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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현지지도는 무서운 결과를 안고 올 일대사변적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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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24 08: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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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금강산 관광지역을 현지 지도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현지지도는 무서운 결과를 안고 올 일대사변적인 사건

 

새로 창간된 해외언론 프레스아리랑은 1024일자 정세분석에서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현지지도와 관련하여 금강산 현지지도는 무서운 결과를 안고올 일대사변적인 사건이란 전망하였다.

코래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프레스아리랑의 기사 전문

 

금강산 방문은 승승장구하는 조선의 국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


금강산 현지지도는 무서운 결과를 안고 올 일대사변적인 사건

프레스아리랑


천지개벽! 요즘 북의 발전을 한마디로 요약하는 말을 들라면 이것밖에 없을 것이다.

실로 천지가 개벽이다. 온 세계가 쥐 죽은듯이 조선의 발전상을 보면서 꿀먹은 벙어리 신세이다. 칭찬을 하자니 머쓱하고 비난을 하자니 앞뒤가 맞지를 않는다. 남쪽이나 서방세계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이 북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조선로동당 위원장의 금강산 현지지도는 그같은 북녘의 비상하는 국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이다.

북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로동당 위원장이 금강산을 현지지도했다.

조선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명승지들을 다양하고도 특색있게 효과적으로 개발하여 인민들의 문화정서적요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충족시켜주시기 위하여 끊임없는 사색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예로부터 천하 으뜸가는 절승의 하나로서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명산중의 명산으로 알려진 금강산을 우리 인민들과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마음껏 즐길수 있는 종합적인 국제관광문화지구로 훌륭히 꾸리실 구상을 안으시고 금강산지구를 현지지도하시였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고성항과 해금강호텔, 문화회관, 금강산호텔, 금강산옥류관, 금강펜션타운, 구룡마을, 온천빌리지, 가족호텔, 제2온정각, 고성항회집, 고성항골프장, 고성항출입사무소 등 남조선측에서 건설한 대상들과 삼일포와 해금강, 구룡연일대를 돌아보시였다.”고 한다

여기서 크게 주목해야할 대목이 보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관광지구에 꾸려놓은 봉사건물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건축물들이 민족성이라는것은 전혀 찾아볼수 없고 범벅식이라고, 건물들을 무슨 피해지역의 가설막이나 격리병동처럼 들여앉혀놓았다고, 건축미학적으로 심히 락후할뿐아니라 그것마저 관리가 되지 않아 람루하기 그지없다고 말씀하시였다.”로시작되는 부분이다.

통신에 따르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세계적인 명산인 금강산에 건설장의 가설건물을 방불케 하는 이런 집들을 몇동 꾸려놓고 관광을 하게 한것은 대단히 잘못되였다고, 그전에 건설관계자들이 관광봉사건물들을 보기에도 민망스럽게 건설하여 자연경관에 손해를 주었는데 손쉽게 관광지나 내여주고 앉아서 득을 보려고 했던 선임자들의 잘못된 정책으로 하여 금강산이 10여년간 방치되여 흠이 남았다고, 땅이 아깝다고, 국력이 여릴적에 남에게 의존하려 했던 선임자들의 의존정책이 매우 잘못되였다고 심각히 비판하시였다.”고 한다.

또한 "우리 땅에 건설하는 건축물은 마땅히 민족성이 짙은 우리 식의 건축이여야 하며 우리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창조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고 한다.

나아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시설들을 남측의 관계부문과 합의하여 싹 들어내도록 하고 금강산의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봉사시설들을 우리 식으로 새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고 한다.

이것은 이 지역에 있는 건축물들이나 봉사시설들의 수준이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것을 말해주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특히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시설들을 싹 들어내도록 하고 봉사시설들을 우리식으로 새로 건설하여야 한다는 대목에 가서는 조선 최고지도부의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에 대한 기대치와 실천역량이 얼마나 높은 수준에 이르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실증적인 지표가 되고 있다.

동행한 일군들모두도 공장, 기업소들에 건설되는 로동자합숙보다도 못한 건물들이 세계적인 명승지에 자리잡고있는것이 정말 꼴불견이라고 하면서 한결같이 철거하고 우리 식으로 꾸리는것이 응당하다고 말씀을 올렸다고 한다.

이것은 호언장담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지금까지 북이 행해온 기념비적 개발정신에서 알수 있다. 북은 지금까지 평양 원산 북부관광지구 등의 개발과정에서 그야말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중이다. 자본주의 사회의 돈으로 환산하자면 도저히 계산이 불가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사회적 재부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북이 지금까지 해 온 이같은 기적적인 창조물의 역사를 보면 이번 금강산 현지지도는 무서운 결과를 안고올 일대사변적인 사건인 것이다. 이것은 문제가 있어도 덮어두거나, 온갖 복잡다단한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 자그마한 공사나 문제하나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절대다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상상도 못할 천지개벽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앞으로 금강산에 고성항해안관광지구, 비로봉등산관광지구, 해금강해안공원지구, 체육문화지구를 꾸리며 이에 따른 금강산관광지구총개발계획을 먼저 작성심의하고 3~4단계로 갈라 년차별로, 단계별로 건설될 것이다.

현재 금강산관광지구에 널려져있는 너절한 호텔과 빠넬숙소봉사시설들을 다 헐어버리고 건물들을 민족적특성과 현대성을 결합시킨 우리 나라 건축형식의 전형성을 띠면서 발전된 형태로 훌륭히 건설하여 다른 나라 사람들이 조선의 명산을 보러 와서 조선의 건축을 보게 될 것이다.

조선이 얼마나 무서운 저력을 가진 사회라는 것을 외부사회는 제대로 들여다 보아야 한다.

"민족의 명산 금강산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명산,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새롭게 단장하고 우리 인민들을 맞이하게 될 그날은 멀지 않을것이다"는 말은 결코 빈말이 아님을 세계는 곧 보게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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