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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뉴스 | 북측, 남측에 "삐라냐 고위급접촉이냐, 선택하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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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29 14: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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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미국과 남측정부의 지원를 받는 탈북자들의 대북 삐라살포 반대!
 
지난 10월 28일 남측이 북측에 고위급접촉 수용을 촉구한 데 이어 북측이 29일 새벽 전통문을 보내 고위급접촉과 대북삐라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남측정부에 요구했다.    
10월29일 새벽 북측은 서해 군 통신선 채널을 통해 국방위 서기실 명의의 통지문을 국가안보실 앞으로 보내왔다고  남측의 통일부가 밝혔다.
 
한편 미국과 한국정부의 지원을 받는 탈북자단체가 강행하는 대 조선 적대 비방행위로 납북관계과 악하되고 언제 어디서 순간에 터질수 있는 전쟁위험에 대한 한국국민들의 염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사회동향연구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무선 임의번호 걸기 방식의 ARS 조사결과로 밝혀졌다.
 
국민의 다수는 정부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새누리당 지지자들 가운데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막아서는 안된다는 의견보다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북전단 살포를 정부가 막아야 한다는 의견은 전체 56.7%로 나타나 일부 탈북자들을 이용한  미국과 한국정부의 대 조선 내부와해공작의 일부인 삐라살포 대한 국민들의 반대여론높다.
 
한국정부는 냉각된 대북정책을 화해와 대화로 풀것인가,아니면 미국과 공동으로 북조선 붕과정책을 계속할것인지를 결정할때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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