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리아뉴스 |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축본부 이규재의장 3년6개월만에 감옥에서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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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01 06: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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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이 3년 6개월의 형을 꼬박 채우고 28일 자정을 지나 이날 교도소 문을 나섰다.[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 범민련, 민가협양심수후원회 회원들과 민주노총 간부를 비롯한 200여 명이 꽃다발을 들고 범민련진군가를 부르며 이 의장의 출소를 환영하기 위해 광주, 전남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모여있었다.[사진-통일뉴스 류경완 통신원]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축본부 이규재의장이 3년 6개월동안의 옥고를 치르고 지난 28일 출소하였다. 이규재의장은 긴 세월동안 감옥에서의 고초에도 불구하고 한치의 흔들립없이 "자주역량이 중심이룬 일상적 '반보수대연합을" 강조 하였다. 분단 조국의 하나됨을 위한 노력이 죄가 된다고 이명박근혜 수구세력이 감옥에 가두었지만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8순을 앞둔 백발노인의 신념은 꺽지 못했고 오히려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범민련정신을 계승 확대시키는 횃불로 번져 나아 가고있다. www.corea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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