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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16 17:3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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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총기 상점에 진열되어 있는 총기류 모습 (자료 사진)ⓒ뉴시스/신화통신
이것이 세계 최악의 인권국 미국의 실상이다.
인권이란 이름하에 다른 국가에 부당한 간섭과 분쟁을 일으키는 미국은 한해에 4만여명이 총기로 사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것이 인권이란 단어를 입에 붙이고 사는 미국의 실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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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17년 한해에만 총기로 4만명 사망... 하루 109명꼴로 숨져
인구 10만 명당 12명이 총기 관련 사건으로 사망... 하루 65명은 총기로 자살
김원식 전문기자 :민중의소리
미국에서 2017년 한 해에만 총기로 인한 사망자가 4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밝혀져, 미국 전역에서 하루에 109명가량이 총기 관련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 시간) CNN방송과 미 주요 언론 보도에 의하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17년 총기 및 화기류가 유발한 사망자(gun deaths)가 3만9천77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통계 산출을 시작한 1979년 이후 거의 40년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이다.
CDC 통계자료에 따르면, 1999년 총기로 인한 사망자가 2만8천874명에 비하면 약 20년 만에 1만 명 이상이 늘어난 셈이다. 이는 미국 인구 10만 명 당 한해 총기 사망자가 12명에 달하는 수치다. 1999년 10.3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총기로 인한 사망자 중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한해에만 총기로 자살한 사람은 2만3천854명에 달한다. 하루에 65명이 총기로 자살한다는 수치다. 1999년에 총기 자살 사망자가 7천 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 또한 큰 폭으로 증가했다.
CNN방송은 특히, 학교 총기 폭력 사건이 빈발하면서, 10대 청소년의 총기 관련 사망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7년 한해에만 약 3,200명의 청소년이 총기 사건으로 인해 숨졌으며, 이 중 90%가 학교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 총기규제 단체 대표는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총기 폭력은 이제 공공의 보건(health)을 위협하는 우리의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면서 “정치 지도자들은 즉각 총기 규제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미국총기협회(NRA)는 이번 사망자 통계에 관해 “총기 규제 법률이 (사망자를 줄이는) 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NRA는 그러면서 “우리 협회 사람들을 더는 악마화하지 말고 생명을 구할 해결책을 찾으라”고 말했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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