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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차려준 밥상도 차버린 미국에 돌아갈 것은 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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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16 15: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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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인숙 재미동포


차려준 밥상도 차버린 미국에 돌아갈 것은 징벌    새로운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북부조국


   이인숙(재미동포)   재미동포전국연합 


70여년간  조선에   말로 다  할수 없는  압박과 제재를 가하여  조선인민들이    피눈물나는 고난의 행군을 하도록한  대형 범죄자 미국 네오콘들이 회개는 커녕  갈수록  횡패가  더하다. 불의에 굴하지 않고  그 험란한 가시밭길을  걸어온  조선을  생각하면 미국에 대한   분노와 함께  조선에 고개가 숙여진다.

우리민족의 허리를 단 30분만에 가른  제국주의 미국과 그 범죄자의 노예가 되어  미국의 돌격대 노릇을 하는   한국을  사람으로 만들어  한반도에  공고한 평화를 구축하려는  조선의 노력이 실로  눈물겹다. 

그러나 지금도 한국미국이  하는 짓을 보면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조선은  미국의  Divide & Rule이라는  외세의   간교한 책동에서 벗어나,  동족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한국전쟁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해  또  중동 등  제3세계에서 일어난  피바다를 막기위해,   한반도의 영구적이고 공고한  평화를 구축하려고 애를 써왔다. 

지금까지의 한미의 행적을 보면  전혀 구제해줘야할  대상이 아니지만 그래도  태평양 같이 넓은 마음으로  이들을 감싸며  평화를 이루려 했다. 

그러나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달라진 것은 전혀 없고 오히려  더 난장판을 치니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여겨진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의 재개 방안을 미국과 협의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발언에 대해

미국 국무부 로버트 팔라디노 대변인은 “북핵 해결 없이 남북관계 진전 안돼” 라며  완전비핵화(CVID)가 이뤄져야 제재를 완화할 수 있음을  분명히 전달했으며, 이에 대한 결정은 미국의 수석 협상가인 대통령이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비건 대표 역시  강경분위기로  돌아섰다. 그는 하노이 회담 전 스탠포드대학 연설에서 `단계적, 동시적’ 행동 방침을 언급했었다.  “비핵화가 완료되기 전에 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은 정확하지만, 상대방이 모든 걸 하기 전까지 미국이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은 없다” 고 했으나,  11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카네기국제평화기금이 주최한 국제 핵정책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은 북한 비핵화를  점진적으로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점을 매우 명확히 해왔고, 이런 입장에 미국 정부는 완전히 단결돼있다”고 밝혔다. 더하여 이제는 핵무기 뿐 아니라  생화학무기 등 모든 대량살상무기를 폐기해야  대북 제재를 해재할 수 있다고  말했다.

 

《 (2015.06.21 김원식 전문기자VOP) 美 생화학전 프로젝트 책임자 “원하면 한국 어디서든 실험 가능” 발언 파문 … 미군, 지난해 9월에도 생화학전 신규 감시장비 오산기지에서 테스트... 수시로 실전 훈련 반복    www.vop.co.kr/A00000901438.html  》

《 (2019.03.14 김원식 전문기자 VOP) [단독] 세계 최대 ‘주한미군 평택기지’에 위험천만 ‘생화학 실험실’도 들어섰다 》

 

《(2016.05.29 민중의소리) 미군 “한국은 생화학 실험하기 좋은 나라” 홍보까지…》 하며,  수시로 생화학전 실험을하고 국제법으로도 금지되어있는 독극물과 세균들을 버젓이 한국에 들여오는 미국이 북조선에게 생화학무기를 없애라고까지 말하다니 뻔뻔스러움의 끝을 모르겠다. .  

《 자멸을 재촉하는 “미치광이 전략”의 전쟁도발과 자폭돌격대 문쥐닭   2017.12.28  http://blog.daum.net/win/39 》

 

플레이츠 전 NSC(국가안보위원회) 비서실장은  볼턴이나  폼페오나  비건이나  트럼프의  결정하에  그를 대신해  발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언론이  서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했다.

