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레아뉴스 |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 8.15추진위, 한 미 일 군사협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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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7-21 22:3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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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 8.15추진위, 한·미·일 군사협력 규탄
장맛비가 내리는 21일 오전 10시 10분부터 40분까지 60여 명의 시민이 미 대사관-일본 대사관-청와대 앞까지 릴레이 1인 시위를 했다.
릴레이 1인 시위를 주최한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 추진위원회’(8.15추진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가 동북아의 신냉전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에서는 3국의 안보협력이 북한의 핵·미사일과 다양한 역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했으며, 연례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포함한 3자 협력을 유지·심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8.15추진위는 “한·미·일의 군사협력 강화는 동북아시아에서 긴장을 초래하고 있다”라며 “미국의 대중 봉쇄를 위한 한·미·일 군사협력을 이대로 용인한다면, 우리의 뜻과 상관없이 전쟁에 휘말려 들 가능성이 높아지며 주변국과의 갈등은 우리의 경제와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8.15추진위는 한·미·일 군사동맹에 맞서는 의미를 담아 미 대사관-일본 대사관-청와대까지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1인 시위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유진 진보대학생넷 집행위원장은 “우리는 단호히 반대한다”라며 “미국의 침략전쟁과 중국을 향한 전초기지로 한국 땅을 이용하려는 것을 반대하며, 이를 위해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를 강제로 봉합하고 친밀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 역시 반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땅을 미국의 전쟁 기지로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을 막아내고 평화를 지켜내도록 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 릴레이 1인 시위 참가자들이 청와대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8.15추진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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