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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담론 137- 코로나-19가 세계에 보여준 사회주의조선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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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15 09: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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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137-  코로나-19가 세계에 보여준 사회주의조선의 진실! 


 - 피는 물보다 진한 동포애를 담아 보낸 《친서》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세계가 잘 알다시피 우한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사태가 발생하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고 코로나방역사업을 《국가적인 초특급비상방역체계》 로 하여 공항, 국경, 항만을 통해 코로나비루스가 침습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검역과 방역으로 소중한 생명이 한 명도 희생되지 않은 사실을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 하고 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세계적 판도에서 감염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사태에 결국 세계보건기구(WHO)는 3월11일(제네바) 신종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감염을 전 세계적 대유행병으로 공식선언하고 있다.  


 중국 다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리는 남측에 3월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 라는 제목의 보도가 남측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청와대 윤도환 국민소통수석의 발표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코로나-19감염으로 인해 고통 받는 남녘동포들의 소중한 건강이 지켜지기를 빌며, 문대통령의 건강을 마음만으로 걱정할 수뿐이 없는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반드시 퇴치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조용히 응원하겠다는 위로와 함께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에 대한 진솔한 소회와 입장”을 전해온 《친서》를 4일 받았으며,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감사답례편지를 보냈다고 밝히자, 언론들은 일제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 하루 전인 3일, 청와대(참모들)를 비판한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를 거론하며 역할분담론에 따른 계산된 움직임이라느니, 병 주고 약주는 격이라느니, 어르고 뺨 때리는 격”이라느니 비이성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기레기들의 비논리적 반북몰이에 열을 내고 있다. 

                                  

 김진향 교수의 탄식처럼 북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북맹》 인지, 아니면 코로나보다 경기침체를 더 걱정해야 하는 자본주의 체재의 실상을 가리기 위한 전형적인 반북프로파간다마타도어인지 무책임한 언론들의 무례한 교만과 몰상식에 측은지심을 금할 수 없다. 정신이 똑바로 박힌 기자들이라면 《친서》 와 《담화》 를 구별한 유의미한 역사를 찾아 보도해야 하는 사회적 책무가 있다. 지난 1월11일 김계관 외무성 고문의 담화 이래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 는 그야말로 친서 그 이상의 유의미한 역사의 《봄바람》 을 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치도 철학도 없는 하루살이 기사에 측은지심을 금할 수가 없다.  


 한마디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 는 함께 살아야 할 남녘 동포들에게 피는 물보다 진한 동포애를 담아 민족의 희망의 역사를 담아 보낸 편지다. 즉, 북녘인민들의 동포애를 당과 국가 군대를 대표하는 최고령도자로서 화해와 화평의 동포애를 담아 보낸 편지를 폄하하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  


 우연인가? 적폐청산사회개혁 부산운동본부가 6일, 2017년 3월10일 헌법에 의해 헌법재판소에서 국정농락과 부정부패행위로 수감생활을 하는 죄수(503번) 박근혜가 반성은커녕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는 옥중편지내용, “4월 총선승리를 위해 거대야당(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 달라”는 자체를 불법으로 부산지방검찰청에 고발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극우적폐세력들의 원조인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대구경북이 갖는 권력선민의식을 뿌리로 한 《우리가 남 이가》 로 과거회귀부활을 노리고 있는 것과 집단감염의 진원지가 대구 신천지로 지목되자 쏟아지는 소낙비를 피하고자 나온 이단사이비교주 이만희가 보여준 《박근혜 시계》를 두고 가짜니, 진짜니 하는 본질을 벗어난 소모적인 논쟁보다 이만희의 《엄지척》 이 대구경북을 존재이유로 하는 적폐세력들의 이익정당 《미래통합당》 의 황교안 대표, 명색이 모 보수교회 전도사라는 자가 사교(邪敎) 신천지에서 집단으로 나온 코로나-19바이러스 양성 확진에 관한 비난 여론에 대해  《전염병사태를 특정교단에 떠 넘겨서는 안된다》 는 발언은 이명박(장로)으로부터 시작된 사교왕국 《신천지》 와의 유착관계를 역설적으로 반증해주고 있다.    


