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뉴스 |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우리 반도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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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15 08:1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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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제와 오늘:
미국의 건국과 확장과 그 정책의 세퇴:
1400 말부터 중남미 카라비안해엽 지역은 Spain의 항해사들의 항해, 특히 Columbus가 아시아를 찾아항해를 시작한 후 발견된 섬들 싼 살바도, 자마이카, 큐바, 푸에르토 리코 등이 Spain에 의하여 원주민들과의 문화적 교환으로 서양화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1810년대 여러 중남미 나라들은 스페인의 지배로 부터 독립을 이룩하였다.
1500년대 초기 북아메리카 대륙도 스페인 항해의 결과로 발견되어 영국과 유럽나라들의 이주민들이 착륙 하 면서 원주민들과의 대치로 원주민들을 살상하면서 땅을 정복하게되였다. 북미주의 동부지역은 영국이 지배하는 식민지로서 아프리카 사람들을 잡아와서 노예로 사용하며 땅을 일구고 경제의 기틀을 세워나왔다.
북미주의 동부지역이 영국의 지배로 부터 해방을 향한 독립 전쟁을 통하여 미국이 건국되었다.
신생국 미국의 6대 대통령 James Monroe는 1823년 12월 2일 의회에서 한 연차보고에서 발표한 미국의 해외정책인 Monroe Doctrine을 발표하었다. 이 외교선언이 200주년을 마지하는 2023년이 되였다.
이 선언은 유럽의 나라들이 북남미 대륙의 나라들을 침투하지 말라는 선언이였다. 그후 북미주 대륙에서의 다른 유럽나라들이 지배하는 지역을 전쟁으로 통하여 중서부지역을 미국의 지배하에 포함하여 현재의 국토로 확장하였다. American Mexican War (1846년 4월 25일) 도 Texas, New Mexico 서부지역으로 국토을 확장한 전쟁일것이다.
이러한 정책으로 중남미의 나라들은 미국의 경제-정치적인 지배하에서 자연자원과 값이 싼 노동력으로 미국의 착취의 대상들이 되었다. 즉 미국의 기업들이 자연자원 발굴과 값이 싼 노동력으로 미국의 부를 높여 준 지역으로 되었다.
그러나 미국의 사탕회사들의 지배하에 있던 Cuba의 정부는 1953-59년에 걸처 Castro 에 의한 공산혁명으로 독립하였고, Nicaragua 도 1979년 후 오랜 내전으로 년 총선에서 Somoza 를 물리치고 Ortega 의 당선, 그러나 Sandinistas와 Contras의 싸움으로 미국의 영향에서 수난을 걲고 있었다.
Chile 의 경우 1973년 Popular Unity의 정강으로 당선된 사회주의 경향의 Salvador Allende 대통령은 미국의 사주로 Pinochet 장군의 Coup T’etat는 처참한 살생으로 민주세력을 학살하고 이 독재 체제가 50년을 지배하였다. 그러나 최근 Chile도 민주 헌법을 재활하였다고 한다.
현 멕시코의 Andres Manuel Lopez Obrador 대통령은
“이제 중남미의 나라들은 미국의 손아귀 (Grip)에서 벗어나서 주권국으로 되어야 하겠다. 그리고 멕시코의 새 희망은 부패, 폭력과 트럼프의 국경에 세우는 벽에 아니오! 라고 말하는 것이다.” 라는 선언을 하였다.
또한 2022년 6월 6일 – 10일 로스 안젤스에서 개최되는 <<제 9회 북남미 정상회의>> (The Summit of the Americas, the Conference of 9th Summit of the Americas)에 큐바, Venezuela 와 Nicaragua 의 대통령들이 초대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남미의 여러 나라 대통령들이 불참을 하였으며 외무장관이나 차관을 참석시켰다. 이렇듯 이제 중남미의 나라들이 미국의 지배에거 벗어나 정치-경제적으로 자주적인 독립을 추구하려는 새 정국이 일어나고 있다.
태평양 전쟁과 2차세게재전 이후:
미국은 Marshall Plan으로 페허 된 유럽의 재건과 North Atlantic Treaty\organization 창설로 미국의 유럽지배력을 강화하였으며 오늘에 이르기 까지 독일에 군사기지를 유지하고 있다.
