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레아뉴스 | 백전백승 조선로동당 창건 77돐 기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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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0-09 15:4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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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모습
우리민족끼리 10월 9일 평양
영광스러운
하다면 우리 당이 력사의 폭풍우를 뚫고 승리와 영광만을 떨칠수 있게 한
력사의 이 물음에 주체78(1989)년에 창작된 노래 《조선의 모습》은 명백한 대답을 주고있다.
경애하는
지금으로부터 수십여년전 수도 평양의
이날 군중시위참가자들은 꿈결에도 뵙고싶었던
뜻깊은 이날
그날의 격동적인 화폭은 창작가들의 창작적열정을 분출시키였다.
《꽃바다로 설레이네 하나의 마음 홰불되여 타오르네 하나의 신념》
《하나의 마음》, 《하나의 신념》은 요란한 시어가 아니다. 그러나 여기에 우리 당의 령도를 받드는 과정에 형성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과 신념이 비껴있어 그 의미는 참으로 크다.
인류력사를 돌이켜보면 단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되지 않은 때가 없었다. 그러나 우리 당처럼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 혁명적신념과 의리에 기초한 단결, 온 사회의 일심단결에 대하여서는 그 어느 나라 당도, 그 어느 정치인도 내세우지 못하였다. 오직 우리 당만이 일심단결의 사상을 내놓고 그것을 빛나게 실현하였다.
우리 당이 내놓은 일심단결의 사상은 세기를 이어 그 위력을 떨치고있다. 하기에
노래 《조선의 모습》은 경축광장에 끓어번지는 시대적인 사상감정을 생동하게 반영하면서 일편단심 우리 당을 충성으로 받들어갈 인민의 신념과 사회주의한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려는 철석의 의지를 형상적으로 밝힌것으로 하여 철학성이 보장된 작품으로 되고있다.
《천만사람 대답해도 한목소리고 천만대오 걸어가도 한걸음일세》라는 구절은 일심단결된 내 나라의 참모습을 생활적인 시어로 잘 표현하고있다.
고도로 함축된 시구절은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한 당정책을 뼈와 살로 만든 우리 인민의 모습과 당정책관철을 위해 전체 인민이 산악같이 일떠선 내 나라의 기상을 보여주고있다.
이처럼 가요는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신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은 오늘 우리 인민에 대한
올해 돌발적인 보건위기를 평정하는 나날에 우리 공화국의 일심단결의 힘이 얼마나 위력한가 하는것이 뚜렷이 과시되였다. 지역별차단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로 하여 이전보다 난관과 애로가 몇배로 가증되였지만 우리 인민은 당과 정부의 방역정책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고도의 조직성과 자각적일치성을 높이 발휘하여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최단기간내에 우리 령내를 악성비루스가 없는 청결지역으로 만드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방역전쟁의 승리는 당중앙의 두리에 천만인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승리이며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그렇다. 일심단결은 조선의 모습, 이는 자그마한 과장도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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