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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한 미 일 연합훈련 중단! 주한미군 몰아내자! 외친 경기 도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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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9-04 19: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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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촛불행동

“한·미·일 연합훈련 중단! 주한미군 몰아내자!” 외친 경기 도민들


경기촛불행동, 경기인천대진연, '(평택)미군기지감시단' 공동 기자회견

박 명 훈 기자  자주시보 9월 4일 서울 

경기촛불행동, 경기인천대진연, ‘(평택)미군기지감시단’이 4일 오전 11시 평택의 오산 공군기지 앞에서 한·미·일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를 반대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공동 주최했다.


주최 측은 기자회견문에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다영역 훈련 ‘2026 프리덤 에지’가 진행된다”, “프리덤 에지는 명백하게 핵전략 가동 작전을 포함한 공격 훈련”, “해상·수중·공중·사이버 영역을 망라하고, 모든 영역의 통합 전력 운용과 선제타격까지 연습하는 공격 훈련”이라며 “전쟁까지 불사한 윤석열 정권의 내란을 진압하고 세워진 이재명 정부에서 이런 훈련이 진행될 이유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제는 이번 훈련의 목적이 일본열도와 대만, 필리핀을 잇는 대중국 봉쇄선 내에서 미국의 군사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한국군과 일본 자위대를 동원한 지휘, 통제 훈련이라는 것”이라며 “미국의 동북아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한·미·일 군사훈련이 가져올 것은 결국 전쟁과 긴장뿐”이라고 규탄했다.

 

계속해 미국이 한미연합훈련 을지의 방패 축소 결정을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프리덤 에지 계획을 발표한 점을 지적하며 “미국이 이번 훈련을 진행하려는 이유는 분명하다”, “동북아, 한반도 패권 전략을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또 “한반도와 동북아를 전쟁의 참화로 몰고 가려는 미국의 군사 전략을 더 이상 허용해서는 안 된다”라면서 “일본의 재무장화를 부추기고, 한국을 전쟁 돌격대로 동원하려는 한·미·일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 영구 중단”을 촉구했다.

 

현필경 ‘(평택)미군기지감시단’ 공동단장은 “반민족, 반민중적인 비상계엄에 반대한 수천만 국민의 투쟁으로 친미 사대 매국노 윤석열 정권을 쓰러뜨리고 탄생한 이재명 정권이 윤석열이 추진한 모든 정책을 제고하고 새롭게 나라를 국민의 뜻에 맞게 이끌어 가야 함에도 이전과 다름없이 미국의 정치, 외교, 군사 정책에 굴복하고 따라 하는 것에 국민의 실망이 커져만 가고 있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 프리덤 에지에 관해 “조선을 식민지로 지배하고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국 일본과 동맹 관계를 강화하고, 미국의 패권 전략을 추종”하는 성격의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전쟁연습”이라며 “한·미·일의 모든 (연합)훈련을 반대”하고 “동아시아에 전쟁의 먹구름을 불러오는 주한미군을 몰아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한미군의 횡포를 규탄하는 발언도 있었다.

 

“이곳 오산 공군기지에 사령부가 있는 미 7공군은 이제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쫓겨 나갈 미군이 될 테니 말이다!”

 

문한결 경기인천대진연 대표는 이처럼 외친 뒤 미 7공군이 1급 독성물질인 백린을 유출하고, 호남 반도체 사업을 반대한 미 7공군에 항의하고자 오산 공군기지를 방문한 대학생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한 점을 규탄했다. 

 

그러면서 “이제 미 7공군, 오산 공군기지는 이 나라에 주권과 자주가 없다는 상징이 됐다. 그냥 두고 볼 수 있겠는가!”, “오만방자하게 우리의 주권을 깔고 앉은 미 7공군과의 투쟁에서 대학생들이 물러서지 않고 끝장을 볼 것!”이라고 다짐했다.

