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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뉴스 | 김일성 주석 탄생 103주년 기념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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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12 14: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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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과 명화  김일성화

김일성화는 난과계통의 꽃이다.

특이하게 아름답고 고상한 정서를 자아내는 꽃에 위인의 존함을 모신 때로부터 어느덧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위인칭송의 꽃 김일성화를 명명한 사람은 인도네시아의 초대대통령이였던 수카르노였다.
1960년대 당시 인도네시아에서 독립의 아버지, 민족적영웅으로 불리웠고 쁠럭불가담운동발기자의 한사람으로서 국제적명망도 높았던 그는 윁남의 호지명주석을 통하여 조선의 김일성주석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듣게 되였다.

20성상 항일혁명투쟁을 벌리시여 일제로부터 나라를 해방시키고 청소한 공화국을 이끌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쳐물리치고 전후 재더미가 된 페허우에서 천리마조선으로 온 세상에 존엄떨치게 하신 김일성주석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는 김주석을 하루빨리 만나 보아려는 결심을 하게 되였다.
하여 그는 1964년11월 조선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그는 주석의 현명한 영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으며 특히는 김주석의 위인적 풍모에 완전히 매혹되였다.

귀국후 그는 다음해에 있게 될 김일성주석의 인도네시아 방문준비를 자기가 직접 조직지도하였다.드디여 1965년4월 김일성주석께서 인도네시아의 반둥에서 열리게 될 제1차 아시아, 아프리카회의 10돌기념행사를 계기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수카르노는 그를 인도네시아의 꽃밭으로 부르고 있는 보고르식물원으로 안내해 하였다. 

열대식물원들가운데서 앞자리를 차지하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손꼽히는 이 식물원에서 주석께서는 유별히 아름다운 난꽃앞에 멈추어 꽃잎을 주의깊게 눈여겨보고 친히 향기도 맡아보았다. 진귀하고 아름다운 꽃을 보여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하고 이 꽃의 육종성과를 높이 평가하는 김주석께 수카르노는 《열대수림속의 미인》인 이 난꽃에 김주석의 존함을 모셔 김일성화로 부르려 한다고 말씀드렸다.

이렇게 되여 위인의 존함을 모신 꽃이 세상에 태여나게 되였다.

명화중의 명화

김일성화는 1982년4월에 국제난과계통의 학회에 정식 학명으로 등록되여 세사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당시 학회서기장은 《김일성화는 걸작품이다. 내용과 형식, 과학적항목에서 모든것이 완전무결하다. 

김일성화는 명화의 거울로, 인류의 보화로 아름다운 자태를 온 누리에 찬란히 빛내일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김일성화는 태여난지 얼마안되어 아시아와 유럽,아프리카 등 세계5대륙의 수많은 나라들에 널리 퍼지였다.

국제수목학회 회장이였던 로베르뜨 데 벨데르는 여기자 뽕떼르 까떼린스가 제기한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였다.《김일성화는 조선인민의 존엄과 영광의 상징일뿐아니라 인류공동의 재보이다. 한생을 식물학계에 바쳐오는 나로서는 우주에서 꽃축전이 열린다면 명실공히 천하일품 절세의 명화 김일성화를 출품하고싶다.》

영국 큐식물원 원장 피터 크레인박사는 베를린달렘식물원창립 100돐기념행사에 참가한 조선대표단과 담화과정에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큐식물원과 함께 로씨야의 쌍뜨-페트스르부르그식물원도 세계적으로 알려진 식물원들이다. 그러나 최근에 화초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는 조선에 세계의 커다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것은 김일성화를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세계화초계는 수억년의 이끼짙은 력사를 기록하고 있지만 조선에서 처럼 위인칭송의 꽃을 가지고있는 나라는 없다.》

1990년대에 이르러 김일성화보급사업은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1999년4월 제1차 김일성화전시회가 평양에서 커다란 규모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2005년4월 평양에서 진행된 김일성화명명 40돐기념행사에 참가한 전 인도네시아대통령 메가와띠 수카르노 뿌뜨리는 《김일성화는 단순한 꽃이 아니다. 이 꽃에는 김일성주석을 가장 열렬히 흠모하고 칭송한 수카르노대통령과 인도네시아인민들의 진정어린 마음이 담겨져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를 만나뵙고 너무 기뻐 춤까지 추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은 40년세월이 흐른 오늘까지 가슴속에 남아있다.》라고 말하였다.

인도네시아의 초대대통령의 부인 라트나 사리 데비 수카르노는 잡지 《불멸의 꽃》에 게재한 《김일성화의 고향은 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에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아름다운 나라 조선에서 해마다 성대히 진행되고있는 김일성화축전은 위인칭송의 분출이라고 생각한다. 

김일성주석을 그리는 만민의 마음이 펼쳐놓은 황홀경의 꽃바다앞에서 나는 세계를 향하여 웨치고 싶었다.김일성화가 태여난곳은 인도네시아이지만 김일성화의 고향은 조선이다.》

김일성화는 인류의 끝없는 축복속에 온 세상에 급속히 파급되고있다.

수많은 나라들에서 김일성화재배보급사업이 적극 진행되고있으며 그 어디에서나 김일성화가 사람들의 찬양

을 받고있다.

김일성화는 2006년 중국상해세계원예박람회를 비롯한 세계적인 원예박람회들과 전시회들에서 최고상들을 수여받았다.

김일성화와 더불어 김일성주석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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