폼페오 장관은 12일 방송사인 ‘KRIV 폭스 26 휴스턴’ 인터뷰에서, “우리가 가치를 인정하는 것은  행동 뿐이다”라면서  김 위원장이  6번이나 자신과  만나 직접 대면해  비핵화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세계가  알다시피  조선은   협약된 것 보다도 더 많은 것을   솔선수범하여   세계에  보여 줬건만   미국 지들이  한것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그것을 고스란히  조선에 뒤집어 씌우고  있는 것이다.  

조선이 먼저 솔선하여 핵시험 및 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중지, 북의 평창리 핵시설 폐기, 동창리 발동기 시험장과 로케트 발사대를 영구적으로 폐기 했다. 그리고 이번 하노이 회담에서는 영변 핵단지 전체, 모든 플루토늄 우라늄 시설을 포함한 핵시설을 미국 전문가들의 입회 하에 영구 폐기하는 제안을 했었다. 그런데 미국이 이에 대한 상응 조치는 커녕 +알파를 더해 요구했다. 누가 사기꾼인지 이번 회담에서 세계가 똑똑히 보았을 것이다.

미국은 단지  합동 훈련을 중단한다고 했지만 이것 마저도 사기를 쳤다.     합동군사훈련을 일일히 지적하지  않아도 최근만 해도  ‘키 리졸브’  ‘독수리’ 이름만 살짝 바꿔   내용과 목적이  전혀 다르지 않는 ‘동맹’ 이라는 이름하에   한미합동군사연습을 벌렸다. .

 

3월 12일 우리 민족끼리는 이에 대해  “대화상대방을 겨냥한 불장난소동을 공공연히 벌리면서 그 무슨 《관계개선》과 《화해협력》을 론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동맹》합동군사연습은 훈련내용과 목적에 있어서 미국과 남조선군부가 《종료》를 운운한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북침전쟁연습이다. 이번 훈련에서도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과 내용이 그대로 재현되고있다.  아무리 간판을 바꾸어 달아도 《규모와 기간 축소》를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도 그 침략적, 대결적 본색은 결코 달라질수 없다.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이라고 했다.

 

미국은  모든 범죄행위를  이땅에 펼치고  그 범죄행위를 가리기 위해   유엔이라는  기구를  이용한다.  유엔에 가입한  동맹국들을 돈으로  매수 하거나   협박하여  명색이  민주주의라는  포장을 씌워   정당성을  얻는다.

악의 근거지인  이 유엔에서  바로  미국의 악랄할 프로파간다와   범죄적인 제재가 만들어진다. 

조선에 대한 제재,  인권소동, 거짓 프로파간다가  이곳에서 나온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의 유엔주재대사 캐런 피어스는   북에  CVID 이행 시켜야한다면서,  “더 강력한 제재가 확실하고 가설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고(2019.03.08 VOA), 미 재무부의 시걸 맨델커 차관은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를 실현할 때까지 북의 금융과 경제에 대한 압력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지금  북과의 모든 무역을 금지하고 있으며   246건의 제재를 부과했다고  자랑질 이다. 미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반(FinCEN)은 북과의 거래에 대한 미 금융기관들에게  올해 첫 주의보를 발령했다. 10월31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그 주의보에서 북이 “국제금융 체제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어 우려된다” 고  사기를 친다.  위협을 가하는 것들이  자신들이면서 어것 또한 고스란히 북에 뒤집어 씌운다.  기가 막히지 않은가? 

 

유엔에서 만들어지는 인권사기 노름은 어떤가? 유엔 인권위  케이트 길모어 부대표는  조선에 존재하지도 않는   고문과 비인도적 행위, 노예화와 살인,  수감시설내 열악한 여건과 육체적 정신적 폭력, 수감중 경비원들에 의한 성폭행등을 나열하며  대형사기를 치고  거짓 프로파간다를  만발하고 있다.  토마스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역시  북인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입만 열면  거품을 물고 있다.  이들은  인권을 빙자하여  윔비어와  김정남에 대해서도 대형 사기를 쳤다.  내가 전에 이에 대해 여러번 썼었다.  

 

                             <사진>  미언론의 짜깁기 거짓뉴스

 

미국이 가하는 조선에 대한  깡패질은 세계를 무대로  삼아 일어나고 있다.