동북아시아에서는 중국이 100연년간 서구 여러 나라의 식민지로 분할지배되 며 수모를 겪어왔다. 이러한 상태에서 모택동의 민족해방-공산혁명으로 국민당이 패배당하고 있을 때에 미국은 조선반도를 분활하여 38도선 이남을 강점하여 동북아에서의 군사전초 기지로 남녘 땅을 이용하며 78년이 지났다.
그래서 패전국인 일본점령뿐 아니고 조선반도 분할 38선 이남을 점령 3년동안 군정을 실시하여 경찰, 군대와 각 정부기관의 관리들을 일제하에서 일한 친일파들을 재 등용하여 친미정권을 설치하고 자주독립을 주장하던 80%의 남쪽 인민들이 쏘비엗 공산당의 영향이라고 판단하여 수십만을 학살 하였으며 조선 반도의 남쪽은 78년동안 친일파-친미파가 지배하는 미국의 신식민지로서 오늘의 윤석열을 그 자리에 앉게 한 역사적인 화근으로 되었다.
이에 반하여 분활된 반도의 북은 항일무장투쟁으로 나라의 독립을 쟁취한 선구자들로 건국된 민족자주국, 주체사회주의 나라로 78년 동안 미국과 그 지배하에 있는 나라들의 봉쇄와 제재에도 불구하고 정치는 자주, 경제는 자립, 국방은 자위의 원측으로 고난을 물리치고 승승장구 주권을 지키고 있다.
조선반도에서의 전쟁:
항일무장투쟁으로 나라를 찾은 북과 일제-친일파들이 외세인 미국의 보호 하에서 세운 남은 이미 38선 상에서 1949년부터 전투가 진행되어 왔음은
잘 알고 있는 역사적인 사실이다 .
당시 미국의 국무부 장관 Dean Acheson 은 1950년 1월 12일 미국 National Press Club에서에서의 연설에서 미국의 방어는 일본 열도와 대만에 이르는 지역으로 조선반도는 제외된다고 하였다. 미국은 이미 반도의 북녘이 중무장을 하고 있음을 알고 유도하여 전쟁을 일으키도록 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그래서 북을 섬멸하고 조-중국경까지 미국의 군사전초기지로 삼고 공산화되는 중국의 영향을 저지하려는 획책의 일환으로 간주된다. (Bruce Cumings, The\origins of Korean War, Volume I\and II 참조)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으로 미국은 세계 2차대전 이후 냉전의 시작과 아울러 미국지배의 세계를 향한 냉전으로 군수산업의 발전과 폐허 된 일본의 경제를 재건하는 수단으로 삼은 것으로 판명하고 있다. (Michael Pembroke, Korea,\where the American Century Began, One World Book, 2018)
미국의 세계제패 전략의 면모:
미 해병대 장군 Smedley Butler (July 30, 1881 – June 21, 1940) 는 20세기 초에 이르기 까지 33년 동안 해병대 장교로 해외에서 근무한 사람으로서 은퇴후 1935년 회고에서 다음과 같이 회고하였다.
<<I spent 3 years\and 4 months as a member of the Marine Corps, I suspected I was a part of a racket at the time—now I am sure of it. I helped make Mexico\and especially Tampico safe for U. S. oil interests in 1914. I helped make Haiti\and Cuba a decent place for the National City Bank boys to collect revenues in. I helped in the raping of the half a dozen Central American republics for the benefits of the Wall Street. In China in 1927, I helped see to it that Standard Oil went its way unmolested. Looking back, I feel that I might have given Al Capone a few hints. The best he could do was to operate his racket in 3 city districts. I operated on 3 continents. (From Jim Winkler’s Address, “Being Christian in an Age of Empire”, at the United methodist Women’s Assembly Anaheim, CA, May 2006)
미국은 월남전쟁에서 현대적인 무기들을 사용하여 월맹의 독립전쟁을 억제하려고 하였다. 이 미국의 전쟁에 우리 반도의 남쪽은 군대를 파견하여 무참한 살륙으로 월남 인민들에게 원한을 남기였다.
북쪽은 월남의 민족헤방전쟁에 공군의 전투기로 지원하여 월맹의 민족 해방 전쟁 을 도왔다.
1991년 소련의 해체와 미국의 일극체제세계 (Unipolar World) 에서의 세계지배 전략 (Full Spectrum Dominance):
경제와 군사적인 압력으로 발전도상의 나라들을 미국의 경제적 체제로 종속하는 전략-전술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Full Spectrum Dominance의 정책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정첵으로 여러 나라들을 침투하여 “분열-점령-지배”하며 위기 조성과 정권교체와 군사적인 침략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을 살생한 역사를 남기고 있었다. .
