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레아뉴스 | 내란 수뇌부 몸통 수족을 모조리 쓸어버릴 때까지 투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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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1-06 17:2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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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뇌부 몸통·수족을 모조리 쓸어버릴 때까지 투쟁할 것”...시민대회 열려
이 인 선 기자 1월 6일 자주시보 1월 6일 서울
연인원 1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박 4일간 한남동 투쟁의 마지막 시민대회가 구호와 함께 시작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수사거부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경호처도 공범이다! 즉각 체포하라!”
“체포거부 두둔하는 국민의힘 해체하라!”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이 6일 오후 2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양경수 비상행동 공동의장은 “윤석열과 내란의 수뇌부 몸통, 수족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라며 “우리는 더욱 굳건히 더욱 당당히 투쟁에 나서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오는 토요일 다시 한번 광화문에서 우리 시민들의 분노를, 우리의 분노를, 우리의 결의를 저들에게 보여주자. 그래서 우리의 힘이 저들을 굴복시킬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자”라며 “(우리가 만들어갈) 그 역사는 분명 승리의 역사일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김은정 비상행동 공동의장은 “우리는 이미 승리하고 있음을 그리고 승리했음을 알고 있다. 다만 제 몫도 못 하는 공수처가 눈치 보고 머뭇거리는 바람에 그 시간이 조금 더 지체됐을 뿐”이라며 “우리가 이기는 그날까지, 윤석열이 체포되고 구속되고 처벌받고 또 탄핵과 파면이 될 때까지 우리의 싸움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한 명에 대한 파면과 처벌이 아니라 그 일당에 대한 처벌과 내란죄를 비호하는 국민의힘 해체 그리고 다시 세울 민주주의를 향해 우리는 전진할 것”이라며 3박 4일간 함께 해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일본 도쿄 윤석열퇴진집회추진연합의 세세 대표도 발언을 통해 일본에서도 함께 투쟁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에게 힘을 주었다.
20대 이성음 씨는 “정작 잘못한 사람은, 사과해야 할 사람은 사과하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괴로움 없이 지내고 있는데, 왜 늘 잘못하지 않은 쪽이 괴로워하고 아파야 하는가?”라며 “누군가 죽어야만, 누군가 다쳐야만, 누군가 아파야만, 누군가 괴로워야만 바뀌는 세상을 언제까지 마주해야 하는가? 나는 그런 세상 더 이상 마주하고 싶지 않다. 마주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이 그런 세상의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현장 의료부스에서 활동 중인 최준서 씨는 “의학을 공부한 학생으로서 윤석열은 정말로 건강에 해로운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남태령에서 농민을 탄압하는 경찰의 차벽을 뚫은 것처럼 옆에 있는 동료 시민들이 힘들 때마다 광장으로 나와 손을 잡고 보호해 주고 같이 싸울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윤석열 꼭 우리의 힘으로 끌어내자”라고 호소했다.
또 “우리 모두 눈발을 맞으며 추위에 떨면서 20시간, 30시간을 밤새워 투쟁하고 있는데 눈이 와서 윤석열을 잡아들일 수 없다는 공수처, 이게 말이 되는가?”라며 “용산 참사 때는 공권력을 남용해서 사람을 죽였을 정도고, 노동자 파업을 탄압할 때도 잔혹하기 그지없는 공권력이다. 왜 윤석열을 향해서는 이렇게 공손하다는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20대 정동건 씨는 “우리는 뭉치면 강하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가 이긴다”라고 외쳤다.
20대 윤제나 씨는 “(본적이) 파평 윤씨다. 내란 수괴범과 같은 성을 사용해서 쪽팔리고 또 화가 난다. 솔직히 집안 어르신들이 저 인간을 호적에서 팠으면 좋겠다”라며 “(대한민국이 나아지는 데서) 내란범들의 체포가 그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김 영 란 기자 자주시보 1월 6일 서울
연인원 1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박 4일간 한남동 투쟁의 마지막 시민대회가 구호와 함께 시작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수사거부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경호처도 공범이다! 즉각 체포하라!”
