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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뉴스 | - 특집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립 68돌 1. 불패의사회주의 강국 2. 자주의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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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07 18: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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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


- 특집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립 68돌  기념 


1. 불패의사회주의강국                                                                 유럽지역 선군연구소


지금으로부터 68년전인 1948 9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였다.

창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강화발전되여왔다.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1912-1994)께서는 공화국을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우시였다. 주석의 위업을 이어 김정일국방위원장(1942-2011)께서는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다지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불패성은 기난 세기 말엽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몇가지 사실들만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이전 쏘련과 여러 사회주의나라들이 쇄적으로 붕괴될 때 사회주의조선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과거 사회주의나라들 전체에 가해지던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 공세가 조선에 집중되던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조선은 사회주의기치를 수호하였다. 뿐만 아니라 조선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새 시대까지 펼쳐놓았다.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용은 오늘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더욱 높이 펼쳐지고있다. 그는 정치군사강국으로서의 공화국의 지위를 더욱 튼튼히 다지시면서 최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한 경제강국건설을 진두에서 지휘하고.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조선의 자위적국방력은 더욱 강화되고있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서거후 제일먼저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시찰으로써 선군의 기치를 드팀없이 틀어쥐고 나가려는 의지를 내외에 엄숙히 선언그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선군령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오고있.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극단적인 전쟁연습소동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속에서 그는 전군선전일군회의와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 정치지도원대회를 비롯한 군관련 대회들과 회의들을 이어 소집하여 군력강화의 중요한 계기들을 마련해주시였다. 그리고 조선을 북과 남으로 가른 군사분계선상의 판문점과 오성산, 초도, 무도, 장재도 등 최전연부대들과 초소들을 찾고 또 찾으 현지에서 싸움준비를 검열하 모든 군인들을 반제자주사상, 투철한 사회주의 수호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군인들이 그 어떤 강적도 쳐 물릴칠 수 있는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철저히 준비되도록 하였다.

김정은령도자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반미대결전에서 새로운 승리의 사를 펼쳐가고 있다.

2012 12월 조선에서 인공지구위성《광명성-3》호 2호기를 발사하려고 할때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의 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로 걸고들면서 정세를 극도로 악화시켰다.

하지만 조선의 도자는 추호 동요하지 않인공지구위성을 대한 명령을 하달

하였으며 현지에서 직접 발사과정을 지도하였다.

그리고 주권국가의 공인된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유린하는 천만부당한 유엔안보리사회 《제재결의》와 그에 편승한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 핵전쟁연습에 대처하여 조선이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고 조선인민군이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도록 하였다. 하여 조선을 압력하려던 미국의 기도는 산산히 부서져나가게 되였다.

지금 이 시각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의 《핵문제》,《미싸일문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조선을 고립 압살해 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으나 그럴수록 조선의 핵억제력, 미싸일위력이 질량적으로 더욱 강대해질뿐 아니라는 것을 세계는 똑똑히 보고있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해 나가도록 이끌고 계신다.

그이의 선군령도를 받들어 조선인민군이 사회주의조국의 믿음직한 수호자로서만이 아니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기둥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다. 인민군대가 앞장에 서서 평양시의 창전거리와 은하과학자거리 등 수많은 현대적인 거리들과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문수물놀이장, 옥류아동병원과 류경구강병원 등을 최단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세움으로써 지금 조선에서는 건설의 대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

경제강국건설에서 과학기술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조선의 령도자께서는 경제의 여러 부문을 현지지도할 때마다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생산을 정상화할데 대하여 강조하군 하신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생산을 비약적으로 추켜세워나가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고계신다.

김정은령도자의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사회주의문명국가건설에서도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기 시작하였다. 온 나라에 체육열풍이 차넘치는 속에 체육인들이 국제무대에서 수많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조선은 체육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길이 빛나게 될것이다.


2. 자주의강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제사회에서 자주의 강국으로 알려져있다.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시종일관 견지해나가는 나라가 바로 이 나라인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정치로 존엄을 떨쳐왔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제의 군사적강점(1905-1945)하에서 조국을 해방하기 위한 혁명투쟁을 시작하실 때 벌써 조선의 구체적실정에 부합되는 독창적인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로선을 제시하시였다.

해방후 새 사회건설시기에도 미국식민주주의나 쏘련식사회주의가아니라 조선식 민주 주의 , 진보적 민주주의 길을 택하시였고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 길도 다른 나라의 경험이나 기존공식에 구애됨이 없이 조선인민의 요구와 조선의 실정에 맞는 독창적인 길을 밝히시였다.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하여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제시선군정치 로선도 제국주의초대국의 침략과 전횡이 횡행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체의 힘으로 자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 수 있게 하는 철저한 자주적인 선이다.

