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리아뉴스 | - 김정일장군 서거 3돐을 추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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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17 15: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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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장군님의 영생을 삼가 빕니다.
오늘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와 조선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조선인민군 총사령관 이셨던 김정일장군 께서 서거하신지 3년이 되는 날이다.
추모일을 맞이하여 코리아 뉴스는 그분의 생애와 업적에 대하여 잠시 회고한다.
1942년 2월 16일 백두산 밀영에서 아버지 김일성 조선인 항일유격대 사령관과 어머니 김정숙여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제로 부터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한 치열한 전쟁터에서 자란 그분은 어려서 부터 나라와 민족에 대한 불타는 애국심으로 성장하였다.
김일성주석님의 서거와 미국의 계속되는 전젱위협, 자연재해로 인한 막대한 피해로 식량난 까지겹친 그 엄중한 시기를 선군령도로 나라를 지켰고, 항일투쟁의 백두산식 고난의 행군정신으로 인민을 이끌어, 풀뿌리를 캐 먹으면서도 "장군님만 계시면 우리는 승리한다" 령도자에 대한 한없는 신뢰로 그 어려윘던 재난시기를 극복하였던 것이다.
김정일장군님의 수 많은 업적중에서 2000년 6.15 공동선언은 55년동안 남과 북으로 갈라진 우리민족 분단사에서 처음으로 남과 북의 수뇌가 만나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처 화해와 교류 협력으로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루자는 이 역사적인 선언을 우리는 잊을 수 없다.
2014년 12월 17일 현재의 한반도는 영하의 기온 같이 냉냉하지만 김정일장군님께서 뿌려놓으신 조국통일의 씨앗은 머지않아 싹을 틔어 힘있게 자라날 것이다.
김정일장군님의 영생을 삼가 축원합니다. 코레아뉴스 www.corea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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