미국의 유럽대륙에서의 동진정책과 러시아에 대한 위협:
미국은 독일의 통일로 러시아가 동독에서 철수한 후 NATO는 더 이상 동진하지 않는 다는 약속을 하였다.
그리고 구 쏘련이 1955년 5월 14일 Warsaw에서 NATO에 대항한 군사동맹 (Military Treaty\organization) Warsaw Pact는 냉전이후 해체되었다.
USSR 소련의 공산주의의 변절 후에 이 동부유럽의 어떤 나라들은 내란을 겪으며 2010년 전후에 내전-분열의 전쟁을하였을 때에 미국이 군사적으로 참여하여서 나라들이 분열되고 작은 나라들로 독립하였다.
그리고 이 과거 Warsaw Pact에 속하였던 나라들을 거의 다 NATO로 영입하였다. 이에 더하여 2008년 4월 3-6일 Romania의 수도Bucharest에서 NATO Summit이 열렸고 여기에서 NATO의 확장계획을 발표하였다. Bucharest Summit Declaration. (원문 참조)
당시 미 국무부의 동유럽 국장은 Victoria Nuland였다. 미국은 이 국장을 통하여 중립적인 Ukraine에서 민주화-서구화의 바람을 으키어2014년 2월 22일-24일에 Maidan Coup를 일으켜서 중립적인 민선 대통령 Victor Yanukovych 대통령을 퇴진시키고 미국-서구가 세운 정부를 만들었다. 이때 까지 미국은 $5 Billion을 들여서 민중을 선동하여 Ukraine의 Regime Change를 이루었다.
Ukraine의 민간단체 중에는 신-나치당 (New Nazi Party)의 잔재들도 있었고 이들은 민간무력단체로 Ukraine 동부의 러시아 말을 하는 지역의 운동단체들을 살상하며 억압하여 왔다.
이상과 같은 상항으로 러시아는 미국과 NATO의 위협에서 우크라이나 의 동부지역의 러시아 계통 사람들과 자기 방어로 Ukraine를 공격 하 였다. 이것은 러시아의 자기방어로 국제법적인 타당성을 인정하고 있다.
미국의 유럽연합과 NATO가 러시아와의 협력관계를 저지하려는 정책:
1991년 구쏘련의 번화후 경제의 세계화 추세에서 러시아의 경제도 세계화되는 과정에서 서부 유럽 나라들과 경제적인 교역이 증대하였다. 특히 러시아의 Crude Oil과 Gas 로 독일과 유럽의 나라들은 산업의 동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것은 미국이 제창하여 온 “세계화”의 협력관계의 한 국면이 분명하다. 그러나 미국은 이렇게 하여 러시아의 발전과 경제적 성장을 두려워하였고 러시아와 유럽연합간의 관계가 호전되는 것을 저지 하려는 정책으로 우크라이나를 NATO의 대 러시아 대리전쟁의 희생 으로 우크라이나 파괴와 사람들의 희생을 생각하지 않고 전쟁을 부추겨 온것이 분명하게 보인다.
그리고 미국은 러시아의 Ukraine 공격으로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더 어럽게 한다고 경제제재를 실시하였다. 러시아의 Oil과 가스의 유럽수출도 저지하였다.
미국 국무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2022년 5월 Ukraine을 방문하고 나와서 독일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미국 국방장관은 “Through this War we want to put Russia in the quagmire.” 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러한 미국의 정책이 러시아를 어렵게 만들기 전에 러시아의 유류와 가스의 중단으로 오히려 전 미국과 유럽과 전 세계의 휘발유 와 가스 가격의 폭등으로 오히려 미국은 스스로를 어렵게 만들었다. 그러나 중국과 인도가 러시아의 Crude Oil을 수입하며 인도는 그 Crude Oil을 정제하여 휘발유를 다시 유럽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불란서 대통령 Macron이 유럽이 미국에 종속된 “부하” (vassals) 냐 라는 발언을 하였고 유럽의 나라들은 이제 전략적인 주권국이 되어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에 더하여 과거 희랍의 경제장관인 Yanis Varoufakis는 “종속국 (vassal)은 봉건영주 아래에서 그래도 약간의 주권을 가지고 있다. 우리들은 종속국 보다 더한 노예 (Serfs) 들이다.” 라고 하였다. (Patrick Lawrence, Europe’s Fate, Special Consortium News, May 3, 2023) 이것은 유럽이 자주적인 주권을 회복하려는 의식이 싹트고 있음을 시사하여 주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의 연대활동으로 다양한 세계관계의 질서 개막과 미국 일극세게계질서의 감세:
NATO의 동진, 즉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후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개선과 BRICS Plus 세계질서의 태동, 그리고 Shanghai Cooperative\organization과 중국의 일대일로 (One Belt\and One Road) 의 발전이 더 활력을 띄고 있는 세계정세변화가 일어 났다,
Eurasia 지역의 인구가 세계 인구의 42%로서 광대한 시장이라고 한다.
