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레아뉴스 | 김일성주석 탄생 106돐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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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15 15:5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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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주석 탄생 106돐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4월 14일 평양체육관에서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조선증앙통신이 보도하였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보도전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6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어버이수령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6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4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체육관 대회장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혁명과 건설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우리 식 사회주의가 영원히 강성번영해나갈수 있는 억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대회에는 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당중앙위원회,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로력혁신자, 혁명렬사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태양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는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 무관들,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가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박광호동지, 양형섭동지, 김평해동지, 태종수동지, 오수용동지, 안정수동지, 박태성동지, 로두철동지, 최부일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 조연준동지, 리만건동지, 리병철동지, 김수길동지, 정경택동지, 노광철동지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영대동지가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또한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인 김정각동지, 박영식동지와 당정책관철에서 모범적인 군대와 사회의 일군들, 공로자들이 나왔다.
리기석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고문, 리순남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김칠성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 제1부위원장이 주석단에 나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광호동지가 개회를 선언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주악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가 보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열어주신 자주의 한길을 따라 사회주의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를 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변혁, 조국의 륭성번영과 민족만대의 행복이 뜻깊은 태양절과 잇닿아있음을 다시금 뜨겁게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어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래일은 보다 휘황찬란하리라는 확신을 굳게 간직하였다.
대회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이 어린 혁명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드시고 우리 당과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승리의 해로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갈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의가 끓어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중앙보고대회는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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