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 민중당) © 편집국 |
민중당이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보복 조치에 맞서 반일운동을 전면화활 계획이다.
민중당 원내대표인 김종훈 의원은 19일 낮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은 경제보복 철회하고 강제징용 시죄하라”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같은 날 아침 민중당 당원들도 서울 지역 곳곳에서 같은 내용의 1인 시위를 펼쳤다.
▲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민중당 당원들. (사진 : 민중당) © 편집국 |
민중당은 19일을 시작으로 일본에 대한 전 국민적 분노를 모아내는 반일운동을 전면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22일 대표단회의를 통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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