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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고 노길남 선생님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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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26 20: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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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길남 선생님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

민족통신 발행인 노길남 선생께서 코로나비루스로 병원에 입원 치료하다가 4월 25일 별세 하였다고 민족통신이 발표하였숩니다.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와 코레아뉴스는 노길남 선생의 생전을 돌아 보며 조의문을 보냅니다.


조의문 


고 노길남 선생님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

 

저희는 민족통신 발행인 노길남 선생의 갑작스런 서거 소식에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더구나 이 위험한 전염병 시기에 생업을 위하여 일하시다가 병으로 별세 하셨다니 더욱 안타갔습니다..

 

노길남 선생은 오랜 세월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하여 수많은 활동을 하셨고, 해외동포언론인으로 민족통신을 창간하여 진보 통일 운동에 앞장에서 활동 하셨습니다.

 

분단조국의 한쪽인 북녁의 진실을 바르게 알리는데 커다란 업적을 남겨 주신 통일 애국자 입니다.

 

저희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는 먼저 가신 노길남 선생의 노고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노길남 선생님, 생전에 그토록 수고하신 조국통일의 과업은 저희들이 계속 할 것입니다.

 

이루지 못한 세상일 다 내려놓으시고 평화의 나라에서 부디 영면하시기를 삼가 빕니다.

 

고인의 가족과 민족통신에 애석한 마음과 위로를 삼가 보내 드립니다.

 

2020426  베를린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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