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리아뉴스 | 조선 국방위원회 미국의 재조선 적대정책에 대한 입장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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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15 14:4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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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14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시대착오적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조선의 선 핵포기 주장 그리고 인권문제에 대하여 하루빨리 포기하고 새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
하였다. coreaone-news.com 아래는 국방위원회 성명전문
조성된 정세와 관련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한 우리의 립장을 내외에 천명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세월은 흐르고 시대는 변하고있다.
이르는 곳마다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남긴 참혹한 페허도 흔적없이 사라진지 오래다.
그러나 유독 조선반도에서만은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이 지속되고 항시적인 군사적긴장과 전쟁위험이 배회하고있다.
사태는 전적으로 미국의 날강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직결되여있다.
그러나 유독 조선반도에서만은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이 지속되고 항시적인 군사적긴장과 전쟁위험이 배회하고있다.
사태는 전적으로 미국의 날강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직결되여있다.
우리 나라의 분렬에 직접 관여한 트루맨행정부로부터 현 오바마행정부에 이르기까지 백악관의 주인은 계속 바뀌였지만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날을 따라 더욱더 악랄한 내용으로 수정보충되고 강행되고있는것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다.
오히려 날을 따라 더욱더 악랄한 내용으로 수정보충되고 강행되고있는것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다.
최근에 들어와서만도 우리 공화국을 정치적으로 말살하고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며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른 움직임은 더는 그대로 방임할수 없는 엄중한 사태로 번져지고있다.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두고 벌리고있는 미국의 《제재》와 《고립봉쇄》책동, 로골적인 군사적위협행위는 조선반도의 정세를 예측할수 없는 위험한 전쟁접경으로 치닫게 하고있으며 없는 사실을 날조하여 확산시키고있는 우리에 대한 《인권》소동은 위험도수를 넘어 극단한 지경에까지 이르고있다.
지어 며칠전에는 미국무성이 공개석상에 직접 나서서 우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민주주의모델이 못된다.》느니, 100% 찬성투표에 《의심이 간다.》느니 하면서 선거결과까지 함부로 시비질해대는 도발도 서슴지 않았다.
지어 며칠전에는 미국무성이 공개석상에 직접 나서서 우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민주주의모델이 못된다.》느니, 100% 찬성투표에 《의심이 간다.》느니 하면서 선거결과까지 함부로 시비질해대는 도발도 서슴지 않았다.
돌이켜보면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하는 일에 대해서 사사건건 《도발》이요, 《위협》이요 하며 무작정 걸고들면서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자주권을 함부로 짓밟고있는것이 미국이며 우리 사상, 우리 제도를 허물어보려고 음흉하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는 불구대천의 원쑤도 바로 미국이다.
벌어지고있는 험악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의 일치한 의사를 담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한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천명한다.
1. 미국은 더 늦기 전에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른 모든 조치들을 전면철회하는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할것이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미국식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고 침략적인 군사적힘으로 우리 민족모두와 우리 강토를 통채로 집어삼키려 는 가장 포악한 정책이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미국식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고 침략적인 군사적힘으로 우리 민족모두와 우리 강토를 통채로 집어삼키려 는 가장 포악한 정책이다.
지금 미국은 이러한 정책적흉계를 실현하기 위하여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양키식기준과 원칙을 자대로 우리를 함부로 《도발자》로, 《위험대상》으로 지목해놓고 온갖 불순세력들을 긁어모아 《제재》와 《고립봉쇄》의 도수를 무작정 높이고있다.
원래 미국은 가장 파렴치한 도발과 침략의 원흉이면서도 남을 꺼꾸로 매도하고 전쟁과 파괴의 악명높은 주범이면서도 늘 평화의 사도처럼 행세하는 강도의 무리들이다.
원래 미국은 가장 파렴치한 도발과 침략의 원흉이면서도 남을 꺼꾸로 매도하고 전쟁과 파괴의 악명높은 주범이면서도 늘 평화의 사도처럼 행세하는 강도의 무리들이다.
