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뉴스 | 독일 여객기 제먼윙스 프랑스 남부 알프스 산에 추락 승객 150명 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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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25 03:5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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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 서부 독일의 작은 도시 할텐의 요셉 쾨니히 고등학교에서 여객기 추락으로 16명의 학우를 잃어버렷다. " 어제 우리는 많았는데 오늘 우리는 혼자" 라는 학생들의 글이 쓸쓸하게 적혀있다.
사진 하 : 져면윙스(germanwing) 가 추락한 지점 플레 제스 블레온 (Prads-Haute-Bléone)
독일 항공기 져먼윙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추락 탑승객 150명 전원 사망
사고 항공기 A-320 에어버스는 독일인 57명, 스페인 44명둥 대부분 유럽인들이며 한국인은 이시간 현재 확인 되지않았다.
또한 스페인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돌아오던 서부독일 뮨스트란트 지역의 15명의 고등학생들이 탄 것이 확인 되어 사람들을 더욱 안타갑게 하고있다.
사고 인근 지역은 고도 2000m 이상의 험준한 산맥으로 차가 다니는 길도 거의 없고 더구나 눈이 쌓여있어 수색작업에 매우힘들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프랑스 조난당국이 말하였다.
앙겔라 메르텔 독일 수상은 특별 텔레비전 방송을 통하여 이 갑작스런 참변에 깊은 충격과 슬픔을 금할길이 없다며 독일 스페인 프랑스인등 150여명의 희생자들과 그 가족 친지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하였다. 외무상 스타인마이어와 교통상을 사고 혐장에 즉시 파견하고 수상 자신은 25일 사고 현지에 간다 하였다.
1985년 부터 비행하기 시작한 A-320은 세계에서 가장 사고율이 적고 기술적 문제로 추락한 일이 극히 드문 것으로 보아 이번에도 조종사의 실수가 아닌가 보인다.
더구나 사고 시각 날씨와 기류가 매우 정상적이었다 한다.
지난 주에도 루프트한자와 자매회사인 저먼윙스 조종사들이 연금 문제와 장시간 근무를 개선하라는 스트라이크를 한 일이있다.
"비행기 타기가 겁이 난 다" 며 고국 방문도 걸어서 가는게 제일 안전 할 것 같다는 어느 동포의 말이 예사로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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