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뉴스 | 일본 조선학교를 살리기 위한 해외연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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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16 18:49 댓글0건첨부파일
- 조선학교_간담회 초대장_.pdf (1.2M) 2회 다운로드 DATE : 2019-01-16 18: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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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합니다 -
우리말과 글로 한민족의 고유한 정체성을 이어가는 일본내 조선학교가 아베 정권 아래서 부당한 차별과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해외 동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함께 의논하는 간담회에 뜻 있는 분들을 모십니다.
일제 시대 강제 징용으로 끌려갔던 우리 동포들이 민족의 혼을 지키기 위해 일구어 온 유일한 교육기관이 조선학교입니다.
그러나, 2013년부터 일본 정부가 조선학교만 고교무상화 대상에서 제외시키면서 제도적인 탄압을 일삼고 있습니다.
이에 조선학교 어머니 모임과 해외 동포들이, 일본 정부의 반인권적 만행을 호소하기 위해, 오는 1월 16-17일 제네바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일본심의회에 찾아갑니다.
이후, 한국과 미국의 해외동포연대 활동가들이 독일을 방문하여, 조선학교에 대한 일본의 만행을 알리고, 향후 연대활동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삼일운동 백 주년을 맞이하는 기해년, 범민족적 코리안 공동체를 생각하며,
조선학교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실 분들은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초대합니다 -
Berlin : 일시 : 2019년 1월 21일 오후 5-7시
장소 : Korea Verband
Quitzowstraße 103, 10551 Berlin
문의 : mail@koreaverband.de
주최 | 한민족유럽연대, 코리아 협의회,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베를린 지역 , 후원 재독평화여성회
Bochum :
일시 : 2019년 1월 24일 16시
장소 : 한국인의 집
Ruhrstr 150, 44869 문의 : 0176-21760890 (최태호)
일본 조선학교를 지키기 위한 해외연대 간담회 Bochum
주최 | 한국민중문화모임
후원 |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재독 NRW모임, 한민족 유럽연대 루어지역
Frankfurt :
일시 : 2019년 1월 25일 19시
장소 : 라인마인 교회
Sonderhausenstr 51a,60326 Frankfurt am Main문의 : 0176-7257 3264
Program :
손미희 (우리학교 시민모임 공동대표)
- 조선학교와 지원활동 소개
심향복 (우리 학교 졸업생)
- 조선학교와 나의 삶_조선학교 경험담
일본 사회에서 계속되는 차별에 대해서
린다 모 (미국, 일본 우리학교 지키는 재외동포모임)
이은영 (우리학교 시민모임 운영위원)
- 조선학교방문 소감
Program
손미희 (우리학교 시민모임 공동대표)
- 조선학교와 지원활동 소개
린다 모 (미국, 일본 우리학교 지키는 재외동포모임)
이은영 (우리학교 시민모임 운영위원)
- 조선학교방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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