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민정 당선인이 16일 서울 광진구 선거사무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을 확정짓자 남편 조기영 시인과 손을 맞잡아 들고 있다./사진=뉴스1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180석 

경이적 압승

코레아뉴스 펀집실

남북관계 정상화, 국가보안법 폐지, 광주학살범 처벌,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이 과제 

더불어민주당 180석   미래통합당 103석   정의당 6석   열린우리당 3석    국민의당 3석    무소속 5석

4월15일 신종 코로나비루스(COVD-19) 전염병 위험 아래 실시된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만 단독 과반을 넘은

163석을  휩쓸어 압도적 대승을 거두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지역구163 석 비례대표 더불어 시민당 17석) 합계 180석을 차지하였다 .

지난 4년동안 문재인 정부의 발목을 잡고 사사건건 국정을 방해하던 미래통합당은 국민의 준열한 심판을 받아 전국구 비례대표 합계 103석을 얻

는 참패를 당했다.

국회의원 선거 연동제를 통해 의석수를 늘이려 했던 정의당은 지역구1석 비례대표 5석을 얻어 합계 6석의 초라한 소수정당으로 전락하였고  국민

의당3석 우리당 3석 무소속 5석을 얻었다.

이번 선거에서 광주항쟁과 세월호 참사를  왜곡 폄하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조원진등은  국민과 역사의 준열한 심판을 받아 국회에서 쫗겨났다.

그러나 미성년자 강간, 국가 자금 횡령과 기밀을 팔아먹은 혐의를 받고 있는 탈북자 태영호가 서울 강남에서 당선 된 것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

는 일이며 북에서 도망한 사람은 범죄자라도 국회의원이될 수 있는 한국이 정말 인권 존중국가 인지 새 국회는 반드시 이 문제를  밝혀야 할것이

다.

2020년 4월 15일 국민은 더불어민주당과 진보세력에 아래의 같은 과업을 주었다.

남북관계 정상화와,  국가보안법 폐지, 광주학살범 처벌,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을 문재인 정부  임기 안에 속히 처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또다시 세월만 낭비하다가 수구 반역사 세력에게 다시 정권을 뺏길 수 있다.

사진 : 춘천에서 미래종합당 김진태를 격전 끝에 물리치고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외의원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