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뉴스 | - 특집 2. - 김일성주석님을 추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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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08 15:2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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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은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지 25년(1912년 - 1994) 을 맞는 날이다.
코레아뉴스는 우리민족과 세계자주민의 스승이신 김일성주석을 추모하여 특집을 낸다. 코레아뉴스편집실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김일성주석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일성주석께서 서거(1994.7.8.)하신지 25년이 된다. 세월은 많이 흘러갔지만 그분은 오늘도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 하고 계신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김일성주석은 지금도 계속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 하는 것인가.
그것은 김일성주석의 사상이 조선인민의 영원한 지도사상 이기 때문이다.
김일성주석은 조선의 지도사상으로 되고 있는 주체사상의 창시자이다.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 원리에 기초 하고 있는 주체사상은 혁명성과 과학성, 완벽성으로 하여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 거대하고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 사상에 기초하여 조선의 혁명가들은 지난 세기 전반기에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여 나라의 해방(1945.8.15.)을 이룩하였다.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비상한 자각을 지닌 조선인민은 지난 조선전쟁 (1950년-1953년)
에서도 영웅적인 항전을 벌려 제국주의연합세력의 침략을 물리치고 승리를 이룩 하였다.
전후에는 자력갱생의 구호를 높이 들고 복구건설을 3년안에 끝낸데 이어 단 14년 동안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하였으며 나라를 발전된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켰다. 지난 세기 말엽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 되였 으나 주체사상에 기초한 조선의 사회주의는 끄떡도 하지 않았다.
조선인민은 오랜 기간의 실지 체험을 통하여 주체사상이야말로 자기들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임을 깊이 체득하게 되였다. 오늘도 조선인민은 주석이 창시한 주체사상을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추켜들고 사회주의 강국건설을 힘있게 밀고 나가고 있다.
김일성주석이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는 것은 주석이 이룩한 업적이 너무도 위대하고 불멸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세계에서 존엄높은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였다.
두차례의 전쟁을 승리에로 이끈 분도 그고 두 단계의 사회혁명(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 사회주의혁명)을 승리에로 이끈 분도 김일성주석이다. 그의 령도 밑에 과거 식민지반봉건사회로서 낙후한 농업국가 였던 조선은 짧은 기간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되게 되였다. 뿐만아니라 역사상 처음으로 되는 인민대중중심의 독특한 사회제도가 조선땅에 깊이 뿌리내리게 되였다.
그분의 손길은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 미치지 않은 데가 없었다.
지난 시기 《20세기의 기적》으로 세계적인 찬양을 받았던 조선에서의 모든 성과와 창조물들은 다 그이의 구상과 지도에 의해 이룩된 것들이다. 때문에 조선인민은 그분께서 서거한 후 그이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칭송하며 그이를 조선의 영원한 주석으로 모시였던 것이다.
김일성주석이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 하는 것은 그가 지니 였던 한없이 숭고하고 위대한 풍모에도 기인된다.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은 그이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였다. 1945년 8월 나라가 해방된 직후부터 1994년 7월의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그이는 연 57만 8 000여㎞의 로정을 이으며 2만 600여개의 단위를 현지 지도 하였다.
이 과정에 그이의 심혈과 노고는 오로지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데 바쳐졌으며 그이의 인덕은 조선사람들의 생활의 갈피갈피에 깊이 새겨졌다.
정녕 그이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였다. 조선사람 들은 누구나 그분을 어버이라 부르며 따랐다. 그분을 떠난 자기들의 삶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25년전 그이께서 뜻밖에 서거하였을 때 고금동서에 있어본적 없는 전인민적인 비애의 바다, 눈물의 바다가 조선에 펼쳐졌던 것이 였다.
지금도 그분의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과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그이의 동상이 모셔진 곳들 마다에서는 그이를 찾고 또 찾는 사람들로 말그대로 그리움의 대하가 펼쳐지고있다.
김일성주석은 영원히 인민들과 함께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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