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레아뉴스 | 태풍 솔릭 한반도에서 약해저 천만다행 큰 피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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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24 09:2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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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4일 오전 6시 현재 태풍 ‘솔릭’(왼쪽)과 ‘시마론’의 천리안 위성 영상.
태풍 솔릭 한반도에서 약해저, 천만다행 큰 피해 없을 듯
한반도를 파괴할 듯 처 들어 오던 태풍 솔릭이 초속 23m의 소형 태풍으로 약해저 24일 낮 12시경 강릉을 지나 동해로 빠저 나가 25일 정오경 일본 삿포로 서쪽 바다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고 서울의 언론들이 보도하였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서울의 보도
[24일 오전 4시 현재 태풍 ‘솔릭’ 예상 경로]
최대풍속 초속 23m 소형 태풍으로 세력 약해져
한겨레신문
“빠른 속도로 이동…낮 12시께 동해로 빠져나갈듯”
낮 동안 중부·해안 지역에 강풍·폭우 유의
기압골 영향 27일 전국, 28일 충청이남에 비소식
9월초까지 33도 넘는 폭염 지역 거의 없어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할퀴고 지나간 뒤 잇따른 비소식에 9월초까지 폭염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24일 “제19호 태풍 솔릭은 오전 9시께면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23m(시속 83㎞)의 약한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약해진 상태로 충주 동쪽 약 30㎞ 부근을 시속 31㎞의 속도로 북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빠른 속도로 이동해 낮 12시께면 강릉 남쪽 20㎞ 지점을 통해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4시 현재까지 태풍 솔릭으로 인한 최대순간풍속 최고기록은 제주 한라산 진달래밭에서 23일 오전 4시25분에 관측된 초속 62.0m이다. 이밖에 제주 서귀포 지귀도 38.6m(23일 오전 5시), 전남 신안 가거도 37.3m(23일 오후 7시), 제주 고산 37.1m(23일 오전 7시14분), 여수 간여암 32.7m(24일 오전 2시), 부산 남항 26.7m(24일 오전 4시12분), 통영 매물도 26.3m(24일 오전 3시18분), 울산 간절곶 25.3m(24일 오전 3시35분) 등에서 폭풍 수준의 최대순간풍속이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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