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뉴스 | - 특집 1. - 김일성주석님을 회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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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07 16:0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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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생을 인민들과 함께하신 김일성주석
- 특집 1. - 김일성주석님을 회고 한다.
7월 8일은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지 25년(1912년 - 1994) 을 맞는 날이다.
코레아뉴스는 우리민족과 세계자주민의 스승이신 김일성주석을 추모하여 특집을 낸다. 코레아뉴스편집실
자주시대와 김일성주석
현재 조선은 복잡한 국제적환경과 정세 속에서도 인류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해 변함없이 전진 하고 있다. 이러한 조선의 모습을 보면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조선의 김일성주석(1912년-1994년)을 가슴 깊게 회고한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여 자주시대의 기원을 열어놓았다.
일명 자주이념으로 불리는 주체사상에는 자주성을 사회적 인간의 생명으로 나아가서 인민대중과 나라와 민족의 생명으로 간주한다. 이러한 주체사상의 창시는 제국주의와 착취계급의 지배와 예속에서 살던 인민들에게 자유와 해방, 자주적 발전의 길을 밝힌 인류사적인 사변 이였다.
이 사상에 의하여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고 변혁해 나가는 데서 인민대중이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하는 새시대가 펼쳐지게 된 것이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자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명을 주였을 뿐 아니라 그 실천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그이는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을 수호하였으며 인민대중이 모든 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 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조선식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고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웠다.
특히 1950년대초 그의 령도 밑에 신생조선이 제국주의연합세력의 무력침략을 물리친 것은 1960년대 수많은 나라들이 독립을 이룩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세계의 대다수 나라들이 독립을 이룩하고 자주적 발전을 지향하는 속에서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의 새로운 단계 즉 온 세계를 자주화할 데 대한 목표를
제시하였다. 그는 자주화된 세계는 온갖 지배주의와 식민주의가 완전히 청산된
세계이며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의 자주권이 완전히 실현된 세계라고 정식화 하였다.
그리고 온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한 투쟁은 본질에 있어서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관계를 확립하고 국제사회를 민주화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밝히였다.
이와 함께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는데서 기본투쟁대상은 세계제국주의이며 그를 타도하기 위해서는 자주성을 옹호하고 사회적 진보를 위해 투쟁하는 세계의 모든 반제 자주역량이 단결하여 투쟁 할데 대한 전략과 그 방도를 밝혀주었다.
그분이 내놓은 구호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은 단결하자!》는 20세기 후반기 세계자주화위업의 앙양기를 마련하는 데서 고무적 기치로 되였다.
세계자주화 위업의 진로를 열어나간 김일성주석의 영상은 인류의 심장 속에 고이 간직 되어 있다.
그분은 생전에 7만 여명에 달하는 외국의 당 및 국가수반들, 정계, 사회계, 학계, 언론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만나 그들에게 귀중한 가르침을 주셨다.
어느 한 나라의 당 지도자를 만나서는 세상에는 큰 나라, 작은 나라는 있어도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는 없으며 발전된 나라와 발전되지 못한 나라는 있지만 지배하는 나라와 지배받는 나라는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하시며 온갖 지배주의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었다.
인류자주위업에 바치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 되고 있다.
자주시대와 더불어 김일성주석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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