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리아뉴스 | - 자주일보 창간, 남북의 정치. 사회. 문화. 군사. 외교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성 있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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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01 13:3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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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일보가 닻을 올리고 마침내 자주. 민주. 평화. 민생. 진실의 바다로 항해를 시작했다.
자주일보는 지난 1월 ‘서울시에 민족의 자주와 평화통일에 기여하고 통일의 상대인 북한 바로알기를 목적으로 함(남북의 정치. 사회. 문화. 군사. 외교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성 있게 다룸)이라는 창간목적으로 등록을 신청 지난 11일 등록증을 교부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 4항 및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자주일보에 대한 등록(등록번호 서울. 아03583)을 내 주었다.
자주일보 발행인겸 편집인인 이정섭 대표가 맡고 기자로는 이성원기자, 이용섭기자, 김홍식 기자가 등록, 자주일보 취재역할을 맡는다.
자주일보는 해.내외의 석학들과 전문가들을 영입해 필진을 갖추고 한반도 및 국제정세 분석 민족 역사 연구 내용으로 알차게 꾸밀 예정이다.
자주일보 이정섭 대표는 “우리신문은 분단된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하나 됨을 위해 전쟁과 동족적대를 반대하고 화해와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남북 정상들이 합의하고 남북 해외의 온 겨레는 물론 세계의 양심이 지지한 7.4 공동성명에 의한 조국통일 3대원칙, 6.15 공동선언에서 밝힌 남북연합제(낮은단계 연방제) 통일, 10.4 정상들이 합의한 민족공동번영의 내용을 이행하여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섭 대표는 “사실보도와 진실보도라는 언론의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장애인.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돌려 평등과 복지가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도 전했다.
한편 자주일보는 ‘창간발전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으로 위원들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창간발전위원 자격은 자주민보 창간목적에 동의하는 사람이면 성별, 연령, 지역에 관계없이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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