돌이켜보면 조선은 국제관계에서 큰 나라, 작은 나라는 있을수 있어도 높은 나라, 낮은 나라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항상 주장해왔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한다고 하던 여러 나라들이 남의 지휘봉에 따라 좌왕우왕하다 일시에 붕괴될 때에도 조선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지난 몇년동안만 돌아보아도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막아보려는 대국들의 압력을 물리치고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거듭 단행한 사실을 통해서도 국제사회는 이 나라의 자주적 립장이 얼마나 강한가 하는것을 여실히 알수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립경제로 위용을 떨쳐왔다.

김일성주석 새 사회건설의 첫 시기부터 자립적민족경제건설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미국의 침략으로 인한 조선전쟁(1950-1953)으로 나라가 완전히 페허로 되였을 때에도 주석께서는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독창적인 경제건설선을 제시하였다.

결과 공화국에는 짧은 기간에 기계제작공업을 핵심으로 하는 강위력한 중공업이 꾸려질 수 있었다. 그에 토대하여 경공업과 농업도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였다. 조선은 단 14 동안에 공업화의 세기적과제를 수행하고 자체의 종합적이며 다방면적인 경제구조를 갖출 수 있게 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 조선의 자립경제가 최첨단기술에 의거하여 더욱 큰 위용을 발휘할수 있게 하였다. 과학기술중시를 강성국가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고 최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었.

몸소 CNC공작기계 개발집단을 무어주고 고성능 CNC공작기계들을 마음대로 생산할수 있는 생산토대를 꾸리도록 하여주.

하여 조선에서는 산업의 기초인 기계제작공업이 현대적으로 일신되게 되였다.

나라에 풍부한 원료, 자원을 용하며 첨단기술로  운영되는 섬유생산공정과 비료생산공정, 콕스와 파철을 쓰지 않는 새로운 철생산체계가 완성되였다. 경공업부문의 공장들이 현대적기술로 새롭게 장비되게 되였다. 온 나라의 토지가 대규모 규격포전으 정리되고 자연흐름식 물길들의 건설과 간석지 건설대상들이 완공되는 등 농업생산 에서 획기적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확고한 전망도 열리게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위적국방력으로 백승을 떨쳐왔다.

혁명투쟁의 첫 시기부터 총대를 중시하15성상의 항일무장투쟁을 조직 전개 하여 나라의 해방을 이룩 김일성주석 새 조국건설의 바쁘신 속에서도 군 건설에 선차 적인관심을 돌. 공화국창건에 앞서 정규무력부터 창설하고 국방공업의 토대를 튼튼히 마련하여 하였.

선견지명으로 마련하여 강력한 군력이 있었기에 공화국은 창건된지 2년도 채 안되여 일어난 조선전쟁에서 미국에 사상 처음으로 되는 참패를 안기고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할 수 있었다.

전후에도 주석 국방력강화에 언제나 큰 힘을 넣. 분이 제시하 전군 간부화, 전군 현대화, 전민 무장화, 전국 요새화의 4대군사로선과 공화국의 방위력을 비상히 높일수 있게 하였다. 1960년대의 미국무장간첩선《푸에블로》호 사건과  미국 대형 간첩 비행 기EC-121》기 사건 등 조미간의 첨예한 군사적대결이 벌어질 때마다 조선이 빛나는 승리를 거둘수 있은 것은 다름아닌 자위적 군사로선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해야 할 이다.

지난 세기 말엽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더욱 높이 추켜 선군의 기치는 조선의 방위력 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설 수 있게 하였다. 그는 전이후 미국을 위시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더욱 빈번한데 따라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 군사기술적 위력을  강화 하는 데 최우선적인 힘을 기울이.

끊임없는 군 현지시찰로 인민군대가 만단의 싸움 준비를 갖추고 적들의 침략기도를 걸음 마다 짓부셔 버리도록 하였다.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며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 시킬데 대한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도 제시하였다.

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군은 공격에도 방어에도 다 준비된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준비되게 되였으며 공화국은 강력한 전쟁억제력까지 갖추게 되였다.

지난 60여년간 자주의 강국으로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온 조선민주주의인민화국의 진두에는 오늘 김정은 최고령도자가 있다.

분은 첫 공개연설에서 조선이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갈  것이라는 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의 강국으로 길이 빛을 뿌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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