“체포거부 두둔하는 국민의힘 해체하라!”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이 6일 오후 2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양경수 비상행동 공동의장은 “윤석열과 내란의 수뇌부 몸통, 수족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라며 “우리는 더욱 굳건히 더욱 당당히 투쟁에 나서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오는 토요일 다시 한번 광화문에서 우리 시민들의 분노를, 우리의 분노를, 우리의 결의를 저들에게 보여주자. 그래서 우리의 힘이 저들을 굴복시킬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자”라며 “(우리가 만들어갈) 그 역사는 분명 승리의 역사일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김은정 비상행동 공동의장은 “우리는 이미 승리하고 있음을 그리고 승리했음을 알고 있다. 다만 제 몫도 못 하는 공수처가 눈치 보고 머뭇거리는 바람에 그 시간이 조금 더 지체됐을 뿐”이라며 “우리가 이기는 그날까지, 윤석열이 체포되고 구속되고 처벌받고 또 탄핵과 파면이 될 때까지 우리의 싸움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한 명에 대한 파면과 처벌이 아니라 그 일당에 대한 처벌과 내란죄를 비호하는 국민의힘 해체 그리고 다시 세울 민주주의를 향해 우리는 전진할 것”이라며 3박 4일간 함께 해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일본 도쿄 윤석열퇴진집회추진연합의 세세 대표도 발언을 통해 일본에서도 함께 투쟁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에게 힘을 주었다.
20대 이성음 씨는 “정작 잘못한 사람은, 사과해야 할 사람은 사과하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괴로움 없이 지내고 있는데, 왜 늘 잘못하지 않은 쪽이 괴로워하고 아파야 하는가?”라며 “누군가 죽어야만, 누군가 다쳐야만, 누군가 아파야만, 누군가 괴로워야만 바뀌는 세상을 언제까지 마주해야 하는가? 나는 그런 세상 더 이상 마주하고 싶지 않다. 마주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이 그런 세상의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현장 의료부스에서 활동 중인 최준서 씨는 “의학을 공부한 학생으로서 윤석열은 정말로 건강에 해로운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남태령에서 농민을 탄압하는 경찰의 차벽을 뚫은 것처럼 옆에 있는 동료 시민들이 힘들 때마다 광장으로 나와 손을 잡고 보호해 주고 같이 싸울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윤석열 꼭 우리의 힘으로 끌어내자”라고 호소했다.
또 “우리 모두 눈발을 맞으며 추위에 떨면서 20시간, 30시간을 밤새워 투쟁하고 있는데 눈이 와서 윤석열을 잡아들일 수 없다는 공수처, 이게 말이 되는가?”라며 “용산 참사 때는 공권력을 남용해서 사람을 죽였을 정도고, 노동자 파업을 탄압할 때도 잔혹하기 그지없는 공권력이다. 왜 윤석열을 향해서는 이렇게 공손하다는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20대 정동건 씨는 “우리는 뭉치면 강하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가 이긴다”라고 외쳤다.
20대 윤제나 씨는 “(본적이) 파평 윤씨다. 내란 수괴범과 같은 성을 사용해서 쪽팔리고 또 화가 난다. 솔직히 집안 어르신들이 저 인간을 호적에서 팠으면 좋겠다”라며 “(대한민국이 나아지는 데서) 내란범들의 체포가 그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진보당이 국힘당 국회의원 36명에 대한 고발을 검토 중이다.
국힘당 소속 국회의원인 김기현, 윤상현, 유상범, 박준태 등 36명은 6일 오전 6시경부터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막겠다며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모였다. 원외 당협위원장 5명도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는 “헌법과 법률을 수호해야 할 국회의원이 전 국민에게 내란 수괴를 지키겠다고 선언하고, 실제로 체포영장이 집행될 관저 앞에 모여있다는 것만으로도 합법적인 체포영장 집행을 막겠다는 불법행위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의원의 지위를 활용하여 체포영장 집행을 못 하게 할 목적으로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행위”라며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할 목적으로 대통령 관저 앞에서 불법을 천명한 이들에 대해 고발과 국회 윤리특위 제소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홍성규 진보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금배지를 달고 버젓이 내란에 동조하는 이 흉악범들을 고발한다”라며 36명의 의원을 일일이 열거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은커녕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시민 자격도 없는 무뢰한들”이라며 “민주주의를 지키자는 우리 국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무겁게 그 죄를 물어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국힘당 국회의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강명구(경북 구미시을)/강승규(충남 홍성군예산군)/구자근(경북 구미시갑)/권영진(대구 달서구병)/김기현(울산 남구을)/김석기(경북 경주시)/김선규(경기 여주시양평군)/김승수(대구 북구을)/ 김정재(경북 포항시북구)/박대출(경남 진주시갑)/박성민(울산 중구)/박성훈(부산 북구을)/서일준(경남 거제시)/서천호(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송언석(경북 김천시)/엄태영(충북 제천시단양군)/유상범(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이만희(경북 영천시청도군)/이상휘(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이인선(대구 수성구을)/ 이종욱(경남 창원시진해구)/이철규(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임이자(경북 상주시문경시)/임종득(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정동만(부산 기장군)/정점식(경남 통영시고성군)/조지연(경북 경산시)/최은석(대구 동구군위군갑)/강선영, 김위상, 김장겸, 박준태, 박충권, 조배숙, 최수진(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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