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뉴스 | 김정일 국방위원장 탄생 광명성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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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2-16 16:5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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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 탄생 광명성절
2월 16일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탄생한 날이고 조선은 광명성절 이라 하며 국가경축일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942년 2월 16일 백두산에서 아버지 김일성 장군과 어머니 강반석 여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출생 당시의 백두산은 조선의 독립을 위하여 김일성 장군이 지도하는 항일 빨지산 부대가 일본군대를 울리치고 조국광복을 앞당기기위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는 혈전장 이었다.
태어난 날로부터 일제에 빼앗긴 조선을 되찾기 위하여 목숨 바쳐 싸우는 김일성 장군과 항일 투사들의 모습을 보며 전화의 불길 속에서 성장한 김정일 소년에게 애국 애족의 자주적 정신세계가 확고히 형성되었다.
1994년 김일성 주석의 서거후 국가운영을 책임진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미국과의 긴장된 전쟁위험과 자연재해를 백두산의 고난의 행군정신으로 극복하고 선군정신으로 국방과 국가 경제를 발전을 시켰다.
2000년 6월 15일 평양에서 분단 55년만에 남과 북의 최고지도자들이 만나 조국통일의 기틀인 6.15공동선을 발표하여 7천만 우리민족과 전 세계 앞에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 통일의 문을 열어주었다.
2011년 12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병환으로 급서하였으나 주체사상으로 수련된 최고령도자 김정은 총비서는 선대들의 위업을 충실히 계승 발전시켜 조선은 급속도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로동신문 기사
2월의 명절이 전하는 이야기
건설장에서 보내신 하루
주체71(1982)년 2월 16일이였다.
이날
일군은 그이께 일년에 하루뿐인 탄생일만은 휴식하시고 공사장현지지도를 후날로 미루었으면 하는 의향을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이날 공사장으로 나오신
언제나 인민을 위한 길에 함께 계시며
그이의 뜻깊은 40돐 탄생일은
일군들을 부르신 사연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이 갓 지난 어느날 일군들은
그런데
일군들의 충격은 컸다.
(그러니 우리
그러시고는 동무들이 자신께서 이번에 생일을 쇠지 않고 현지시찰을 하고있는데 대하여 섭섭하게 생각할것 같아 함께 이야기나 나누자고 불렀다고 하시는것이였다.
사실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그해 2월 16일을 크게 경축하려고 하였었다.
그러나 자신을 위한 일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신
사연을 알게 된 일군들은 치밀어오르는 격정을 누를길이 없었다.
누구나 생일날이면 온 가족과 벗들의 축복속에 뜻깊게 즐기건만
못 잊을 이 이야기는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이것이 당의 일관한 구호이며 일군들이 군중과 한순간도 떨어져서는 안된다는것이 당의 요구입니다.》
우리 당을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어머니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오시는 나날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이 성스러운 구호의 참뜻을 새겨주시던
주체79(1990)년 1월 1일이였다.
혁명과 건설의 성패는 당을 얼마나 튼튼히 꾸리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어떻게 높이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강조하시며 그이께서는 당시 당사업에서 나타나고있던 일부 편향들에 대하여 지적하시였다.그러시면서 인민에게 충실히 복무하고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는 일군이라야 참다운 주체형의 당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인민군대에는 《조국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가 있는데 우리 당일군들의 구호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으로 되여야 한다고 간곡하게 교시하시였다.
세상에 없는 이런 인민사랑의 구호, 헌신적복무의 구호를 제시하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바로 여기에는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길을 이어오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구호의 깊은 뜻을 일군들의 심장속에 다시금 새겨주시며 그들모두가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복무자로 준비하도록 이끌어주신 우리
이 구호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길에서 우리 당은 수없이 많은 인민의 충복들을 키워내며 인민대중속에 더욱더 깊이 뿌리박은 불패의 향도적력량으로 장성강화되였다.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이어가시며 운명의 수호자, 행복의 창조자가 되신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수놓아진 그이의 성스러운 한생의 업적을 길이 전하며 오늘도 그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는 구호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리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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