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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독일 베를린에서 박근혜 사퇴 요구와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위한 시위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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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0 03: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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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근혜사퇴와 세눨호 침몰 휘생자들을 위한 성토대회가 베를린 운터 덴 린덴 거리 베를린 돔 교회광장에서 열렸다. 
 
베를린에서 박근혜 사퇴와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시위가 열렸다.
 
세월호 침몰로 억울하게 희생된 학생들과 희생자들을 위한 침묵시위가 18일 베를린 중심가에서 열렸다.     www.coreaone-news.com
 
이번 시위는 국내와 해외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박근혜의 대통령직 사퇴를 요구하는 연대차원에서 열렸다. 침묵시위로 시작 하였으나 수많은 베를린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구호와 성토대회를 하였다.
 
베를린에 사는 젊은 동포들과 유학생들이 주도하고 일반동포들까지 약80여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18일 오후15시 베르린 프츠담 광장에서 시작하여  한국문화원 앞에 도착해 세월호 침몰사건을 독일언론에 기고한 한국인 2세에게 압력과 협박을 한 윤문화원장을 성토하였다.   한국문화원장이 왜 동포들의 언론활동에 대하여 간섭과 협박을 했는지?
동포들의 행동을 감시하는 것이 그의 임무라면 그는 국정원이 하는 일을 하였고 따라서 자신도 국정원직원이란 것을 스스로 밝힌것이 된다.
 
시위대는 세월호 참사 진상을 규명하라박근혜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약 2시간동안 행진하여 운터 덴 린덴에 있는 베를린 돔교회 앞 광장에서 성토대회를 가졌다.
 
일요일 오후 수많은 베를린시민들과 여행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였으며, 수백명의 어린학생들을 살릴 수 있었는데 불구하고 모두 희생시킨 한국 박근혜 정권의 무능하고 부패한 사회체제에 대하여 시위대 못지않게 분개하였다.
 
시위대는 박근혜의사퇴와 진상규명을 위하여 국내 동포들과 연대하며 박근혜가 물러나지 않고 계속 국민을 속이면 언제든 다시 모이기로 약속하며 폐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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