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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리아뉴스 | 박근혜, 국정원의 위법행위 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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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20 07: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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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 서울시공무원 유우성씨를 간첩으로 조작한 국가정보원은 이전에도 탈북자 출신 여성을 고문하여 간첩으로 조작한 사건이 들어나고 있다.

국가정보원의 이같은 불법적이며 비안간적인 간첩조작 행위를 다른나라에까지 퍼져나가고 있는데 최고 책임자인 대통렬과 국정원장은  시간 흐르기만 가다리고 있는지 묵묵부답이다.  아마도 국가정보원을 국가조작원으로 계속존재 시키려는 것일까? coreaone-news.com   아래는 차이나포스트의 기사


 <차이나 포스트> '국정원 요원들 박근혜 당선 위해 비밀작전 수행 인정'          정상추   
         
대만의 유력 영문 일간지인 차이나 포스트(The China Post)가 한국통인 위스콘신의 카르티지 대학 클라우젠 석좌교수이며 ‘탈냉전기’ (공식제목: ‘탈냉전기 미국 외교정책 – 미국과 유럽, 미국과 아시아’ 역주, 한국어판 오름 출판사; Macmillan 과 NYU Press)의 저자인 아서 사이어 (Arthur I. Cyr)를 통해 박근혜가 국정원의 위법행위에 적극적으로 죄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이나 포스트는 16일 ‘Intelligence controversy draws attention to S. Korea -국정원을 둘러싼 논쟁으로 한국이 세계의 관심을 끌다’라는 제목의 아서 사이어 교수의 칼럼을 통해 박근혜는 박정희로부터 이어진 가족의 지속성뿐만이 아니라 엄청난 국가의 발전을 상징한다며 ‘그러나 필수적 전제조건은 국정원의 위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죄를 물어야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서 교수는 ‘한국 정보원들이 국내 정치에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에 대한 논쟁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국정원 요원들이 박근혜를 당선시키기 위해 비밀 작전을 수행했음을 인정했고 한국의 국군사이버사령부는 유사한 불법 개입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국정원의 부정 선거 개입을 거론했다.
이어 이 칼럼은 박근혜가 백만표 차이로 당선됐다며 검찰은 국정원 요원들이 트위터를 이용해 미래의 대통령을 찬양하고 상대후보들은 공산주의 북한과 연계됐다고 말한 최소 120만 트윗 메시지를 만들었다는 증거를 공개했다고 짚었다.

아서 교수는 국정원이 이런 불법행위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울시 공무원인 탈북자가 간첩이라는 증거를 조작했다는 새로운 혐의로 비난에 휩싸여 있다며 국정원장 남재준이 사퇴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칼럼은 현재 최고 통치자(박근혜)의 아버지인 박정희 장군이 막 피기 시작한 민주주의를 억압했고 2십년 동안이나 극도로 가혹한 군부독재를 감행했다며 그는 국정원의 전신인 중앙정보부장에게 암살당했다고 전하며 박정희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효율성의 상징으로 존경받으며 박근혜의 정치적 성공의 요소로 작용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분석했다.

아서 교수는 중앙정부부에 의해 납치되어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었던 김대중 대통령에 의해 한국의 민주주의로 이행이 절정에 이르렀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생명을 구한 것은 미국 CIA의 상급 관리인 돈 그레그(코리안 소사이어티 소장)라고 소개했다.

한국은 반기문 유엔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들며 한국이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한 아서 교수는 박근혜는 가족의 지속성뿐만이 아니라 엄청난 국가의 발전을 상징하지만 ‘필수적 전제조건은 국정원의 위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죄를 물어야한다는 것’이라고 단정해 국정원 문제를 털고 가지 않는 한 박근혜의 정통성 시비가 발목을 잡을 것임을 암시했다.

차이나 포스트는 1952년 설립된 대만의 주요 영문 일간지로 오 오프라인을 합해 40만 명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신문이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차이나 포스트의 칼럼 전문이다.

기사입력: 2014/03/19 [19:55]  최종편집: ⓒ 자주민보  

번역 감수: 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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