이로부터 미국은 침략적인 대외정책과 전략에 언제나 《평화》와 《민주주의》, 《억제》와 《신속반응》과 같은 현란한 면사포를 씌우고있으며 로골적인 침략전쟁행위도 늘 《방어적》이고 《년례적》이라고 우겨대고있다.
얼마전에는 미국무장관 케리까지 공식석상에 나타나 우리를 《악의 나라》, 《사악한 곳》, 《페쇄된 나라》라고 헐뜯어대며 《압박과 제재로 외교가 가능하게》 하고 우리가 굽어들게 만들어야 한다고 줴쳐댔다.
그런가 하면 지난 3월초 서울에 기여들었던 전 미국대통령 부쉬놈 역시 오물통에나 처박혀있을 몇몇 《탈북자》쓰레기들을 《영웅》이라고 춰주며 우리 제도를 그대로 두어서는 안된다고 부실하게 놀아댔다.
미국의 이러한 강도적인 형태가 다른 대륙, 다른 나라들에서는 통할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자주권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는 우리 나라,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초래할 파멸적후과에 직면하기 전에 스스로 부당한 모든 조치들을 전면적으로 철회하는것이 좋을것이다.
2. 미국은 우리의 핵억제력에 대한 똑바른 견해와 립장을 가지고 《선 핵포기》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근간》이라고 함부로 떠벌이며 어리석게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여러 기회에 밝힌바 있지만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지난 세기 50년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반입으로부터 발단되였다.
그때 미국은 《부인도 시인도 하지 않는것이 미합중국의 핵정책》이라고 오만무도하게 놀아대면서 1, 000여발의 핵탄과 발사수단들을 비밀리에 반입하여 남조선도처에 비축해놓았다.
그때 미국은 《부인도 시인도 하지 않는것이 미합중국의 핵정책》이라고 오만무도하게 놀아대면서 1, 000여발의 핵탄과 발사수단들을 비밀리에 반입하여 남조선도처에 비축해놓았다.
그 이후에는 각이한 핵타격수단들을 우리의 령공, 령해, 령토에 끌어들이면서 우리에 대한 핵위협과 공갈을 계단식으로 확대해나가는것으로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이러한 형편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부득불 가지게 된것이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이다.
우리는 이미 다종화된 우리 핵타격수단의 주되는 과녁이 미국이라는것을 숨기지 않는다.
우리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과 공갈을 끝장내는데 기본을 두고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
지금 미국은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으며 우리가 핵을 포기하는 행동조치를 먼저 취하여야 《대화도 있고 미북관계개선도 있다.》는 넉두리를 계속 늘어놓고있다.
지금 미국은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으며 우리가 핵을 포기하는 행동조치를 먼저 취하여야 《대화도 있고 미북관계개선도 있다.》는 넉두리를 계속 늘어놓고있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결코 대화에 목이 메고 관계개선에 현혹되여 써먹을 거래수단도, 흥정물도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더우기 우리의 핵억제력은 미국이 《인정》하지 않으면 없어지고 《인정》하면 존재하는 그런 유령수단이 아니다.
지금 미국은 마치 우리가 먼저 움직이고 변할것을 바라면서 그 무슨 《인내전략》에 매달리고있지만 미국이 바라는 결과는 영원히 차례지지 않을것이다.
오히려 우리가 정상적인 현실적안목과 사고를 가진 주인이 백악관에 들어설 때까지 높은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보자는것이다.
더우기 우리의 핵억제력은 미국이 《인정》하지 않으면 없어지고 《인정》하면 존재하는 그런 유령수단이 아니다.
지금 미국은 마치 우리가 먼저 움직이고 변할것을 바라면서 그 무슨 《인내전략》에 매달리고있지만 미국이 바라는 결과는 영원히 차례지지 않을것이다.
오히려 우리가 정상적인 현실적안목과 사고를 가진 주인이 백악관에 들어설 때까지 높은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보자는것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미국의 핵위협과 공갈이 계속되는 한 자위적핵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은 계속되며 그 위력을 과시하기 위한 우리의 추가적인 조치들도 련속 있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3. 미국은 새로운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일환으로 벌리기 시작한 우리에 대한 터무니없는 《인권》소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할것이다.