미국 Dollar의 세계기축통화로서의 힘이 상실되고 있다. 각국들의 교역이 자국의 화폐 혹은 중국의 화폐로 되어가는 변화가 발생하였다.
유류 가격이 상승하자 미국의 대통령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하여 석유증산을 요구하였다가 부끄러움 만 당하고 온 사건을 우리들은 보고 있었다.
중국이 Iran과 Saudi Arabia의 적대관계를 화해 시키고 국교를 장상화 하게 하는 역할을 하였다는 뉴스는 미국의 일극지배가 저물어 가는 것을 알리는 사건이 되였다. 그리고 중동의 Gulf Area의 단결을 도모하여 오랫동안 이슬람 국가들에서 따 돌림을 받든 Syria를 다시 Gulf 지역, 중동의 지역구조에 합류하게 하였다.
중국이 미국의 일극세상의 위험 분석과 새로운 세계질설의 원칙 발표와 Ukraine 전쟁 종식의 제안 (2023년 2월 20일, 21일 과 24일) 을 발표 하였다. 지면관계로 이 설명은 생략하고 그 원문을 첨부하여 드린다. (유첨한 원문을 참조)
새로운 세계질서와 우리 모국반도의 오늘과 미래:
남녘은 이미 미국의 중국견제와 적대정책에 승차하여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가고 있다. 중국에 건립된 남쪽의 대기업들의 장래에 위험은 어떻게 되겠는가?
남녘의 중국과의 교역량이 전체 교역량의 40%가 된다고 한다. 중국과의 교역이 중단될 경우 남녘의 경제는 대공항을 당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만의 하나 미국이 Microsoft chips 독점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하여 대만에 군사무기를 팔고 대만해협에 군사적인 긴장을 올려서 전쟁이 발발하면 우리 반도의 남녘은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인하여 미국의 대중전쟁의 총알받이로 끌려 들어가서 중국의 미사일이 우리 반도의 남녘을 공격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남녘의 chip 산업을 비롯하여 다른 생산산업들이 미국으로 종속되어서 미국의 대중국 거래중단의 피해를 받게 될 것이다.
남녘은 러시아와 전쟁중인 Ukraine에 전투기, 대포와 수십만발의 대포알을 기증/팔고 있다. 남녘은 이미 러시아와 적대국이 되었다. 러시아에 있는 남녘의 사업체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러한 세계질서의 극변상황에서 남녘의 현 정권이 민족인 북녘을 주적으로 하여 “선제 타격”한다는 망상과 외세, 특히 일제와 미제와의 동맹으로 동족과 전쟁을 하겠다는 매국노적 정책은 어찌 될 것인가?
북녘은 더 이상 미국의 봉쇄와 경제제재의 억제에 영향을 받지 않고 중국과 러시아등 여러 주권국가들과의 교역을 하게 될 것이다. 즉 수출 수입을 미국의 화폐로 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이미 자주, 자립, 자위의 주체사회주의 주권국가로서 새 세계의 다원화되는 질서에서 다른 나라들의 모범국으로 그 위치가 더 뚜렷하게 될 것이다.
이상과 같이 세계질서의 극변상태에서 보는 미국의 “일극지배질서”의 쇠퇴와 모든 국가들이 상생공영의 정신으로 서로의 사회-경제정치제도를 존경하는 Multilateral World\order가 형성되여 세계가 평화롭게 살아갈 새로운 세계 질서가 형성되는 국제정세의 변화가 우리 눈 앞에 전개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된다. 끝
2023년 6월 3일 (6월 11일 개정)
윤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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