《 (2019.03.10 SPUTNIK) “US Intel May Be Behind Attack on North Korean Embassy in Spain – Reports” _ https://sptnkne.ws/kUea 》   

스페인 마드리에 있는 조선대사관에 대한 강도질 배후에 미국 정보기관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엘 콘피덴시알 신문이 전했다. 지난2월 22일 10명의 괴한들로 부터 습격을 받아 북 대사관 직원들이 감금되고 컴퓨터를 도난당했으며 피해자 중 3명은 심하게 얻어맞아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 당시 건물 안에 있던 대사관 직원들은 일부 공격자가 한국어를 구사했다면서 '미국의 전략적 동맹국'인 한국 국적의 인물일수 있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직원 중 한 명이 간신히 탈출해 경찰에 연락했다고 한다.

 

El Confidencial 신문에 따르면, 스페인 경찰과 국가정보센터가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정보원들이 다른 외국 상대와 함께 행동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스페인 정보부(CNI)는 대사관 공격 방식이 비밀작전시 미CIA 정보기관이 '일하는 방법'과 흡사하다고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하여  김성 조선 유엔대사는  “지난해 9월 인디아에서 진행된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 총회 제71차 회의에서 지역 성원국들의 만장일치로 제72차 회의를 2019년 9월 조선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는데  “최근 유엔안보이사회 대조선제재위원회가 조선에서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 총회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전자 설비들의 반입을 불허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지역 총회를 주최할 수 없게 되는 세계보건기구 역사상 전례가 없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2019.03.12자주시보) 대북제재로 북에서 진행될 국제회의 개최 무산돼… 김성 UN대사는 “…사람들의 생명안전과 건강보장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세계보건기구의 정상 활동인 국제회의소집까지 방해하고 있다”며…컴퓨터 등 전자 설비들의 반입까지 금지시킨 유엔안보리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는 “현대문명을 파괴하고 세상을 중세기적인 암흑세계로 되돌리려는 반인륜적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 》

 

이런 가운데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며느리가 더 밉다고, 한국정부가 하는 짓이 가관이다.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에 대한 논란은  한국 정부가  처음 제기했다고 플레이츠 전 NSC 비서실장이 말했다. 그는  이것이  검증된 것인지 잘 모르겠으며 이런 종류의 보도는 거의 매달 나오는 것 같다고 하면서  북한 관련 시설에 대한 위성 사진을 해석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 (2019.03.12 Voice Of America) 플레이츠 전 NSC 비서실장, “최근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복구하고 있다는 관측은  한국 정부에서 처음 제기했고, 미국 일부 싱크탱크도 비슷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만, 검증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https://www.voakorea.com/a/4824623.html 》

 

같은 동족으로서  외세에 달라붙어 아부아첨하며 고자질이나  하는 꼬라지 - 추악하지 않은가?   

사법부 행정부 입법부 종교 학계 다 썩어  건질것이 없는 한국에 유일한 희망은  민족의 평화와   화해와  통일밖에 없는데 이것마저 먹칠하고 있다.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세계에서 최고,  자살율 최고,  나쁜 것은 모두 최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가장 깨끗하고 청렴한 이석기 의원을 아무죄도 없이 9년형 감옥살이 시키면서, 능지처참해도 시원치 않을  이명박은 풀어주고,  수많은 생명을 학살한  특급 살인마 전두환이 버젓이 활보하게 하는 이 나라는 대체 어떤 나라인가?   중국에서 일하던  조선식당 여종업원 12명을 아직도  잡아놓고 있고,  그토록 고향에 돌려보내달라고 목타게 외치는 김련희 씨를 아직도  한국이라는 땅에 갇아두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땅을 폭싹  썩히다가 명박근혜와 함께 다 죽어가던 자한당을 비롯한  떨거지들을  “협치”네 뭐네 하면서  창와대에 모셔와 대접하고 살려낸 댓가가 지금 하고 있는 행태인가? 그러니 황교활이나 나경왜뇬 같은 똥벌레들이 요란을 떠는 것 아닌가.