인간의 기본권리인 인권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서처럼 가장 원만히 보장되고있는데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물론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부유하게 살지는 못한다.
인간의 기본권리인 인권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서처럼 가장 원만히 보장되고있는데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물론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부유하게 살지는 못한다.
그렇다고 하여 부익부, 빈익빈의 사람 못살 사회, 약육강식의 전횡과 독단이 판을 치고 진정한 인권이 참혹하게 유린당하고있는 미국과 같은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는 부럽지 않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립장이다.
우리는 제힘과 제손으로 누구나 다 잘사는 무릉도원을 이 땅에 일떠세우려는 휘황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눈부신 현실로 펼쳐나가는 크나큰 희열과 랑만의 세계에서 사는것을 더없는 긍지와 자랑으로 여기고있다.
그런데 미국은 쩍하면 우리에 대해 《최악의 인권불모지》, 《암울한 인권사회》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함부로 헐뜯어대고있다.
문제는 우리에 대한 악랄한 《인권》소동이 제 나라, 제 고향에서 갖은 악행과 추행을 일삼다가 제 친혈육들에게서까지 버림받고 쫓겨난 인간쓰레기들의 히스테리적광기와 구린내나는 비린청을 그대로 옮겨놓고있는 모략극, 날조극이라는데 있다.
문제는 우리에 대한 악랄한 《인권》소동이 제 나라, 제 고향에서 갖은 악행과 추행을 일삼다가 제 친혈육들에게서까지 버림받고 쫓겨난 인간쓰레기들의 히스테리적광기와 구린내나는 비린청을 그대로 옮겨놓고있는 모략극, 날조극이라는데 있다.
덩지큰 미국이 자기 체모에도 어울리지 않게 이미 사람으로 살기를 그만둔 송장무리나 다름없는 인간쓰레기들까지 껴안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헐뜯어대고있으니 이 얼마나 가관인가. 그야말로 미국이 만들어내는 21세기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인권우에 국권이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아마 미국인 경우에도 국가를 반대하고 그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시퍼런 칼날을 휘둘러대며 세계최대의 수감자들을 보유하고있는지도 모른다.
우리 역시 주권의 주인이 된 인민모두가 스스로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해치는 극소수의 불순적대세력에 대해서는 자비와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한것은 그들이 우리 사회의 오물이고 쓰레기이며 끓어번지는 용광로쇠물우에 떠있는 슬라크와 같은 불필요한 존재들이기때문이다.
미국은 남의 집안일에 대해 횡설수설해대기 전에 제 처지를 알고 시누런 제코나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미국의 해묵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시대추세를 외면하고 상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궁극적파산을 면치 못하게 되여있다.
이것은 력사가 보여준 철리이다.
한것은 그들이 우리 사회의 오물이고 쓰레기이며 끓어번지는 용광로쇠물우에 떠있는 슬라크와 같은 불필요한 존재들이기때문이다.
미국은 남의 집안일에 대해 횡설수설해대기 전에 제 처지를 알고 시누런 제코나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미국의 해묵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시대추세를 외면하고 상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궁극적파산을 면치 못하게 되여있다.
이것은 력사가 보여준 철리이다.
날강도적인 주장으로 우리의 핵억제력포기를 노린 야망실현에 매달릴수록, 모략적인 《인권》소동으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권위를 헐뜯고 체제비난의 도수를 높일수록, 부당한 《도발》과 《위협설》을 내돌리며 조선반도에 험악한 전쟁국면을 인위적으로 몰아올수록 미국은 자가당착적인 모순에 빠져들게 될것이며 내리막길에 들어선 자기 전도를 더욱 어둡고 비참하게 만들것이다.
낡아빠진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더 늦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포기하고 현실적인 새 정책을 수립하는것이 미국의 국익은 물론 본토의 안전을 담보하는데도 유익할것이다.
미국은 현실을 랭정하게 판단하고 대세에 부합되는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한다.
최후승리를 확신하며 힘차게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반드시 철저히 짓부셔버릴것이다.
주체103(2014)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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