 심재철의 총선 1당이 되면 문재인 《탄핵》 발언과 총선 뒤 합당을 목표로 한 불법정당 《미래한국당》 의 반 헌법적 반민족적 오만무례함에 철퇴를 가할 4.15총선을 민초들이 《한일전》 으로, 사대매국의 원조 《조선/동아》 창간 100년의 반역을 단죄 청산하려는 5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시민행동》 의 광화문기자회견에서 “조선일보가 창간 때로부터 친일, 반민족보도를 일삼은데 대해 폭로 규탄하면서 일제강점시기에는 일제에게, 군사독재정권시대에는 불의한 권력의 충견노릇을 한 비윤리적 반사회적 흑 역사”를 민족자주독립촛불의 이름으로 단죄하려는 민중들의 굳센 지향과 의지가 새로운 물결로 흐르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망하는 건 언론 때문》 이라는 민초들의 예리한 지적과 규탄은 《1940년 1월1일자 朝鮮日報 제호위에 붉은색 일장기》 가 인쇄된 조선일보원본을 뉴스타파에서 추적하여 민족지로 위장해온 일제충견지 〔조·동 100년〕의 발가벗겨 3월13일 만천하에 폭로하고 있다. 


 일제로부터 광복은 되었으나 미제로부터 온전한 독립은 이루지 못한 2020년 남측민중들의 의식은 조국분단의 원흉 일미의 야만적 적대정책에 맞서 오천년 단군조선의 존엄과 명예를 지키고 미일에 당당하고 대등한 공포의 균형을 이룩한 사회주의주체조선의 달라진 지형, 지경학적 위상과 미일, 서구의 부당한 주권침해행동에는 상대가 어떤 나라이든,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고 시시비비를 따지는 북측 의 당당한 주체외교어법에서 자주민족의 자긍심과 뿌듯한 존재감은 말로 다할 수 없는 희열의 기쁨을 느끼며 희망찬 민족의 새 역사를 꿈꾼다.  

 

 미일과 서구 중심의 외재적 세계관으로서는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자주, 자립, 자위의 일심단결에 존립의 근원을 두고, 첫째도 둘째도 인민을 위해 국가를 운영하는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문화를 이해하지 못한다.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를 혁명의 수뇌부 《최고 존엄》 으로 높이 모시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 으로 우러르는 사회주의주체조선의 당 중심정치문화에서는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최고 존엄을 받들어 복무하는 직책일 뿐인데 남매라는 이유만으로 백두혈통으로 비약시킨 비합리적 어색한 논거는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한다. 그럼에도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 를 민족자주의 마음으로 다시금 가슴으로 복기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담화


 “불에 놀라면 부지깽이만 보아도 놀란다고 하였다. 

 어제 진행된 인민군전선포병들의 화력전투훈련에 대한 남조선청와대의 반응이 그렇다.

 우리는 누구를 위협하고자 훈련을 한 것이 아니다.

 나라의 방위를 위해 존재하는 군대에 있어서 훈련은 주업이고 자위적 행동이다. 

 그런데 남쪽 청와대에서 《강한유감》 이니, 《중단요구》 니 하는 소리가 들려온 것은 우리로서는 실로 의아하지 않을 수 없다.

 주제넘은 실없는 처서가 아닐 수 없다.

 하기는 청와대나 국방부가 자동응답기처럼 늘 외워대던 소리이기는 하다.

 남의 집에서 훈련을 하든 휴식을 하든 자기들이 무슨 상관이 있다고 할말 못할말 가리지 않고 내뱉는가 하는 것이다.

 나는 남측도 합동군사연습을 꽤즐기는 편으로 알고 있으며 첨단군사장비를 사오는데도 열을 올리는 등 꼴 보기 싫은 놀음을 다하는 것으로 안다.

 몰래몰래 끌어다 놓은 첨단무기들이 어느 때든 우리를 치는데 목적이 있겠지 그것들로 농약이나 뿌리자고 끌어들여 왔겠는가.

 3월에 강행하려던 합동군사연습도 남조선에 창궐하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연기시킨 것이지 그 무슨 평화나 화해협력에 관심도 없는 청와대주인들의 결심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가 남측더러 그렇게도 하고 싶어 하는 합동군사연습놀이를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면 청와대는 어떻게 대답해나올지 참으로 궁금하다. 

 전쟁놀이연습에 그리도 열중하는 사람들이 남의 집에서 군사훈련을 하는데 대해 가타부타하는 것은 그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이다.

 쥐어짜보면 결국 자기들은 군사적으로 준비되여야하고 우리는 군사훈련도 하지 말라는 소리인데 이런 강도적인 억지주장을 펴는 사람들을 누가 정상상대라고 대해 주겠는가.