 

촛불혁명으로 80%지지를 받으며 출발한 정권이라면서 일제시대의 “치안유지법”의 판박이 “국가보안법”이 버젓이 기성을 부리며 사찰감독 조작 암살 극악범죄기구 국정원이 아직도 “심층 정부”(Deep State)노릇하고 있다.  천안함 사건을 북의 소행이라고 말씀하신 문통령님답게, 세월호의 진실을 밝힐 생각도 없고, 99년 임대(법적으로도 미국땅)로 사드도 배치하고, 입으로는 서민배려하면서도 실지로는 재벌들을 위한 묘한 정책들(예, 연합뉴스 2019.01.29: [예타면제] SOC에만 20조 _4대강 사업보다도 큰 규모 )을 내놓는 기발한 “자유민주주의”라는 “민주식민지파쇼정권”이다.  아마도 문명박근혜의 똑똑하신 분들은 “자유민주주의”  ““민주식민지파쇼정권”의 언어모순도 모를 것이다.  내가 2017.03.31대선전에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촛불혁명은 개똥된다”라고한말 그대로 아닌가?   

 

우리 한반도의  문제는 남녘 한국이  정신차리기만 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사악한 미국의 군산금융조폭들에 대한 짝사랑을 버리고 미국을 제대로  알고 우리 단군민족의 자주정신을 가지고 그들의 개목줄을 벗어버리면 된다. 

예를들면, 트럼프가  미군주둔비를 올려달라고 공갈칠 때  “느그가 필요해서 주둔하는 것이니까 네가 임대료를 내라, 아니면 당장  나가라”라고 당당히 왜 말못하고, 우리 “민족 핵”이 있는데, 왜 쓸모도 없는 미국 무기는 그렇게도 많이 사주는가? 

생활고에 쫓겨 자살하는 서민들의 삶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가? 

그렇게 자주국가답게 당당히 임대료를 요구하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한 트럼프가 군산복합체 조폭들에게 보란듯이 철수시킬 좋은 명분까지 만들어 주는것 아닌가! 

 

《 (2018.12.10한겨레) [사설] 터무니없는 트럼프의 '방위비분담금 증액' 요구 … 현재의 1.5~2배 1조4400억~1조9200억원 수준 요구하고 있는 셈이다  》

《 (2019.03.11세계일보) …미국의 안보 전문 매체 ‘디펜스 원’(Defense one)은 “백악관의 ‘주둔 비용·50’ 방안이 ‘중대한 실책’이거나 ‘완전한 백치 주장’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예비역 장성과 전 미군 사령관 및 안보 전문가들이 트럼프의 제안을 ‘조폭의 갈취행위’ (protection racket 깡패가 상점등을 보호명목 돈 뜯어내는 것) 또는 ‘금품 강요’(extortion)라고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의 거래 행태는, 국가간의 협상이라기 보다는 뒷골목 깡패가, 공갈협박을 하다가  하늘높이 추겨세우며 뻥치기오락가락, 어린학생 돈뜯어 먹을 때 쓰는 방법과 같다.  

이번 하노이 조미회담결렬에 대해  여러가지 논평들이 있지만, 난  전에 말했듯이, 트럼프가  조미협상을 자기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카드로  써먹기 위하여 차기 대선과 그 재임기간동안에도 질질 끌어갈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 (2017.10.07 노컷뉴스) 미국인 74% "미국 잘못가고 있다"》라며 트럼프의 밑바닥을 기던 지지율이 싱가폴 정상회담 후에는 거의50%로 올라갔었다. 조미정상회담은 트럼프가 인기를 끌기위한 최고로 좋은 카드이다. 

《(2018.10.11연합) 트럼프, “한국은 우리 승인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거듭 말했다…》

《(2018.09.13아시아경제) "트럼프, 달래는 文대통령 대놓고 윽박…모두 기겁...》 처럼, 

한국대통령을 하인취급하던 트럼프가 하노이 회담후 즉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중간역활을 잘해달라고 부탁을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추겨세우며 “내가 네오콘들에 둘러싸여 어쩔수 없는 형편이니 보아주쇼”라는 쇼를하고 후일의 회담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볼톤 같은 자들을 내세워 핑계를 대고, 전에한 협약이행은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대북제재를 강화하며  마치 자기가 유능하여 북이 굴복하고 숙이며 들어오는 것 처럼 허세부리면서 북핵폐기만을  외치고 있다.

 

트럼프는 힐러리와는 달리 군산금융복합체에 고분고분하지는 않지만 그의 본질이 투기꾼이며 안하무인 제멋대로 튀는 오만방자한 자인지라 미국의 지배조폭들과 다를바 없고 어떤면에서는 의기투합되기도하다.

