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뉴스 | 한반도 동해지역 남북에 태풍 9호 마이삭이 큰 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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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03 20:4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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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물에 잠긴 원산시내에서 9월 3일 6시 조선중앙텔레비젼 기자가 현지방송을 하고있다.
한반도 동해지역 남북에 태풍 9호 마이삭이 큰 피해를 입혔다.
지난 8월 말 한반도 서해를 통과한 태풍 8호 바비로 제주도를 비롯한 호남과 충청지역 그리고 황해남북도 강원도에 큰비와 강풍으로
큰 피해를 입혔다. 불과 일주일도 않되어 또다시 태풍 9호가 제주와 한반도 동해지역에 들이닥처 또다시 막대한 파괴를 하였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강원도와 함경남도 일대에 폭풍과 폭우로 도시가 물에 잠기고 이삭이 갖 피기시작한 벼와 농작물이 물에 잠
겨 농작물 생산에 큰 지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조선중앙통신 보도 전문
김덕훈 내각총리 강원도의 큰물피해복구정형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강원도 김화군과 평강군
의 큰물피해복구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김화군 읍지구 살림집건설장과 초서협동농장의 큰물피해복구현장을 돌아보았다.
군당위원회와 군인민위원회 일군들이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조건을 보장해줄데 대한 당중앙의 의도를 명심하고 피해지역 주민들
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생활상애로를 풀어주며 큰물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보다 치밀하고 박력있게 벌려나갈
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살림집건설과 도로보수를 비롯한 복구공사를 다그쳐 당창건 75돐을 큰물피해복구결속의 자랑찬 성과
로 맞이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덕훈동지는 평강군 압동축산농장과 상갑축산농장에서 일군들이 피해복구사업을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게 견고히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며 농작물들의 생육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을 면밀히 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협의회들에서는 련관부문들이 자재보장을 제때에 따라세우고 철도수송조직을 짜고드는것과 함께 하천정리, 하수망보수를 선행시
켜 태풍9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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