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마치 자기가 평화의 사도, 인권재판관,국제경찰관이나 되는 둣이 행세 하고있다.

 

 

 

미국신문<뉴욕타임스>의 저명한 기자 킹즈는 자기의 저서 <전복; 하와이로부터 이라크까지>에서 지난 100여년동안 미국이 하와이와 니까라과, 빠나마,그레네이더, 아프가니스탄,이라크등 수많은 나라들에서 정권전복을 감행한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돌이켜보건대 미국은 건국이래 끊임없는 침략전쟁과 무력간섭을 감행하여 리비아, 시리아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나라들에서 심각한 사회적 혼란과 무질서가 조성되고 경제가 파국상태에 빠져들었다.

 

동방의 한반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무모한 핵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아직 체험해보지 못한 열핵전쟁의 위험까지 조성되고있다.

 

인류를 항시적으로 불안케 하고 행성의 종말도 아랑곳 하지 않는 미국을 국제사회가 곱게 볼리 만무한것이다.

2013년3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세계각지에서 진행한 조사결과를 발표한데 의하면 당시 미국에 대한 평균 반대율은 2009년에 비해 4%올랐다. 특히 파키스탄과 팔레스티나인들 중에서 부정적인 견해를 표시한 비률은 각각 79%,77%에 달하였다.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을 발표한 이후 미국은 유럽에 저들의 전략을 지지하며 방위분야에서의 분담을 나누어 맡을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한 유럽나라들의 반응은 쌀쌀하였다. <보류적인 태도>,<강건너 불보듯>,<속에 불만>, 이것이 유럽나라들의 보여준 태도였다.

미국에 대한 동맹국들의 불신은 세계적으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 스노우덴사건을 통하여 더욱 커가고 있다. 미국이 세계도처에서 도청행위를 감행한 사실이 드러나고 더우기 도이췰란드수상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정객들에 대하여서 까지 도청행위를 한데 대하여 서방나라들도 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미국국민들 조차 자국의 제국주의, 지배주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있다. 2013년 12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퓨연구쎈터는 미국이 국제문제들에 지나치게 간섭하고 있는데 대해 국민의 80%가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가장 싫어하는 나라>

 

최근 미국에서 이슬람교 예언자 무함마드를 <사기군>으로 모독하고 이슬람교를 <증오의 종교>로 묘사한 영화를 맏들어 내돌린 것이 이슬람교들의 감정을 건드려 놓았다. 미국의 플로리다주의 한 교회가 이슬람교의 코란경을 <피고>로 하는 모의 재판을 열고 코란경에 <유죄>판결을 내린 뒤 불태워 버리는 사건도 일어났다.

그뿐이 아니다.

 

국제인권단체<휴먼 라이츠 워치>는 미국이 이라크에서 수만명을 감금하고 그들에게 초보적인 권리마저 보장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군은 수감자들의 옷을 벗긴 다음 인간피라미드를 쌓고 개를 풀어놓아 물어뜯게 하였으며 여성심문자들은 이라크 남성수감자들을 벌거벗기고 온갖 성적학대를 가하였고 미군병사들은 여성수감자들을 희롱하다 못해 강간하고 지어 수감자들이 동물들과 성관계를 가지라고 폭행하는 갖은 만행을 다하였다.

지금 이슬람교도들은 물론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미국이라고 하면 기가막혀 머리를 흔들고 있다. 도처에서 반미기운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으며 미국은 주요공격대상으로 되고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수많은 미군병사들과 사민들이 항쟁세력의 주요공격목표가 되고있다. 리비아에서는 미국대사를 포함하여 여러명의 미국인들이 살해당하였다.

 

미국잡지<뉴스위크>는 <바로 이래서 전세계가 미국을 싫어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이 다른 나라와 지역들에 가져다 준것은 평화와 안정이 아니라 파괴와 혼란, 불행과 재난뿐이라고 하면서 바로 이때문에 전세계가 미국을 싫어한다고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