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귀한 민족 자주 통일운동가들

오늘도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미군즉각철수와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망언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하고있는 민중민주당의 청년당원들있다. 참으로 귀한 민족의 청춘들이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21세기민족일보 보도 전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망언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98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남코리아에 미군이 주둔해있었는가>라고 물었다.

<그렇다>는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코리아에도 있었는지 몰랐다. 미국은 어느나라에나 군대를 배치시켜놨다. 그러나 나 역시 해외에 미군기지가 주둔해있는것을 반대한다. 당신의 입장을 지지한다.>며 시위내용에 공감했다.

한편 29일 주남미군사령부는 언론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방위비분담금협정이 타결되지않아 추후 공백상태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주한미군한국인직원들에게 4월1일부로 잠정적무급휴직이 시행될수있다는것을 사전통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이에 CBS라디오를 통해 손지오 주남미군한국인근로자노조사무국장은 <우리는 주한미군기지직원이기 이전에 한국인>, <협상단은 우리적정하지말고 떳떳한 자세로 국민들이 납득할수있는 협상의 결과를 만들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