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레아뉴스 | 강동종합온실에서 첫물남새(채소) 수확,수도시민들에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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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02 14:4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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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4월 2일 평양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이 안아올린 세계굴지의 대규모남새생산기지 강동종합온실에 첫물남새수확의 흐뭇한 광경이 펼쳐졌다.
수도시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남새모를 키우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 겨울철조건에 맞는 온도보장에 힘을 넣으면서 충실한 남새모들을 길러냈다.
지난 2월초 눈뿌리 아득하게 장관을 이룬 온실호동들에 튼튼히 자래운 남새모들을 옮겨심은 종업원들은 련관단위 기술자,연구사들과의 련계밑에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을 선포한 때로부터 10여일만에 첫물남새를 수확하는 기쁨의 시각을 안아왔다.
원통형남새재배장치온실,반구형유리수경온실,량경사면련결식유리수경온실,반궁륭식2중박막수경온실 등에서 오이,호박,연채,부루,배추를 비롯한 갖가지 남새들을 거두어들이며 희열에 넘쳐있는 종업원들,온실호동들을 줄지어 오가며 경쾌하게 달리는 경운기들의 모습은 인민의 리상이 활짝 꽃펴난 《농장도시》의 또 하나의 이채로운 풍경이다.
1일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바래움을 받으며 강동종합온실농장을 출발한 남새수송차들이 수도의 거리를 누비며 시안의 각 구역들에 꾸려진 남새판매소들과 과일남새상점들에 도착하였다.
시민들에 대한 공급이 시작된 판매소와 상점들에서는 어머니당의 다심하고 정깊은 사랑을 신선한 남새향기로 받아안고 기쁨과 격정을 금치 못하는 봉사자들과 주민들의 고마움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봉사자들은 강동종합온실이 준공되기 전부터 시안의 구역마다 남새판매소들을 내오는것과 함께 봉사준비를 착실히 갖추도록 하신
수도시민들은 강동종합온실이 준공되였다는 보도를 들은지가 엊그제인데 벌써 갖가지 맛좋고 영양가높은 남새들을 받아안고보니
강동종합온실에 펼쳐진 풍요한 남새작황과 수도시민들에 대한 첫물남새공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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