그러기에 코언 같은 자를 청문회에 세워도 성깔나게는 할지언정 탄핵을 두려워 할 사람도 아니다. 조선에 어쩔수 없다는 핑계거리로 보이기위한 ‘짜고치는 고스톱’일 수가 있다.

우리가 볼턴  폼페오  비건을  욕하지만  사실 이들은 트럼프로 부터 명령을 하달 받은 바를 실행하는 심부름꾼들일 뿐이다. ”You’re Fired넌 해고야”가  특기인  트럼프가  틸러슨을 비롯해  자기를 돕던  많은 사람들을 한방에 해고했는데, 볼턴이 그의 의중과 반대로 나간다면 한방에 해고해 버릴것은 당연하다. 볼턴은 악역을 맡아 눈을 홀기는 연출(쇼업)에 불과하다.

 

이번 하노이회담에서 보인 북의 제안은 트럼프에 대한 엄청난 배려와 양보로 파격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도박장에서 욕심껏 베팅하는 모습 그대로였다.  미국내 인기관리, 상대의 모든것을 뺏겠다는 욕심, 파탄이나서 차기로 미뤄지도록 계속 시간을 끌어도 다음 대선을 준비해야하는 자기에게 나쁠것 없다는 계산 등이다. 그리고 회담이 파탄나더라도 다음으로 정상회담의 기회가 이어지도록 계산된 말과 행동을 했다.

이런자에게는 직판으로 미국핵폐기, 평화조약, 경제제재에 대한 손해배상, 과거의 대조선범죄에 대한 배상$130조를 요구해야할 것이다. 돌직구만이 답이될 것이다.

 

그런데 사실 트럼프 뿐만이 아니라 미국과의 협상 조약같은 것들은 아주 짧은 단기간 외에는 사실상 별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미국지배층들은 약속을 제대로 지켜본일이 없는 해적들이기 때문이다.

그 짧은 기간이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났겠지만…..

 

미국의 일반국민들은 대체로 착하고 신실하여 이 지배층 악귀들이 “미국은 선한 나라”라는 위장 선전에 이용해 먹어왔다. 침략과 약탈 학살로 100을 강도질하면서도, 문제의 본질을 깨닫지 못한 이 착한 미국민들이 침략당한 나라를 돕고  5를 선한일하면 이 5를 크게 부각세뇌시켜 강도당한 그들은 “미국의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한국전쟁으로 그렇게 죽이고 파괴했지만 고아들을 도와준 구호물자에 “미국이 없었으면 나도 없었을 것”이라고 골빈소리를 하도록 왜곡세뇌시킨다.

그러나 딕 체니라는 악당도 말했듯이, 이제는 세계가 이 미국지배층의 사악함을 깨닫기 시작했고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내가 언제나 말했지만, 깡패양아치와의 협상은 도끼가 깡패의 이마에 곧 바로 내려 찍힐것 같아야 제대로된다. 아무리 많이  선의로 대하고 신뢰를 보여줘도  깡패들은, 자기가 무서워서 무릎꿇고 복종하며 기어들어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더 기고만장해져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트럼프 역시 군산복합체의 요구에 고분고분하지는 않겠지만, 제멋대로 튀는 럭비공같이 행세하며 벼랑끝까지 몰아가며 협상하다가 막장에 도달하여 치명타를 맞고 자기도 죽겠구나 하게될때가 되어야 제대로 협상하게 될 것이다.

 

조선이 미국과 제대로 협상하려면, 미국의 핵을 먼저 전부 폐기하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하며, 어떠한 제재도 전쟁행위로 간주하여 그에 상응하게 핵폭탄 맛을 보여주겠다고 해야할 것이다. 괌이나, 반성할줄 모른는 악마 일본을 박살내며 ‘핵전쟁을 할테면 하자’라고 나오는 길 밖에는 없을것이다.

지금 미국과 이스라엘 영국의 파워엘리트들이 보이는 악랄함은 최후심판의 날이 이미 도래하였음을 보는 것 같다. 

99%의 선량한 사람들도 내 이웃이 당하는 고통과 죽음을 외면하고 우리를 대표하는 정부를 바르게 잡지못한 죄값으로 1%의 그 악마들과 함께 죽음의 값을 치뤄야 할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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