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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뉴스 | 미국의 반 조선에 대한《인권》소동은 더욱더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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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27 05: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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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서 미국의 반조선 인권모략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
 
조선의 인권문제를 걸고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이 조선의 최고지도자 까지 거론하며 조선을 맹 공격하고있다.   이에 조선 국방위원위원회는 아래와 같이 매우 엄중한 내용의 성명을 발포하였다. www.coreaone-news.com  아래는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전문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이 지금까지 핵문제를 걸고 벌려온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이 맥을 추지 못하게 되자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날조하여 공화국의 존엄을 헐뜯고 사회주의체제를 흔들어보려고 미친듯이 놀아대고있다.
 
유엔총회를 앞둔 10월말에 접어들면서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은 더욱더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25일 위임에 따라 공화국의 원칙적립장을 내외에 천명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1.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인권》공세가 극단의 지경에 이른 이상 그 관계세력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추호의 용서도 없이 대를 이어 가장 처절하게 결산한다는것을 미국에 정식으로 통고한다.
우리 사회는 인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사람중심의 사회이다.
따라서 인간이 향유할 모든 권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것을 펼치는 정치의 근본으로,나라의 어길수 없는 국책으로 신성시하고있다.
아마 력대 대통령들을 비롯한 미국의 정치인들은 이 행성우에 이런 리상사회가 있다는것을 열백번 곱십어 설명해도 리해하지 못할것이다.
흑인대통령이면서도 흑인들의 인권 하나 지켜주지 못하는 무능한 사회, 99%가 1%에 모든것을 빼앗기고 현대판노예로 죽지 못해 살아가는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가 다름아닌 미국이다. 그러한 미국이 감히 우리의 참다운 인권에 대하여 떠들어대는 그 몰골이야말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우리는 이 기회에 공화국의 《인권문제》를 날조하여 악청을 돋구고있는 오바마나 케리를 비롯한 미국정객들이 추종자들까지 다 끌고 우리 나라에 와서 진정한 인권이 무엇이고 사람중심의 사회가 어떤것인가를 제눈으로 직접 보고 배워갈것을 정중히 권고한다.
 
그러나 이 권고는 지금까지 저지른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을 용서한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 인민에게 풀수 없는 천추의 한을 남긴것도 모자라 또다시 전례없는 《인권》소동에 매달리고있는 미국의 악행은 대를 이어가며 엄하게 결산하게 될것이다.
 
2.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이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와 제도붕괴를 노린 악랄한 음모로 번져지고있는 이상 그를 짓부시기 위한 우리 식의 새로운 강경대응선전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포고한다.
 
미국이 벌리는 《인권》소동은 우리의 자주권과 국권에 대한 또 다른 형태의 가장 로골적인 침략행위이다.
이에 대처하여 우리 역시 《인권》유린자들의 본거지를 없애버리기 위한 우리 식의 새로운 강력대응전에 진입하기로 결심하였다.
 
이미 우리 혁명무력은 우리를 조준하고있는 태평양지역의 미제침략군기지들과 전쟁광신자들이 틀고앉아있는 미국본토의 주요도시들에 대한 전면타격계획이 비준된 상태에 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공개한바 있다.
 
우리 식의 가장 강력한 새로운 대응선전포고는 빈틈없이 확보된 강위력한 핵무력과 지상,해상,수중,공중에 전개되는 여러가지 첨단타격수단들에 의하여 안받침된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
 
세계는 우리의 자주권과 국권을 말살하기 위한 미국의 《인권》소동이 극한계선을 넘어선 조건에서 그 아성을 짓뭉개버리기 위해 우리가 포고한 강력한 대응선전이 어떻게 벌어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3.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인권문제》를 구실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추구하는 불순한 침략공조를 정의와 진리의 반미공조로 철저히 짓부셔버릴것을 세계에 호소한다.
우리가 호소하는 반미공조는 자주권을 생명으로 여기는 모든 나라들과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인민들이 다같이 달라붙어 세계도처에서 미제의 각을 뜨자는 정의의 공조이다.
우리는 정의와 진리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들과 어깨를 겯고 철천지원쑤인 미제를 반대하는 정의로운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다.
우리가 호소하는 반미공조는 인간이 야수를,정의가 부정의를,진리가 허위를 짓뭉개버리는 판가리결전으로 이어질것이다.
 
세계적인 반미공조실현에서 우리가 보유하고있는 핵무력과 그것을 포함한 정치,군사적억제력은 상상할수 없는 위력을 발휘하게 되여있다.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은 자기 시대를 다 산 자들이 상대에 대한 초보적인 파악도 없이 고안해낸것으로 하여,강도적이고 독선적인 적대론리에 기초한것으로 하여 기필코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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