 


▲ 왼쪽부터 현필경 공동단장, 문한결 대표.  © 경기촛불행동

▲ 왼쪽부터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한서진 경기촛불행동 공동대표, 전윤미 수원오산화성촛불행동 회원.  © 경기촛불행

[성명] 전쟁 유발하는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 즉각 중단하라!

 

9월 7일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가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시작된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일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훈련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킬 체인과 핵전략 작전까지 포함한 선제타격 훈련이다.

‘프리덤 에지’는 2023년 윤석열과 바이든, 기시다가 모여 한미일 안보협력을 구실로 창설한 정례 훈련이다. 기존의 단발성·단일 영역 훈련에서 벗어나 공중, 해상, 수중, 사이버, 우주 등 전 영역으로 통합 확장된, 선제타격까지 연습하는 전쟁 유발·전쟁 도발 훈련인 것이다.

트럼프는 지난 8월 16일 UFS 훈련이 북한에 굉장히 부적절하고 적대적 신호를 준다며 UFS 훈련 축소를 지시한 바 있다. 트럼프 스스로 한미연합훈련이 전쟁 도발 훈련임을 자인한 것이다. 

그런데 UFS 훈련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북·대중국 적대 훈련이자 공격 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예고한 것은 미국의 전쟁 책동이 여전하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미국이 ‘프리덤 에지’ 훈련을 강행하려는 이유는 분명하다. ‘프리덤 에지’는 미국의 패권 강화와 대중국 봉쇄 전략의 일환으로써 중국과 북한을 겨냥한 공격적인 군사훈련이다.

동북아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이 훈련에 동참해 이재명 정부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전쟁을 유발하는 ‘프리덤 에지’ 훈련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한반도 평화 파괴, 전쟁 유발! ‘프리덤 에지’ 훈련 즉각 중단하라!

동북아를 전쟁터로 만들려는 미국을 규탄한다!

2026년 9월 4일 

국민주권당

 

[성명] 전쟁 불러오는 한미일 연합훈련 반대한다!

 

한미일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이번 달 7일부터 1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트럼프가 '한미연합훈련이 북한에 매우 적대적인 신호'라며 훈련을 축소한 것과는 모순된다. 접경지역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에서 이번 훈련의 중단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한미당국은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를 비롯해 정부와 언론에서는 여전히 이번 훈련이 '방어적 성격의 연례 훈련'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이 훈련 내용에는 방어가 아닌 북한을 향한 공격적 요소가 다분하다. 미사일 방어, 요격 탐지 훈련뿐만 아니라 공중 및 방공 훈련, 대잠수함 작전, 사이버와 우주 영역, 그리고 선제 타격까지 포괄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프리덤 에지는 동북아의 전쟁 위기를 고조시킨다. 훈련이 진행되는 곳은 중국 해군의 태평양 진출로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제주 동남방 공해상이기 때문에 중국과의 군사적 대응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 또한 우리는 이 훈련을 통해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야욕을 더 키워주는 꼴이 된다. 일본이 전쟁 범죄의 상징인 욱일기를 우리 하늘과 바다에서 휘날리며, '훈련'이라는 명분 아래 전쟁 연습을 하려는 만행을 용납할 수 없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프리덤 에지를 예정대로 실시하는 것에 대해 "미국의 변함없는 적대시 정책에 끝까지 최강경으로 대응하려는 우리의 대미 정책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다"라고 밝혔다. 북한을 적대시하는 한미일 연합훈련을 계속 진행하는 한, 이 땅에 평화는 없다. 진정한 자주와 평화를 위해, 이재명 정부가 앞장서서 한미일 연합훈련 중단을 선언해야 한다. 

우리 땅에서 전쟁 연습하는 미국을 몰아내자!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막아내자!

이재명 정부는 한미일 연합훈련 영구 중단 선언하라!

 

2026년 9월 3일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미국 내정간섭 반대 대학생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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