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레아뉴스 | 국민 80% 이상, 윤석열의 내란 배후에 김건희 있어,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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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16 20:5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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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0% 이상 “윤석열의 내란 배후에 김건희 있어, 수사해야”
김 영 란 기자 자주시보 12월 16일 서울
대다수 국민이 김건희가 윤석열의 12.3내란사태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기에 김건희도 수사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15일 전국의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탄핵 특별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여론조사 방식은 전화 면접 조사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배경에 김건희가 영향을 미쳤다고 보느냐는 질문엔 국민의 84.6%가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국민의 12.7%만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봤다.
모든 지역에서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70% 이상을 기록했다. 연령대로 보면 60대 이하 세대에선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80%를 넘었고, 70대 이상에서도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65.5%를 기록했다.
12.3내란사태와 관련해 김건희 수사 필요성에 관한 질문에서는 ‘수사가 필요하다’라는 응답이 81.9%였고 ‘수사가 필요하지 않다’라는 응답이 15.9%였다.
모든 지역에서 수사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70% 안팎이었으며, 모든 연령대에서 수사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과반이었다.
그리고 윤석열의 긴급 체포와 관련한 여론조사도 진행됐다.
윤석열의 긴급 체포 및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78.9%였으며 필요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19.7%였다.
한편 ‘윤석열·김건희 체포단’과 함께 활동하는 국민주권당은 16일 논평을 통해 “(내란) 사태를 완전히 종결하기 위해서는 윤석열과 김건희를 체포하여 내란 지속 시도를 차단하고 철저히 수사·처벌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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