 청와대의 이러한 비론리적인 주장과 언동은 개별적인 누구를 떠나 남측전체에 대한 우리의 불신과 증오경멸만 더 증폭시킬 뿐이다.

 우리는 군사훈련을 해야 하고 너희는 하면 안된다는 론리에 귀착된 청와대의 비론리적인 저능한 사고에 《강한유감》을 표명해야 할 것은 바로 우리다.

 이 말에 기분이 몹시 상하겠지만 우리 보기에는 사실 청와대의 행태가 세 살 난 아이들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강도적이고 억지부리기를 좋아하는 것을 보면  꼭 미국을 빼닮은 꼴이다. 

 동족보다 동맹을 더 중히하며 붙어살았으니 닮아가는 것이야 당연한 일일 것이다. 

 우리와 맞서려면 억지를 떠나 좀 더 용감하고 정정당당하게 맞설 수는 없을가.

 정말 유감스럽고 실망스럽지만 대통령의 직접적인 립장표명이 아닌 것을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내뱉는 한마디한마디, 하는 짓거리 하나하나가 그렇게도 구체적이고 완벽하게 바보스러울가.

 참으로 미안한 비유지만 겁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는다고 했다. 딱 누구처럼… “

 

    주체109(2020)년 3월3일 

            평양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2백여 나라들 중에 세계가 모범사례로 칭찬하는 신형코로나바이러스퇴치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따듯한 《친서》 를 보낸 정치지도자는 없었다. 이 분명한 사실은 우리들에게 《피는 물보다 진하다》 는 만고불변의 순리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북과 남을 이성적 민족내재인식으로 보면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는 청와대 검은머리 미국인 참모진들에게 《정신 차리고 대통령을 똑바로 보좌하라는 충고》 를 공화국의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 동지를 받들어 모시는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직분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질책을 주체조선의 어법으로 유감없이 비판하는 것이다.    


 - 북조선의 자주 자위적 방위력에 전전긍긍하는 미일        


 겉으로 표현은 안 하지만 날로 비약하는 북조선의 자위적 방위력의 일환인 군사훈련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사회주의주체조선을 그저 지켜볼 수뿐이 없는 미일적대세력들은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에 앉은 것 같이 불편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단거리미사일은 괜찮다”며 대선을 의식한 의미축소에 나섰고, 아베총리 역시 “방사포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떨어지지 않았다.”는 표현으로 애써 3월2일 조선인민군전선포병들의 군사훈련을 확대시키지 않으려하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신형코로나-19검역을 축소해 올 여름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서라도 북조선을 자극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미 11월 대선정국으로 들어선 미국의 정가의 분위기 역시 코로나-19바이러스의 영향력을 피해가지 못하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 지난해 10월 스톡홀름실무협상에서 재확인된 2018년 6월 싱가포르조미공동선언 4개항(1.새로운 조미관계수립. 2.조선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구축. 3.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4유해송환과 유해 발굴 합의)을 무시, 무력화 하려는 추종세력들이 부추긴 비열한 적대행위를 중단하지 않으면서 미국이 하는 건 무조건 《로맨스》 라는 시대착오적 착각과 망상을 국제사회에 주입시키는 미국의 대변기구가 유엔 안보리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고발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 담화(전문)》도 함께 보기로 하자. 


 ”지난 5월 진행된 유엔안보리사회 긴급회의 끝에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벨지끄, 에스또니아가 우리 군대의 훈련을 비난하는 이른바 《공동성명》 이라는 것을 발표하였다. 

 세상이 다 알다싶이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는 2019년 5월부터 우리가 군사훈련을 진행할 때마다 《큐탄》 이요, 유엔《결의위반》 이요 황당무계한 주장을 거듭하면서 미국에 추종하여 우리를 비난하는데 앞장서왔다. 

 세계는 어느 나라나 다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우리 군대의 통상적인 훈련만은 매번 이상한 나라들의 화제에 꼭꼭 올라 규탄의 대상이 되군 하는데 결국은 우리가 자위권을 포기해야 한다는 론리나 같다.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는 이것을 말하지 못하여 사사건건 우리의 군사적 행동을 문제시하는 것이다. 

 방사포병의 통상적인 훈련마저도 규탄의 대상이고 그 무슨 《결의위반》 으로 된다면 우리 더러 눈앞에 있는 미국과 남조선의 군사력은 무엇으로 견제하며 우리 국가는 어떻게 지키라는 것인가. 

