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레아뉴스 | 조선, 2025년 신년경축공연과 신년경축연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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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1-01 21:3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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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식 사회주의건설사에 특기할 미증유의 전진을 이룩한 대변혁의 한해를 보내고 줄기찬 성공과 약진의 분
우리 혁명과 국가발전에 있어서 또 하나의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행정이였으며 건국이래 초유의 전면적진흥이라는 큰산을 조선혁명특유의 불가항력으로 딛고 넘은 2024년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는 무량한 감개와 우리의 리상과 위업의 진리성에 대한 크나큰 자부,새해와 더불어 성취하게 될 새 승리,새 문명에 대한 확신이 공연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공연에 앞서 빙상휘거선수들과 학생소년들이 전인민적인 송가 《친근한 어버이》에 맞추어 은반우에 랑만적이며 아름다운 률동을 펼치며 경축분위기를 돋구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가 게양되였다.
전체 관람자들은 우리 조국과 인민의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전체 참가자들은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공연을 보았다.
공연은 제1부와 제2부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기악과 노래,무용 《인민은 우리 당에 영광드리네》로 시작된 제1부는
가장 신성한 리념과 숭고한 정신으로 인민의 세기적인 숙원을 새시대의 전설로 꽃피워가는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력사의 초행길을 굴함없이 걸으며 자기의 존엄을 빛나게 수호해온 영예드높이 견결한 개척정신과 애국의지로 사회주의조선의 강대함을 억세게 떠받들어갈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을 강렬한 서정과 꾸밈없는 시어들로 형상한 가요 《우리는 조선사람》은 관람자들의 격정을 분출시켰다.
송년의 마지막 초읽기로 흥분을 머금던 장내는 2025년 1월 1일 0시 신년의 시작과 함께 터져오른 경축의 봉화,장쾌한 축포로 격정과 환희의 절정을 이루었다.
위대하신
노래와 춤 《설눈아 내려라》로 시작된 제2부 공연무대에는 강국의 새시대와 더불어 더욱 승화된 우리 인민의 애국주의감정을 진실하게 담은 새로운 명곡들이 련이어 올라 만장을 격동시키였다.
세월의 모진 풍파를 다 이기며 백승하여온 위대하고 존엄높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드리는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광,불같은 맹약을 격조높이 구가한 가요들인 《조국과 나의 운명》,《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길이 사랑하리》에 관람자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공연을 장중하게 마감하였다.
공연이 끝나자
고귀한 추억과 승리자의 긍지속에 송년의 밤이 가고 새로운 희망과 열정이 차넘치는 새해가 시작되였다.(끝)
2025년 신년경축연회 진행
조선중앙통신 2025년 1월 1일 평양
희망찬 새해 2025년을 맞으며 신년경축연회가 12월 3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경축연회에는 순결한 애국적량심을 소중히 간직하고 근로의 땀과 성실한 노력을 바쳐 2024년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거창한 변혁의 해,도약의 해로 빛내이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고 신년경축행사에 초청된 로력혁신자,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장소에는 조국의 륭성과 부강을 위한 길에 바쳐가는 평범한 근로자들의 소박한 충의지심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며 참다운 영예의 단상에서 값높이 빛내여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연회에서는 박태성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지위와 더불어 빛나는 모든 재부와 성과들은 애국공민들이 불굴의 개척정신과 영웅적기개,후더운 피와 땀으로 마련한것이며 그 고결한 량심과 완강한 분투가 포석이 되고 층계로 고여져 2024년의 확실한 성공과 변혁을 안아왔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영광스러운
오직 자력으로,우리 식으로 비축해온 부흥의 굳건한 토대와 더욱 장성한 인민의 자존심과 애국정신력은 반드시 5개년계획의 완수를 안아오고 당 제9차대회를 영광의 대회로 청사에 떠올릴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모든 참가자들이 우리당,우리 국가를 떠받드는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 진함없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증산운동의 불길,새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성스러운 우리 국가의 걸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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