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레아뉴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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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03 17: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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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한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을 투철한 신념과 정확한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국방과학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우리 식의 강위력한 절대병기들이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탄생하고있는 주체적국방공업발전의 최전성기에 또 다른 군사전략적가치를 가지는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현지에서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대장과 국방과학연구부문 지도간부들이
시험발사는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싸일의 전반적인 설계기술적특성들을 확증하며 무기체계의 믿음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새로운 이 무기체계의 첫 시험발사는 안전을 고려하여 사거리를 1,000㎞ 한도내로 국한시키고 2계단 발동기의 시동지연과 능동구간에서의 급격한 궤도변경비행방식으로 속도와 고도를 강제제한하면서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의 활공도약형비행궤도특성과 측면기동능력을 확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안으시고 억척불변의 의지와 진함없는 정력으로 첨단무기개발완성의 무수한 초행길들을 몸소 개척해주시고 그 끊임없는 비약적발전을 위한 화선에서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이어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대장이 시험발사를 지휘하였다.
발사구령이 떨어지자 천둥같은 폭음소리가 하늘땅을 뒤흔들고 세차게 내뻗는 불줄기가 지면을 뜨겁게 달구며 우리 공화국의 군사력을 용용히 과시하는 첨단미싸일이 발사되였다.
평양시교외의 어느한 군부대훈련장에서 동북방향으로 발사된 미싸일에서 분리된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는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1차정점고도 101.1㎞,2차정점고도 72.3㎞를 찍으며 비행하여 사거리 1,000㎞계선의 조선동해상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였다.
시험발사는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
시험발사를 통하여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의 민활하고 우수한 기동특성이 뚜렷이 확증되고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싸일의 중대한 군사전략적가치가 극악한 시험조건에서의 검증을 거쳐 매우 의의있게 평가되였다.
그러시면서 오늘의 경이적인 성과는 우리 공화국무력의 핵전쟁억제력제고에서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 특대사변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이는 근 10년간에 걸치는 우리의 간고한 국방과학연구투쟁의 고귀한 결실이고 우리당 자위적국방건설로선의 정당성의 과시이며 우리의 힘과 지혜,분투로써 쟁취한 값높은 승리로 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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