를 수행함으로써 력사상 승리하지 못하고 정전협정에 조인한 최초의 미군사령관이라는 영예롭지 못한이름을 띠게 되였다. 나는 모든것이 실패라는감을 가지고있었다. 나의 선임자들인 덜레스 맥아더와 릿치웨이장군들도 동감이였으리라고 생각하였다.》
정규무력으로 자라난지 두해밖에 안되는 인민군대가 110여차례의 해외침략전쟁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는 미제침략군과맞서 싸우고 갓 창건된 청소한 공화국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국주의와 대결하여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것은 말그대로 력사의 기적이였다.
공화국이 전승의 축배를 들며 기쁨과 환희로 들끓을 때 워싱톤은 패전의 쓴잔을 들이키며 이렇게 개탄했다.
《신화는 깨여지고말았다. 우리는 남들이 생각했던것처럼 그렇게 강대한 나라가 아니였다.》(전 미국무장관 마샬)
《우리들은 조선에서 심대한 패배를 당하였다.》(전 미국회 상원의원 매카시)
조선전쟁을 도발하였다가 돌이킬수 없는 참패와 수치를 당한 미제는 정전이 되자 《경축대회는 없다》고 하였으며 리승만역도는 7월 27일은 《국치일》이라고 한탄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조국결사수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미제와 추종국가군대의 무력침공을 짓부셔버리고 승리를 이룩한7. 27,
이 위대한 승리는 김일성대원수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리론, 전략과 전법이 안아온 자랑찬 승리였다.
이에 대하여 조선전쟁시기 마카오주둔 뽀르뚜갈군 참모장이였던 이 나라 전 대통령 고메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당시 미국이 만든 작전계획은 미국편에 선 서방나라들의 참모장들, 군사전문가들과 수십명의 부르죠아장군들이 여러차례 모여서 토의한 끝에 만든것이다. 그런데 김일성장군님께서는 그것을 단독으로 격파하시였다. 나는 이것을 내눈으로 보고김일성장군님이시야말로 이 세상에 한분밖에 없는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며 위대한 령장이시라는것을 알게 되였다.》
7. 27전승은 우리 인민에게 제2해방의 날만을 가져다준것이 아니다.
이날이 있어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고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가 펼쳐졌다.
그런데 지금 미제는 조선전쟁에서의 쓰디쓴 참패를 망각하고 추종세력들을 부추겨 사회주의강국으로 치닫고있는 우리공화국에 대한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과 제재압살책동에 광분하고있다. 남조선괴뢰패당도 미제를 본따서 굴종적인 해외청탁놀음으로 기어이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다. 허나 제국주의괴수와 그 하수인들은 저들의시대착오적인 망상이 어떤 종말을 가져오겠는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탁월한 선군정치로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대를 이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승리의 7. 27만을 아로새겨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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