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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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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29 16: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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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는 28일 도이취란트 보쿰시에서 제10차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는 통일애국열사 들에 대한 묵념을 하였다,

이지숙 상임대표는 개회사에서 남북관계의 악화와 남한의 통합진보당 해체등 진보운동권에 대한  탄압이 극심 하고 종북 마녀사냥은 지금도 계속 되고있다.

그러나 민주주의와 통일을 향한 민족의 염원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하며 해외동포들이 단결하여 올해에는 막혀버린 남북해외의 3자 연대운동을 반드시 열어버리자고 하였다. 

2014년도 사업보고와 회계,감사보고를 마친후 임원을 선출하였다.

각 단체에서 선출하여 6.15공동선언 유럽지역위원회로 보낸  이지숙,김진향, 이준식, 석순자 4명의 공동대표를 총회에서 인준하였다.

상임대표에 이지숙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회장을 재임시켰다.

감사에 한정로,김윤혜 회원을 선출하였고 사무국장에 이영우 회원을 임명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해외본부 임민식의장은 정세분석에서 한 미 일 관계와,새롭게 전개되는북과 러시아 중국의 관계를 세심하게 분석하였다, (강연전문 첨부파일)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는 2015년 3월 28일 도이췰란트 보쿵시에서 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결의문

2015년은 6.15공동선언 발표 15돌과 조국광복 75년이 되는 역사적이 해이다.
우리는 이 뜻깊은 올해에 우리민족끼리의 정신 아래 단결하여 남과 북의 동포들과 손잡고 6.15공동선언실천 운동을 아래와 같이 벌여 나가기로 결의하였다.

첮째 : 한반도의 긴장을 극도로 조성시키는 한미합동 군사연습을 중지시켜야 한다.
둘째 : 동족을 비방 모략하는 대북 전단 살포는 민족의 화합과 단결의 제일 적으로 보고 이를 저지시키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이기로 하였다. 
세째 : 민족의 제일 염원인 통일을 위해 수고하는 운동가들과 단체를 감옥에 보내고 해산시키는 국가보안법은 속히 철폐시켜야 한다.

우리는 이상의 2015년의 사업목표로 세우고 실천행동을 할 것이다.

2015년 3월28일 도이췰란트 보쿰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총회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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