 누구나가 다 리해할 수 있고 특히 우리가 납득될 수 있는 론리를 내대면서 준수할 것을 요구해야지 지금처럼 무턱대고 우리의 자위적행동을 문제시하면 결국은 우리에게 자기 국가의 방위를 포기하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 나라들의 비론리적인 사고와 억지는 점점 우리를 적대시하는 미국을 빼닮아가는 꼴이다.

 미국의 사촉을 받은 이러한 나라들의 무분별한 처사는 우리의 중대한 또 다른 반응을 유발시킬 도화선이 될 것이다.


   주체109(2020)년 3월7일 

       평양    

 

 말이 씨가 되었는가? “미국의 사촉을 받은 이러한 나라들의 무분별한 처사는 우리의 중대한 또 다른 반응을 유발시킬 도화선이 될 것이다.”라고 한 공언을 온 세상에 확인이라도 시켜주듯이 북의 언론은 3월9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 포병구분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현지지도하시였다고 보도하고 있다.  


 “또다시 진행된 화력타격훈련은 전선장거리포병부대들의 불의적인 군사적대응타격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훈련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작전동원준비상태가 완벽한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포병의 위력이자 우리군대의 위력이라고 하시면서 인민군포병무력을 누구나 두려워하고 세계최강의 병종으로 강화하는 것을 주체적 혁명무력건설로선의 제일중대과업으로 내세우고 계속 줄기차게 투쟁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는 보도에 이어 12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7군단과 9군단관하 포병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를 지도하시였다고 3월13일 보도하고 있다. 


 “(중략) 현대전은 포병전이며 포병싸움준비이자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모두가 포병무력강화에 자각적으로 떨쳐 나갈 데 대한 문제를 말씀하시였다.”

 “(중략)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훈련형식과 내용, 방법을 부단히 실전화 하는 방향에서 개선할데 대한 문제 등 주체적 포병무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군사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북의 자위적 자체군사훈련에 미일이, 미국을 추종하는 서구세력들이 아무리 눈에 거슬리고 못마땅해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 사실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코로나비상시국에 순간의 오판과 실수가 가져올 감당 못할 전면전에 따른 가공할 피해와 천문학적인 피해보상의 책임이 따를 선제공격은 꿈속에서도 금지되고 있다.        


 - 코로나-19가 세계에 보여준 사회주의주체조선의 진실 


 전 세계를 무차별적으로 휩쓸고 있는 신형코로나-19에 못지않게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타격으로 인해 자유시장경제의 존립자체가 위협받는 이중고에 세계정치지도자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글 첫 머리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국가 간 이동이 막혔고 상점의 문까지 닫은 거리는 유령의 도시를 방불케 한다. 


 불특정다수에 의한 걷잡을 수 없는 확산과 무증상감염사태의 이동금지 초비상상태가 두 달째 계속되면서 자유시장경제의 핵심연결고리인 생산, 판매, 시장을 멈춰 세우면서 세계정치경제사회문화에 주는 충격후유증잠복증세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 못지않게 주가폭락을 일으키는 경제바이러스에 대해 워싱턴포스트(WP)는 12일 코로나19로 금융위기가 초래된다면 이탈리아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같은 날 현재 미국의 코로나확진환자는 663명이고 하루사이에 350명이 늘어난 수자로 41명이 사망자라고 보도하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11일, “코로나-19 확산사태에 대해 자국인 60%가 최대 70%가 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될 것이라고 한다.”는 전문가의 예측을 전했고, 미국 NBC 방송도 미 상원에서 열린 비공개회의에서 “브라이언 모나한 미 의회 대법원 주치의는 국내 코로나-19감염자가 7천만 명에서 최대 1억5천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 것을 보도하고 있다.      


