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리아뉴스 | 미국전문가들 공화국의 핵보유와 미싸일개발능력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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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21 03:5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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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전문가들 공화국의 핵보유와 미싸일개발능력을 인정
최근 미국전문가들이 공화국의 핵보유와 미싸일개발능력에 대하여 공인하는 연구결과들을 련일 발표하고있어 국제사회의 주목이 집중되고있다.
지난 14일 미국의 핵무기관련정책연구기관인 과학국제안보연구소는 《북조선이 우라니움농축을 통해 무기급 핵물질을 늘임으로써 현재 13~21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다음날인 15일에는 미국 하바드-스미스 쏘니언천체물리학쎈터 연구사 맥도웰이 《미국의 소리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조선의 미싸일기술은 상당한 수준에 있으며 이 기술은 더욱 완성될것이다.》고 말해 미국정계가 술렁이고있다.
한편 미국 안젤로주립종합대학 교수 브루스 벡톨은 《북조선이 50기가 아니라 200기이상의 중거리탄도미싸일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신형대구경방사포발사시험, 인공지구위성발사, 핵시험 등과 같이 발사시험들을 계속하여 중거리탄도미싸일기술을 완성해나갈것》이라고 하였다.
더우기 《북조선은 미국의 전략적요충지인 괌도까지 사정권에 둘수 있는 중거리탄도미싸일을 매우 중요한 무기로 인식하고있는것만큼 앞으로도 발사시험을 멈추지 않을것이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국제적으로 핵과 미싸일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 연구기관들과 전문가들이 이러한 주장을 내놓고있는것은 이미 엄연한 현실로 된 우리의 핵, 미싸일능력을 그대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는 분위기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에 갈수록 확대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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