세계는 코로나-19(COVID-19)방역을 통해 사회주의주체조선의 인민의 행복을 위한 《멸사복무》진실을 배우고 있다. 지난 2월 당정치국확대회의는 “국가방역체계안에서 그 어떤 특수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비상방역사업과 관련한 중앙 지휘부의 지휘와 통제에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무조건 절대복종하고 철저히 집행하는 엄격한 규율을 확립해야 하는“정신에 따라 국경, 공항, 항만을 통해 들어오는 물품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사, 검역을 강화하여 코로나-19비루스가 침습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집행하는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 대한 활동과 신형코로나(COVID-19)비루스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국가비상검역과정과 세계적 상황을 매일 구체적으로 소상하게 보도하는 가운데 사회주의주체조선에서는 코로나감염으로 인한 희생자가 0 명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사회주의주체조선이 물질(돈)과는 상관없이 사람으로서의 품위와 품격을 갖춘 인격체로서 “하나는 전체를 전체는 하나를”서로 돕는 사회주의주체조선의 대 가정의 밝고 환한 모습은 지구촌 진보적 정치지도자들과 사회주의정치지도자들에게 뼈아픈 각성의 계기를 역사적 기회를 갖게 한다. 


 그럼에도 냉엄한 현실 세계는 코로나감염으로 인한 경기침체는 사회적 약자들이 “코로나에 걸려 죽기 전에 굶어 죽겠다.”는 목소리는 어느 한 지역만의 목소리가 아니라 지구촌 보편적인 목소리로 연쇄반응을 일으키며 세계자본주정치사회를 강타하며 발등의 불부터 끌 것을 요구한다. 


 신형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쓰는 근원도 인간의 끝없는 식탐에 있다. 육식위주로 변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광우병 사태, 닭, 오리, 돼지 등 밀집사육방식과 성장촉진제먹이남용과 오용에 의해 변종된 신종바이러스를 없애고 제거하는 백신(신약)을 돈벌이가 안 된다는 이유로 개발하기를 꺼려하는 굴지의 제약회사들의 민낯을 드러나게 한 신종코로나-19의 감염을 막는 반가운 보도를 조선의 오늘 3월5일자 “효능 높은 광폭항비루스약물개발”기사 전문을 소개 한다. 


 “공화국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의 연구집단에서 각종비루스성전염병에 대처할 수 있는 항 비루스약물개발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이곳 연구소 과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현 시기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여러 가지 비루스약물을 하루 빨리 개발하기 연구사업을 줄기차게 벌려왔다. 

마침내 이들은 각종비루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유력한 광폭항생소를 얻어 내였으며 여기에 살균작용이 뚜렸한 여러 가지 미량의 원소들을 첨가하여 효능 높은 뉴풀린광폭항비루스주사약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였다.

 뉴풀린광폭항비루스주사약은 상피세포내의 비루스들만 제거하던 종전의 항비루스약들과는 달리 상피세포는 물론 혈액 속에 침습한 비루스들도 제거하는 주되는 특징이 있다. 

 뉴풀린광폭항비루스주사약은 신형독감, 간염, 류행성이하선염, 수두, 수족구병, 결핵, 유선증 등에 대한 치료효과가 좋은 것으로 하여 림상학적의의가 큰 약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곳 연구집단은 《COVID-19》를 비롯한 그 어떤 악성전염병에도 다 대처할 수 있게 광폭항비루스약물의 효능을 더욱 높이기 위한 연구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신형코로나-19비루스발생 한 달이 넘도록 세계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마저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신형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한 공포와 불안에 세계가 전전긍긍하고 있는 가운데 북조선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연구진들이 개발한 《뉴풀린광폭항비루스주사약》 이 전염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인류에게 희망의 신약, 구원의 명약으로 공식 인정되는 기쁘고 반가운 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대한다.


 2020년 조선의 새로운 길인 자력갱생에 의한 자력부강의 《정면돌파전》 의 일심단결을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주체혁명의 발원지이며 혁명의 성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행군에 나선 각 부문, 기관, 단위대오들마다 《생활도 학습도 항일 유격대식으로!》 항일혁명전사들을 따라 배우기 위한《백두산대학》 입학과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라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 속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고 걸으신 자력갱생, 자력자위부강 의 《정면돌파전》 에 비낀 정치사상적 간고분투의 신념을 심장에 새기며 끝없이 이어지는 사회주의주체조선의 《붉은기혁명대오》 또한 세계자주정의정치사회는 경이와 경탄으로 지켜보며 사회주의주체조선의 승리를 과학으로 믿고 있다.


 신앙과도 같은 이 믿음은 저 90년대 피눈물의 령길을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 말 그대로 한생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한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헌신과 조선로동당원들의 이신작칙 피와 땀이 인민 혈관을 타고 흘러 위대한 승리에 대한 확신이 가져온 낙천적 신념과 신심을 보란 듯이 꽃피운 김정은 시대에 대한 무한한 믿음과 신뢰에 비낀 사회과학이기 때문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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